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명일방주)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일반적인 단일 캐스터와 다르게 범위가 뒤집혀져서 나왔으며, 기존 공격력 1위였던 파이어워치[1]나 공격력 2위였던 안드레아나 이상으로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강력한 대신 공격속도가 가장 느리다.

전반적인 평가는 처참했던 4~5성 술사진에 단비같은 존재. 특이한 구성이지만 운영상 단일술사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여타 4~5성 술사들이 대부분 나사가 빠져있거나 그냥 성능이 저조하기에 아이리스가 무난하게 쓰기 좋은 성능의 5성 술사란 포지션도 가지게 되었다.

특성은 자신의 공격을 하고 있지 않을 때 공격 스택을 하나씩 주기적으로 모으며,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다. 이후에 적에게 공격할 때 스택을 모두 소모해 스택의 수 만큼 적에게 공격을 가한다.

재능은 자신의 스택으로 가하는 공격의 피해량이 늘어나는 것인데, 극단적인 공격력과 함께해서 3스택을 모은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하면 단순계산으로 6800이라는 버스트딜이 나온다.

1스킬은 자신의 범위를 슈바르츠 3스킬 처럼 일직선상으로 바꾸면서 자신의 공격 간격이 줄어들지만, 공격력이 약화되어서 나간다. 지속시간이 5초밖에 안 되어서 매우 짧지만 기력값이 15이기 때문에 순환 속도는 매우 빠른 편, 공격력이 약화되더라도 정신나간 공격력 수치 때문에 실제 기대값은 나쁘지 않다.

2스킬은 카프카와 비슷하지만 대상은 2명을 수면 상태로 만들고 해제될 시 최대 300%의 공격력으로 추가 범위 피해를 가한다. 수면을 이용해서 적들이 잠들었을 동안에 자신은 그동안 스택을 쌓을 수 있고, 범위 폭발로도 죽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이리스가 모아놓은 스택으로 적들을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에 고성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프라 스킬은 초기 것은 1차 정예화 헬라그가 보유하는 최하급 숙소 내 전체 컨디션 회복 스킬에 꿈나라 1겹이라는 자원을 생산하는 것이며, 2차 정예화시에는 꿈나라 1겹으로 감지 정보를 생산하게 되므로 로즈몬티스가 있는 경우 연계를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로즈몬티스가 없다면 인프라 요원으로서의 육성 가치는 곤두박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