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브란트(Willy Brandt, 1913년 12월 18일 ~ 1992년 10월 8일)
서독의 정치인이자 제4대 서독 총리이다. 본명은 헤르베르트 프람으로, 사회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냉전 시기 동유럽과의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한 동방정책을 추진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고, 이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독일 현대 정치사에서 화해와 평화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1913년 독일뤼베크에서 태어났다. 나치 정권 성립 이후 망명을 선택해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반나치 활동을 이어갔다. 전후에는 정치에 복귀해 베를린 시장으로 재직하며 냉전의 최전선에서 행정을 담당했다. 1969년 총리에 취임한 뒤 동독 및 동유럽 국가들과의 외교 정상화를 추진해 긴장을 완화했다. 1974년 총리직에서 사임했으나, 이후에도 국제 정치 무대에서 영향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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