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크투루스

아르크투루스 또는 대각성은 목동자리 방향으로 약 36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적색거성이다.또한 목동자리의 알파성이며 겉보기 등급이 -0.05로 현재 지구 밤하늘에서 천랑성(시리우스),남극노인성(카노푸스)다음으로 즉 3번째로 밝은 별이다.[1]

한국에선 용의 뿔이라는 뜻의 대각성(大角星)[2]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황백색왜성이였으나 나이가 현재 70억년에서 72억년 정도되어 대략 몆 억년전 적색거성가지에 진입했다.[3]이 별은 적색거성가지에 이미 한참 전에 진입했고 태양쪽으로 가까워 지고 있다.지금은 이미 거의 최고로 근접하는 지점까지 왔다.
참고로 기원전 58000년에는 이 별이 북극성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 별의 초기 질량은 본래 태양 질량과 비슷한 질량으로 추정되므로 결국 삼중 알파과정만 가능하고 탄소핵융합이 불가능한 별이다.그래서 [4]이 별은 천문학적인 시간으로 곧[5]헬륨섬광에 진입하고 태양계에서 멀어질 것이다.그리고 수평가지로 진화[6]하였다가 점근거성가지에 진입해 행성상 성운을 통해 백색왜성으로 항성의 일생을 끋낼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대각성은 유성과 관련된 기록이 많이 있다. 세종실록,성종 22년,성종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