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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ANYANG
이름
유병훈
柳炳勳 | Ryu Byeong-hoon
출생
국적
본관
진주 류씨 (晉州 柳氏)[1]
신체
187cm / 체중 88kg
직업
소속
선수
감독
고양 KB국민은행 (2011~2012 / 플레잉 코치)
FC 안양 (2013~2015 / 코치)
FC 안양 (2015~2016 / 수석 코치
FC 안양 (2017 / 코치)
아산 무궁화 FC (2018 / 수석 코치)
서울 이랜드 FC (2019 / 코치)
대한민국 U-19 대표팀 (2020 / 코치)
FC 안양 (2021~2023 / 수석 코치)
FC 안양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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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고양 KB국민은행 플레잉 코치3.2. FC 안양 코치-수석 코치-코치 1기3.3. 아산 무궁화 FC 코치3.4. 서울 이랜드 FC 코치3.5. 대한민국 U-19 대표팀 코치3.6. FC 안양 코치 2기3.7. FC 안양 감독
4. 지도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FC 안양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2.1. 부산 대우 로얄즈-아이콘스[편집]

오류남초 4학년에 축구부에 스카우트돼 축구를 시작했고, 입부 1년 만에 팀이 해체해 서울고척초로 전학가 졸업한 뒤 문일중, 고를 차례로 진학했다. 그러나 문일고 1학년 축구를 1, 2개월간 잠시 포기했으나 당시 원주공고 감독이던 왕선재 감독의 제안을 받아 축구를 마저 했다고.

그러던 원주공고 3학년에 부산 MBC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동아대 축구부로 진학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대우 신우성 스카우터의 제안으로 입단 테스트를 받은 뒤 원주공고 졸업 후 1995 드래프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대우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가 됐다. 입단할 당시 계약금 조차 받지 못한 연습생 신분이었지만, 류병훈은 쟁쟁한 선수들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한 끝에 입단 첫해인 95년 2경기에 출전하며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

1996년을 앞두고 김희태 감독에서 드라고슬라브 셰쿨라라츠 감독으로 바뀌며 더 입지가 좋아졌고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출전을 기록했고 이후 이차만 감독 체제에서 로테이션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류병훈이 본격적으로 메스컴에 알려진 시기는 1997년이었다. 당시 전남 드래곤즈에 간신히 승점 1점차로 앞서있던 부산은 리그 최종전에서 천안 일화 천마를 만났다. 경기 초반부터 부산의 맹공이 시작되었지만, 천안의 수비진은 호락호락하게 골을 내주지 않았다. 그 와중에 포항 vs 전남이 전반을 1-1로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0-0으로 전반을 끝낸 부산 벤치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후반 7분. 부산의 이름없던 선수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바로 류병훈이었다. 류병훈은 김상문이 길게 올려준 볼을 정재권이 헤딩으로 떨궈주자, 전광석화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천안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이는 류병훈의 프로 데뷔골이자, 프로 유일한 득점이 됐다. 이 골을 잘 지켜낸 부산은 포항에 2:1로 승리를 거둔 전남을 승점 1점차로 따돌려 1997 시즌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결승골의 주인공 류병훈은 10월의 MVP로 뽑히며 1997년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다.

이후 부산에서 신윤기-장외룡-김태수-김호곤-박경훈-이안 포터필드 등 여러 감독을 경험했고 구단이 대우그룹에서 현대산업개발로 넘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10년 동안 팀을 지키며 프로 통산 86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이 시기 신체 검사 과정에서 무릎에 큰 이상이 발견되어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무릎이 앞뒤로 들락날락할 정도였다. 대우 시절 수술만 세 번 했는데 완치되지는 못했다.

2004년 이후 팀이 세대 교체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부산을 떠나게 됐다.

2.2. 고양 국민은행-KB국민은행[편집]

2005년 에이전트 권혁재의 연결로 내셔널리그 최강 팀 고양 국민은행으로 이적했다.

고양에서 이우형 감독의 지도 아래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고양의 여러 우승에 기여했다.

여섯 시즌 동안 23경기 출전 2골이라고 직접 밝혔다.#

3. 지도자 경력[편집]

3.1. 고양 KB국민은행 플레잉 코치[편집]

2011년부터 고양의 플레잉 코치로 해체 직전까지 활약했다.

3.2. FC 안양 코치-수석 코치-코치 1기[편집]

2012년 말에 국민은행축구단을 해체하고 선수단 대부분과 코칭스태프가 FC 안양의 창단 멤버로 넘어가는 과정에 합류해 안양의 코칭스태프 구성원이 됐다.

2015년 여름부터 이우형 감독이 사임하고 이영민 감독 대행 체제에서 수석 코치로 승진했다. 이영민 감독을 보좌해 상승세에 기여했다.

2017년을 앞두고 김종필 신임 감독과 명진영 수석 코치가 합류하며 유병훈 코치는 다시 코치로 보직이 내려왔다. 최익형 골키퍼 코치도 떠났기 때문에 안양의 초대 코칭스태프 중 유일하게 구단에 남아 있게 됐다.

2017 시즌 종료 후 구단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서는 과정에서 안양을 떠났다.

3.3. 아산 무궁화 FC 코치[편집]

2018 시즌을 앞두고 박동혁 감독이 있는 아산의 수석 코치로 옮겼다.

첫 시즌 팀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하며 자신의 지도자 생활 중 첫 번째 우승을 경험했다.

3.4. 서울 이랜드 FC 코치[편집]

2019 시즌을 앞두고 부산에서 한솥밥을 먹던 김현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서울로 팀을 다시 옮겼다.

하지만 이랜드에서는 아산에서와 달리 힘든 시기를 보냈고, 시즌 중반 김 감독이 물러나면서 우성용 감독 대행 체제까지 팀을 지도한 뒤 2019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3.5. 대한민국 U-19 대표팀 코치[편집]

2020년 U-19 대표팀 코치에 선임되어 김정수 감독, 이관우 코치 등을 보좌했다.

3.6. FC 안양 코치 2기[편집]

2021 시즌을 앞두고 이우형 2기 체제의 수석 코치로서 최익형 코치와 함께 다시 안양으로 돌아왔다.

2021 시즌 K리그2 준우승, 2022 시즌 K리그2 3위 및 구단 창단 최초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2023 시즌 안양이 부침을 겪으며 정규 리그 6위에 그쳐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3.7. FC 안양 감독[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C 안양/유병훈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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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도 스타일[편집]

2024년 안양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 때까지 총 여섯 시즌을 수석 코치로 보낸 잔뼈 굵은 지도자다. 오랜 시간 프로무대에서 수석 코치 자리를 이어온 만큼 전략적 이해도와 매니지먼트 능력은 어느 정도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특유의 친근하고 선한 성품으로 선수들 사이에서 인망도 높았다. 2022 시즌부터는 이우형 감독 대신 경기 중 직접 전술 지시를 맡았다. 이 때문에 안양 감독 선임 당시 그 이전 이우형과 같이 비교적 수비 지향적이고 정적인 전술 성향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취임 후 인터뷰 등을 통해서는 '꽃봉오리 축구' 외에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등을 예시하면서 짧고 빠른 패스 워크와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 개막전인 성남 FC전을 통해 포백 포메이션과 미드필드를 거치는 패스워크를 보여 주면서 전년도와는 다른 운영을 나타냈다. 시즌 중반에 안양의 핵심 공격수 단레이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하긴 했지만 기존과는 다른 뛰어난 전술을 바탕으로 하여 6월 이후로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하도록 이끌었으며 마침내 안양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다.

유병훈 감독의 전술의 시작은 유동적인 템포의 라인 간격 조절에서부터 시작된다. 상대가 몰아칠 준비를 할때는 수비라인과 중앙 미들 라인을 내려 수비진영 페널티박스 지역에서의 수적우위를 가져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공격적인 변화가 필요할땐 개인능력이 좋은 2선자원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3선 최후방 라인까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지시한다. 백3와 백4를 혼용하며,[2] 센터백이 적극적으로 맨투맨에 나서면서 수세에는 윙어나 중앙미드필더가 최후방까지 내려와 측면을 봉쇄하는 안정적인 수비를 가져간다. 경기 흐름에 맞춰 볼전개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특징. 간단하게 말하면, 상대가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할땐 라인을 올리는걸 넘어서 공격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몰아치고, 상대가 라인을 올리면 맞불을 놓기보다는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등 상대 맞춤형 으로 전술을 짠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기조덕에 유병훈 체제 하에서의 안양은 무승부가 적으며 승패를 막론하고 1점차이로 승부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대놓고 공격적이지도, 지나치게 수비적이지도 않게 운영하는 것이 유병훈볼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겠다.

유병훈 감독의 장점은 선수들의 각자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확하게 잘 꿰고 있으며 그 바탕으로 조직적으로 혼란없이 매끄러운 전술적인 트렌지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유병훈의 전술은 변화가 잦고 유동적이라 상대입장에서 대응하고 준비하기가 까다롭다.

다만 이우형 감독에 이어 베테랑 선수를 중용하는 성향은 이어가고 있으며, 2024, 2025시즌을 통틀어 국내 선수 중 출전 시간의 과반을 30대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젊은 선수의 육성이나 중용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의문부호가 붙어있는 상황이다. 팀 내부에서는 채현우(2004년생)를 위시해 최규현(2000년생), 문성우(2003년생) 등이 나름 입지를 늘리고 있지만 U-22 쿼터로 강제되는 데다 포지션이 주로 윙어로 제한되어 외국인 공격수의 보조 역할에 머무르는 경향이 크다. 다만 재정이 빈약한 안양이 몸값이 가장 높은 20대 중반 선수의 영입 경쟁에 이기기 어려운 점은 감안할 수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본래 류씨류병훈으로 검색하면 더욱 그에 대한 관련 글이 많이 나온다. 또한 풋볼 매니저 등에서도 Ryu Byung-hun으로 검색해야 그를 찾을 수 있다.
  • '안정환 신드롬'을 기반으로 부산 대우 로얄즈가 폭발적인 관중 동원력을 보이던 1990년대 후반, 류병훈은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안정환보다 더 잘생긴 축구 선수로 알려질 정도로 꽃미남으로 인정받았다. 훤칠한 키, 시원하면서도 곱상한 인상으로 안정환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었다. 공격에 안정환, 수비에 류병훈이 동시에 출전하는 날은 경기장이 빛난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
  • FC 안양 코치 시절에도 감독 퇴장 및 징계 또는 개인 사유로 인한 결장으로 잠시 몇 경기 감독 대행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총 성적이 6전 2승 2무 2패다. 2승한 경기는 4골로 승리했고 2무는 1:1 무승부였다.[3]
  •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키가 상당히 크다.[4] 단순 신장만 큰것이 아니라, 다리가 매우 길고 비율이 좋아 멀리서 보면 정말 핏이 좋아보인다. 나이만 보고 다른 감독과 비슷한 신장일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에겐 다소 놀라운 부분. 실제로 구단이나 언론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키가 크다는 걸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 2024년 승격을 확정 지은 부천전 하루 전날 아내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 둘러보기[편집]

유병훈의 역임 직책
[ 펼치기 · 접기 ]

유병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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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1] 안간공파(安簡公派) 32세 병(炳)○ 항렬.[2] 2025 시즌 기준 주력 사이드백 이태희와 중앙 미드필더 리영직은 풀타임 센터백 이력이 있는 선수이다. 반대로 센터백 토마스이창용, 박종현은 각각 레프트백과 DMF 풀타임 기용이 가능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영직이 임대되고 박종현이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지만,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수비진을 갖추게 되었다.[3] 14년도에는 박병진 대참사로 인해 이우형 감독과 이영민 수석 코치가 동시에 퇴장 당하면서 2경기 동안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15년도에는 이영민 감독 대행이 잠시 해외로 떠나면서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21년도에는 이우형 감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이 있어서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22년도에는 이우형 감독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23년도에는 이우형 감독 부친상으로 인해 감독 대행을 맡았다.[4] 참고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인 남자 평균 키는 170cm가 채 되지 않았으며 2024년 기준으로도 174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