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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압둘라 귈(Abdullah Gül, 1950년 10월 29일 ~ )

튀르키예의 정치인이자 제11대 대통령이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과 함께 [정의개발당]을 창당한 핵심 인물로, 초기에는 총리와 외무장관을 역임하며 튀르키예의 유럽연합 가입 추진과 경제 개혁을 이끌었다. 2007년 세속주의 진영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취임하여 7년 임기를 수행했다. 에르도안이 권위주의적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와 정치적 거리를 두며 합리적이고 온건한 보수주의자의 이미지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1950년 10월 29일 카이세리에서 태어났으며 이스탄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유학하며 국제적인 시각을 길렀다. 1991년 복지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1년 에르도안과 손을 잡고 실용주의 노선의 정의개발당을 창당했다. 2002년 11월 18일부터 약 4개월간 총리직을 수행한 뒤 에르도안에게 자리를 넘겨주었으며, 이후 외무장관으로서 뛰어난 외교 역량을 발휘했다. 2007년 8월 28일 튀르키예 역사상 최초의 이슬람주의 배경을 가진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 2014년 8월 28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퇴임 이후에는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면서도 에르도안 정권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간혹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