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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내전에서 넘어옴
1. 개요2. 배경3. 전개
3.1. 크로아티아 독립전쟁3.2. 슬로베니아 독립전쟁(열흘 전쟁)3.3. 마케도니아 공화국(북마케도니아)의 평화적 독립3.4. 보스니아 전쟁3.5. 코소보 전쟁3.6. 프라셰보 계곡 분쟁3.7. 2001년 마케도니아 분쟁
4. 종전 이후
4.1. 몬테네그로의 독립4.2. 코소보의 독립

1. 개요[편집]

파일:유고슬라비아 내전.jpg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일어난 구 유고슬라비아 구성국들 간의 전쟁.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유고 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선언하면서 시작되어,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제외한 연방 구성국들이 잇달아 독립하는 결과를 야기했는데, 초기에는 유고 연방 내부에서 일어난 내전의 성격이 강해서 유고슬라비아 내전이라 불렸으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이 국제사회에서 독립을 승인받은 이후에도 전쟁이 장기간 지속되었기에 오늘날에는 주로 유고슬라비아 전쟁이라 불린다.

2. 배경[편집]

3. 전개[편집]

3.1. 크로아티아 독립전쟁[편집]

1991년 3월 1일 크로아티아의 독립 선언 이후부터 유고슬라비아군(사실상 세르비아군)이 크로아티아에서 철수하는 1995년까지 지속된 전쟁으로,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전쟁이다.

3.2. 슬로베니아 독립전쟁(열흘 전쟁)[편집]

1991년 6월 27일부터 같은 해 7월 7일까지 열흘 간 벌어진 슬로베니아와 유고슬라비아군(세르비아군)의 전쟁.

개전 자체는 크로아티아 독립전쟁보다 늦었지만, 슬로베니아는 세르비아와 거리도 멀고 세르비아계 주민이 비중도 극소수였기에,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와의 전쟁에 집중하기 위해 철군하면서 조기에 종전이 이루어졌다.

3.3. 마케도니아 공화국(북마케도니아)의 평화적 독립[편집]

마케도니아 공화국(지금의 북마케도니아)는 독립 선언을 늦추고 정세를 관망하다가 슬로베니아가 독립을 확정짓고,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가 격전을 치르고 있을 무렵에 독립을 선언했는데, 세르비아는 크로아티아를 상대하는 와중에 마케도니아에서 양면전선을 감당할만한 여력이 없었기에 교전 없이 마케도니아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했고, 덕분에 마케도니아 공화국은 유혈사태 없는 평화적 독립에 성공했다.

3.4. 보스니아 전쟁[편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다른 구성국들보다 1년 늦은 1992년에 독립을 선언했는데, 보슈냐크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의 인구 구성이 비등한데다,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가 보스니아를 자국령으로 삼으려 시도했기에 3파전으로 전개되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완승으로 끝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독립전쟁과 달리 보스니아 전쟁은 3대 민족 중 어느 민족도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가지 못한 채 1995년 데이턴 협정으로 세 민족이 권력을 분점하는 연방 국가를 구성하면서 막을 내렸다.

3.5. 코소보 전쟁[편집]

1998년 세르비아 내부의 알바니아계 자치주인 코소보가 분리 독립을 선언하면서 일어난 전쟁으로, 나토가 코소보를 지원하면서 개입하고 1999년 세르비아군이 코소보에 철수한 후 정전 협정을 체결하고 코소보를 유엔 관리 하에 두면서 막을 내렸다.

3.6. 프라셰보 계곡 분쟁[편집]

1998년 코소보와 인접한 프라셰보 계곡 일대에서 알바니아계 분리주의 반군이 준동하면서 일어난 분쟁으로, 코소보 전쟁과 달리 나토가 직접 개입하지 않았기에 세르비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3.7. 2001년 마케도니아 분쟁[편집]

2001년 마케도니아 공화국(북마케도니아)에서 코소보 해방군의 지원을 받은 알바니아계 반군이 봉기하면서 일어난 분쟁으로, 초기에는 반군이 우세했으나, 같은 해에 발생한 9.11 테러로 인해 알바니아계 반군의 이슬람주의 성향을 경계한 미국이 마케도니아 공화국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전세가 뒤집혔고, 결국 반군이 알바니아계 주민들의 자치권 확대를 얻는 대가로 무장 해제하면서 막을 내렸다.

4. 종전 이후[편집]

4.1. 몬테네그로의 독립[편집]

몬테네그로는 다른 구성국들이 독립한 이후에도 세르비아와 함께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신유고 연방)을 구성하며 잔류했으나, 신유고 연방이 2003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국호를 변경하고 불과 3년만인 2006년 국민투표를 통해 분리 독립하면서, 끝내 몬테네그로마저 세르비아와 결별했고 이로써 세르비아는 완전히 내륙국으로 전락했다.

4.2. 코소보의 독립[편집]

코소보 전쟁 이후 명목상 세르비아령이면서 유엔이 관할하는 자치주라는 애매한 상태로 남아있던 코소보는 2008년 주민투표를 통해 정식으로 코소보 공화국을 선포하며 독립했다.

이때 세르비아는 이미 코소보의 독립을 무력으로 저지할 역량을 상실한 상태였기에 전쟁이 다시 벌어지지는 않았으나, 코소보를 승인하는 것 또한 거부했고 세르비아에 우호적인 제2세계 및 일부 제3세계 국가들 역시 코소보 독립 승인을 거부했기에 현재까지 코소보는 미승인국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