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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조선대한제국의 관료이자 일제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일본식으로 개명한 이름은 리노이에 칸요였다.

친청파로 시작해서 친미, 친러를 거쳐 최종적으로 친일로 갈아타는 줏대 없는 행보를 보였으며, 끝내 나라를 팔아먹는 조약에 서명하고 일제로부터 조선귀족 작위를 받아먹는 행보로 매국의 정점을 찍은 인물이다.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에 모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인물이며, 조선 왕족 또는 대한제국 황족이 아닌 인물이면서 친일 행위의 대가로 작위를 받은 조선귀족 중에서 혼자 가장 높은 후작위를 받았다는데서, 얼마나 독보적인 매국노였는지 알 수 있다.
오죽하면 한국에서는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다른 친일파들의 이름[1]은 모르는 사람들조차 이완용이라는 이름 석 자는 다 알 정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