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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2000의 경우는 시스템 프로세스인 winlogon.exe을 강제 종료하면 볼 수 있다. Windows XP에서도 csrss.exe라는 프로세스를 강제종료하면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다. Windows 작업 관리자에서는 프로세스 이름이 csrss.exe 등을 만족하면 무조건 종료되지 않게 막아 놓지만, Process Explorer와 같은 작업 관리자에서는 이름을 체크하지 않기에 종료할 수 있다. 만일 자기 자신이 간단한 작업 관리자를 만든다면, 디버그 권한(SeDebugPrivilege) 을 얻고 PID로 핸들을 얻어 종료시키도록 만들면 된다(TerminateProcess). 시스템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시스템 자원이기 때문에, 종료하기 위해서는 종료하려는 프로세스가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Windows 7에서는 wininit.exe나 smss.exe를 종료한 그 즉시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다.(비스타나 8에서도 csrss.exe나 wininit.exe 종료시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다. 또한 컴퓨터가 켜지기 전에 본체의 전원버튼을 마구마구 누르다 보면 블루스크린이 뜬다. 재부팅하면 된다.10에서는 작업관리자에서 Windows 프로세스 부분에서 서비스 호스트:로컬 서비스 (네트워크 없음)이라는 svchost.exe 중 하나로 추정되는 것을 종료하면 볼 수 있다. 또는 관리자 권한으로 taskkill /f /im svchost.exe 해도 된다.
컴퓨터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RAM을 뽑아도 블루스크린이 뜬다. 이는 메모리 참조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 그러나 이렇게 하면 경우에 따라 RAM이 죽을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용자가 죽을수도 있다. 웬만하면 하지 말자. 다만 최근 메인보드들은 경우에 따라 RAM를 뽑으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진다. #
컴퓨터 복구 모드에서 Windows 시작 프로세스 wininit.exe를 실행해도 블루스크린이 뜬다.
0.1. 고급 기술[편집]
자신이 커널 모드 디바이스 드라이버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췄다면, 어떤 OS에서든 안전하게 블루스크린을 소환할 수 있다. Windows DDK에 문서화된 함수 KeBugCheckEx[1]를 사용하면 가능한데, 심지어 블루스크린에 뜨는 오류 코드도 지정해 줄 수 있다. 실제로 시스템 충돌이 일어날 경우 저 함수가 호출되어 블루스크린이 나타나게 된다. 물론 커널 모드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작성하고 있다면, 사소한 실수로도 블루스크린을 맘껏 감상할 수 있으니 별로 중요하진 않다.
이외에도 어떠한 키 조합을 사용하여 블루스크린(BugCheck, MANUALLY_INITIATED_CRASH)을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디버깅용으로 만들어진 만큼 일반적인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설정되어있지 않으며 이러한 이유로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해서 설정을 켜 주어야 한다.
메모장에서 MFT 폴더 열기 방법을 사용하여 블루스크린을 낼수 있다.# 정확히는 NTFS MFT 파일 (마스터 파일 테이블)을 폴더로 액세스 하려고 하면 Windows가 파일을 잠 가서 수동 재부팅이 수행 될 때까지 다른 모든 프로세스가 하드 디스크에 액세스하는 것이 차단된다. 말 그대로 일종의 버그다.
이외에도 어떠한 키 조합을 사용하여 블루스크린(BugCheck, MANUALLY_INITIATED_CRASH)을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디버깅용으로 만들어진 만큼 일반적인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설정되어있지 않으며 이러한 이유로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해서 설정을 켜 주어야 한다.
메모장에서 MFT 폴더 열기 방법을 사용하여 블루스크린을 낼수 있다.# 정확히는 NTFS MFT 파일 (마스터 파일 테이블)을 폴더로 액세스 하려고 하면 Windows가 파일을 잠 가서 수동 재부팅이 수행 될 때까지 다른 모든 프로세스가 하드 디스크에 액세스하는 것이 차단된다. 말 그대로 일종의 버그다.
0.2. 사용되는 예[편집]
온라인 게임에서의 핵과 같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막기 위해 게임 실행시에 같이 구동되는 nProtect, HackShield 등의 보안 프로그램도 자신의 보호를 위해서 블루 스크린을 띄우는 경우가 있다[2].
'크리티컬 프로세스' 개념이 있다. 크리티컬로 지정된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한 경우 블루스크린이 일어난다. 이때 오류코드는 CRITICAL_PROCESS_DIED 이다. 윈도우 API 함수인 NtSetInformationProcess를 쓰면 특정 프로세스에 크리티컬을 지정하거나 해제할수 있다. 물론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또한 정상 종료 할 경우에는 종료 전에 해제해야 한다. [3]
MS사의 x64 계열 Windows의 경우, 커널 패칭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커널 패치 보호'(KPP : Kernel Patch Protection, 비공식적으로 PatchGuard)라는 것을 도입[4], 커널이 변경되면 이를 감지하고 BSOD(BugCheck 0x109,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를 띄워 시스템을 정지시킨다.
'크리티컬 프로세스' 개념이 있다. 크리티컬로 지정된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한 경우 블루스크린이 일어난다. 이때 오류코드는 CRITICAL_PROCESS_DIED 이다. 윈도우 API 함수인 NtSetInformationProcess를 쓰면 특정 프로세스에 크리티컬을 지정하거나 해제할수 있다. 물론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또한 정상 종료 할 경우에는 종료 전에 해제해야 한다. [3]
MS사의 x64 계열 Windows의 경우, 커널 패칭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커널 패치 보호'(KPP : Kernel Patch Protection, 비공식적으로 PatchGuard)라는 것을 도입[4], 커널이 변경되면 이를 감지하고 BSOD(BugCheck 0x109,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를 띄워 시스템을 정지시킨다.
1. 창작물에서 블루스크린[편집]
- 노바2의 교란특화 전함 스킬 '블루스크린'은 상대 진영 유저들의 미니맵을 블루스크린으로 만들어버리는 스킬이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캠페인에서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는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조종석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는 컴퓨터도 블루스크린이 있는데 왠지 조종은 잘만 된다.
- Warhammer 40,000: Fire Warrior에서 임페리얼 네이비 함선에 침투하고 폭탄 설치하는 미션에 제국함선의 콘솔을 살펴보면 역시 블루스크린이 떠 있다.
- 나르실리온에서는 NPC가 "무서운 걸 보여주겠다."하여 그걸 보기로 하면 화면이 블루스크린으로 바뀐다. 진짜 무섭다. 물론 진짜 블루스크린이 아니고 잠시 동안 그런 척 보여주는 것이다.
- 매지카의 스킬 중 Crash to Desktop은 작은 블루스크린과 함께 캐릭터를 없애버린다. 가끔 시전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없어져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언리얼 토너먼트3의 기계 계통 캐릭터 봇들은 죽을때 내뱉는 랜덤 대사중에 "I see the blue screen"이 있다.
- 페이데이 2 Hoxton Breakout의 2일차 미션에서도 나온다.
- Dynamix의 수록곡인 Rom Corruption의 BGA에는 화면 전체가 블루스크린으로 변하는 장면이 있다.
- XCOM 2에선 '전쟁 전 흔히 있었던 알 수 없는 컴퓨터 현상'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정의 "블루스크린 탄환"이 등장한다. 이름답게 기계류 적에 큰 피해를 주는 효과를 가진다.
- 서든어택: 넥슨 빌딩에서 컴퓨터가 많은 곳에 가면 몇몇은 블루스크린이 떠있다.
- Imscared - A Pixelated Nightmare에서 White Face에게 닿을 시 블루스크린 화면이 나온다.
- 슈퍼 스매시 플래시 2에서 몬스터볼에서 일정 확률로 미싱노가 나타나면서 블루스크린이 뜬다.
- 하프라이프: 대부분의 화면이 블루스크린이다.
- Progressbar95: 빨간색 바에 닿으면 블루스크린이 뜨며 하트 1개를 잃는다. 블루스크린의 형태는 게임 진행에 따라 해당되는 OS의 것을 패러디한 것이다.
- 헨리 스틱민 시리즈 중 Stealing the Diamond에도 등장한다.
2. 여담[편집]
- 1998년에는 빌 게이츠 앞에서 대놓고 뜨는 일이 생겼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는 배틀 도중 불리해졌을 때 통신 오류를 일으킨 후 뜨는 화면을 블루스크린이라고 칭한다. 4~5세대에서 통신 오류가 발생했을 때 뜨는 창이 파란색이었기 때문. 최근들어서는 절단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 블루스크린의 메시지를 쓴 건 마이크로스프트 개발자 레이몬드 챈이다. 레이몬드 챈이 블로그에 3.1의 Ctrl + Alt + Del 메시지를 스티브 발머가 썼다는 일화를 소개했는데, 일부 매거진에서 이를 오해해 "스티브 발머가 9x의 블루스크린(커널 패닉) 메시지를 썼다."라고 잘못 퍼트렸다. 하지만 챈의 말에 따르면 9x의 블루스크린과 3.1의 푸른 배경의 메시지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9x의 블루스크린은 자신이 직접 쓴 것이라고 밝혔다.
- Thanks Bill의 패러디에서는 ''Thanks Bill!"라고 외치면 안뜬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 Windows 2000 이전의 시리즈들이 워낙에 악명이 높아서 마치 MS의 전매특허처럼 되어버렸지만 타 OS에서도 이런 커널 패닉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가 보급량이 많고 또 이전의 버전들이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서 유명해졌을 뿐, 최근에는 다른 OS의 문제가 거론될만큼 윈도우는 안정화된 편이다.
- 블루스크린의 일종의 변종으로 레드스크린도 존재하는데 색이 색이다보니 일단 뜨면 상당히 충격을 받는지라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이러한 경고 화면의 성격 상 블루스크린과 유사하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스크린 문서로.Windows 부팅 오류
Windows 부팅 관리자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상태; 0xc000000f
정보 : 부팅 실행 명령을 전송하는 도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Microsoft Windows 시스템 복구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시스템을 수동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계속되면 시스템 관리자나 컴퓨터 제조업체에 문의하십시오.
- 블루스크린 화면 보호기도 있다. OS에 따라 그에 맞는 화면을 보여주며, 가만 놔두면 무한 재부팅까지 시전해서 진짜 블루스크린인 것처럼 속인다.
- 아케이드 게임들 중에서 임베디드용에서 가끔 뜬 경우가 있다. 다만 전용 사양으로 규격화해서 쓰는 만큼 블루스크린을 보는거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긴 하다. 오락실용 게임 중에서는 Windows 98을 사용했던 EZ2AC 시리즈(1st~EC)가 가장 많이 블루스크린을 띄웠으며 실제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나, EZ2AC EV 1.3c에서 운영체제가 Windows XP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보기 힘들어졌다.[5] 이외에도 키오스크나 Point of Sales, 현금 자동 입출금기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가 있지만, 이들은 아케이드 게임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최적화 작업과 검수를 거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블루스크린을 볼 일이 없다.
- macOS의 Finder에서 네트워크 상에 있는 장치를 표시할 때, Windows PC는 아이콘이 Windows 9x 블루스크린이 표시되어 있고 황변까지 일어난 구식 CRT 모니터로 나타난다. 이는 Apple이 Windows 초창기부터 줄기차게 하던 Microsoft 디스 중 하나다.[10]
- MS-DOS부터 Windows XP 시절의 부팅을 통한 설치 프로그램은 블루스크린에 TUI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Windows Vista부터는 Windows PE 기반의 GUI 환경으로 변경되었다. 엄밀히 말해 Windows XP를 기반으로 한 Windows Fundamental for Legacy PC와 Windows Embedded POSReady 2009에도 GUI가 적용되긴 했지만, 이들은 특수 목적 OS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Windows Vista부터라고 보면 된다.
- 윈도우 7을 RAM 64mb로 설정하고 구동하면, CONFIG_LIST_FAILED(0x73) 블루스크린이 뜬다. 하지만 32mb부터는 부트매니저가 구동에 실패했다고 뜬다.
- 가끔 컴퓨터에 겨우 램 하나가 고장나서 c000021a, c0000221, 등 치명적인 오류코드가 랜덤으로 뜨는 경우도 있다.
- HDR이 켜진 상태에서는 블루스크린 화면이 희멀거지는 버그가 있다. 딱히 별다른 문제도 없고 블루스크린을 많이 마주할 일도 없어 고쳐질 확률은 희박하다.
3. 관련 문서[편집]
[1] KeBugCheck도 있다. 첫번째 오류 코드만 지정할 수 있다. 첫번째 오류코드만 지정하고 싶다면 KeBugCheck를 쓰면 된다[2] 이와 같은 류의 프로그램은 게임 프로세스로의 메모리 접근 방지나 Debugger Attach 방지 등을 담당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커널이 올라가있는 메모리의 특정 부분을 변경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수행한다. 만일 검사 도중 이전에 자신이 변경한대로의 값과 다르다면 다른 프로그램이 악의적인 목적으로 바꾸어놓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 BSOD를 띄워 시스템을 정지시킨다.[3] 다만 WinDbg로 커널 디버그 상태이면 크리티컬 프로세스 종료할 때 블루스크린 발생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4] KPP는 실로 여러 가지에 대한 검사를 수행한다. IDT/GDT, SSDT, Processor MSRs, Kernel Image, Kernel Objects, 이외에도 Unexported Kernel Symbols 등 그런데 백신과 같은 어떠한 대상에 대한 실시간 감시 기능을 구현하려면 이러한 것들 중 일부를 변경하지 않고는 구현이 힘든 경우가 많았기에, MS사에서 이에 대응하는 API를 공개한 것은 물론이다.[5] 여담으로 EZ2DJ AEIC의 수록곡 Out of the Blue와 펌프 잇 업의 수록곡 Nyarlathotep은 BGA에서 블루스크린이 등장한다.[6] Fatal Exception 06인걸로 보아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의 오류로 의심된다. 게임 버전은 EZ2DJ AEIC.[7] 0x7A KERNEL_DATA_INPAGE_ERROR. 두번째 파라미터가 0xC000000E인걸로 보아 하드디스크 고장 혹은 IDE 마스터/슬레이브 설정 실수로 의심된다. 화면이 뒤집혀 있는데, DJMAX TECHNIKA 전기종은 TN패널 LCD를 채용하였으며, 따라서 시야각 확보를 위해 모니터가 뒤집어 설치했다. 윈도우 화면은 그래픽 드라이버 설정으로 뒤집어놓았기 때문에 똑바로 보이지만, 블루스크린 상태에서는 설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뒤집혀 보이는 것이다.[8] 역시 0x7A KERNEL_DATA_INPAGE_ERROR. 두번째 파라미터가 0xC0000185인것으로 보아 SCSI IRQ 넘버 충돌이나 하드디스크 고장으로 의심된다.[9] 당시 사용한 운영 체제는 Windows XP로 2008년이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오류 코드가 0xF4인 것으로 보아 시스템 프로세스가 오작동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거나 윈도우 자체가 깨졌을 수 있다.[10] 저 아이콘은 macOS Big Sur부터 황변 하나만 없앤 채 그대로 계승 중이다. Boot Camp로 부팅할 디스크를 선택하는 화면에서도 macOS 디스크의 이름은 안티에일리어싱 처리해서 부드럽게 만들고 Windows 디스크의 이름은 일부러 비트맵 처리해서 계단 현상이 적나라하게 보였으나, Retina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사라졌다. 그리고 iTunes 다운로드 페이지에서도 Mac용은 이미지가 MacBook으로 나오지만 Windows용은 이미지가 투박한 구식 노트북으로 나온다.[11] 오류 화면에 대한 공포심을 이용한 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