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세기 이후부터는
로마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는데 로마 시대에도 비잔티움은 무역도시로서 번영을 지속했고, 이는
제정 시대에도 지속되었다.
4세기 사두정치 시대에 비잔티움은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 황제의 전장이 되기도 했는데, 이때 비잔티움의 지리적 이점에 주목한 콘스탄티누스 1세는 쇠락한 기존 수도
로마를 대신할 새로운 행정수도
노바 로마(Nova Roma)를 건설, 330년을 기점으로
로마 제국의 신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로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