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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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일 | |
아티스트 | |
장르 | |
러닝타임 | 01:24 |
조회수 | 21,148,855회[기준] |
1. 개요[편집]
유튜버 제프프가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성기훈이 오징어게임 시즌 2에서 한 대사에 직접 작곡한 음을 붙여 리믹스한 노래. 작품 속에서 성기훈은 오징어 게임에 이미 참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다른 참가자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말한 '얼음'이라는 대사를 비롯한 성기훈의 대사들을 리믹스해서 만든 곡이다.
오징어 게임이라는 작품의 잔혹하고 어두운 분위기, 살벌한 가사[4][5]와 상반되는 희망차고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마치 뮤지컬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연출[6]이 유머 포인트.
영상과 가사에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드라마를 볼 예정이라면 주의. 영상 분량의 대부분은 예고편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으나, 일부 구간에서 시즌 2 후반부의 장면과 대사가 나와 큰 스포일러가 된다.
오징어 게임이라는 작품의 잔혹하고 어두운 분위기, 살벌한 가사[4][5]와 상반되는 희망차고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마치 뮤지컬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연출[6]이 유머 포인트.
영상과 가사에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드라마를 볼 예정이라면 주의. 영상 분량의 대부분은 예고편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으나, 일부 구간에서 시즌 2 후반부의 장면과 대사가 나와 큰 스포일러가 된다.
2. 인기[편집]
재미와 중독성 덕분에 꽤나 큰 유명세를 타 업로드 후 8일 뒤인 2025년 1월 16일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는 메가히트를 치며 2025년 밈의 스타트를 끊었다.[7] 심지어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도 "한 곡 더! 한 곡 더!"라고 댓글을 달았다![8]
이후로도 1월 18일 400만 회, 1월 20일 500만 회, 1월 22일 600만 회, 1월 24일 700만 회, 1월 27일 800만 회, 1월 30일 900만 회, 2월 3일[9] 1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이는 제프프의 영상 중 최초의 1000만 회 돌파 영상이다.[10] 이후로도 상승세가 줄어들긴 했지만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났으며, 업로드 후 세 달쯤 지난 4월 2일, 2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성기훈을 연기한 배우 이정재가 아래 영어 버전을 직접 인스타 스토리로 공유했다. #[11]
이후로도 1월 18일 400만 회, 1월 20일 500만 회, 1월 22일 600만 회, 1월 24일 700만 회, 1월 27일 800만 회, 1월 30일 900만 회, 2월 3일[9] 1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이는 제프프의 영상 중 최초의 1000만 회 돌파 영상이다.[10] 이후로도 상승세가 줄어들긴 했지만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났으며, 업로드 후 세 달쯤 지난 4월 2일, 2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성기훈을 연기한 배우 이정재가 아래 영어 버전을 직접 인스타 스토리로 공유했다. #[11]
3. 곡 정보[편집]
얼음 / 1′24″조성: D major(라장조) → E major(마장조) / 최고음: 3옥타브 도♯(C♯5) (진성) / BPM: 115
4. 파생작[편집]
4.1. Seoung Gi-hun - Hold (English 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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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힘입어 영어 더빙을 이용한 버전도 나왔다. 아쉽게도 Freeze!!!가 아니다.[13] 댓글창에 올라온 "제프프가 세계로 향한다", "외국인들도 즐기겠다" 등의 각종 반응이 일품이다.
다만 댓글창은 여전히 대부분이 한국어라APT. 오징어 게임 버전와는 달리 해외에서 아직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 관련 가장 큰 해외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레딧 /r/squidgame이 유튜브 영상 게시를 원천 차단해 공유가 어렵다는 점도 한몫한다.
다만 댓글창은 여전히 대부분이 한국어라
4.2. 황정민 - 얼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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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차 창작[편집]
5.1. 음매드[편집]
- 氷모드 - 팬채널
- 케인 - 얼음 - 초리
- 리뉴아-얼음 - BQJ
- 성기훈 - 삐딱하게 - 귤껍데기인간
5.2. 커버[편집]
- 윈터 AI 커버 - DJ 겨울감성
- 빅뱅 AI 커버 - Todays
- 눈파티 AI 커버 - 내맘대로창작소
- 임재범 AI 커버 - spot-ai-fy
- 아이브 AI 커버 - 4생팬
- 아이치 AI 커버 - 아이치네 바지갤러리
- 조유리 AI 커버 - 민트초쿠
- 피아노 커버 - 건반윤
- 베이스 커버 - Bass_Gwang
- 드럼 커버 - 조드럼 ChoDrum
- 락기타 커버 - 권병장님
- 합주 버전 - 모코로 MOKORO
- 합주 버전 2 - 모코로 MOKORO
- 노래방 버전 1 - JinCreeMusic 진크리뮤직
- 노래방 버전 2 - H-G
- 맨유 풍자 패러디 - 타튼햄
- 오타마톤 커버 - 오타마톤의 꿈
- 오케스트라 커버 - 장지훈 Chang, Ji-Hun
6. 리액션 영상[편집]
[1] 이 부분은 음 보정이 풀리며 말하듯이 부르기 때문에 특히 더 뮤지컬 느낌이 살아나는 게 포인트.[전조] 2.1 2.2 D major(라장조) → E major(마장조)[기준] 2025년 5월 10일 기준[4] '시간 내 못 가면 어차피 죽어', '전부 다 죽었습니다' 등. 특히 '한 판 더!' 부분은 원래 자신들의 상금을 위해 데스 게임을 속행하려는 이들의 이기주의가 나타난 비극적인 장면인데, 곡에선 통통 튀는 반주로 감동적인 합창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다.[5] 다만 가사가 좀 살벌할 뿐 욕설이나 비속어가 포함된 것은 아니기에, 유명 연예인들도 언급할 만큼 다양한 계층에서 메이저하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6] 중간 중간 주인공의 독백이나 합창 부분(한 판 더! 한 판 더!)이 뮤지컬 같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동영상의 영어 제목이 "Squid Game: The Musical"인 것을 보면 뮤지컬같은 느낌이 나도록 만든 걸로 보인다.[7] 시기상으로 내면의 기가차드 밈과 비슷한, 혹은 조금 늦은 시점에 유행하기 시작했다.[8] 이후 제프프도 본인이 만든 곡을 소란(Soran)이 밴드로 커버한 영상에 똑같이 따라하였다. 고정댓글 참조[9] 오전 11시 5분.[10] 이를 두고 이정재의 다섯번째 천만 관객 작품이라 하는 드립도 있다.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얼음)[11]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특성 상 현재는 스토리를 볼 수 없는 상태다.[13]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영어자막판에서는 Freeze!로 번역되었는데, 영미권에서는 Freeze라는 단어가 경찰이 범죄자를 잡기 위해 외치는 의미가 강하다. 즉, "꼼짝 마!"라는 의미.[14] 원곡과 가사가 다르다.[15] 일반 커버와 달리 성대모사를 활용하여 커버했다.[16] 기존 인스타 영상이 삭제되어 유튜브로 대체함[17]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무대인사 중 즉석으로 불렀다.[18] 보컬 커버 4와 다른 영상.[19] 저작권 신고로 인해서 현재 볼 수 없음.[A] 20.1 20.2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을 연기한 배우이다.[22] 오징어 게임에서 황인호를 연기한 배우이다.[23] 오징어 게임의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