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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근대 동아시아 국가의 조정에서 관료들이 정치적 이념이나 학풍의 차이로 나뉘어 대립하면서 형성된 파벌을 일컫는 단어.
당파라고도 하며, 이러한 붕당 또는 당파 간의 대립을 당쟁이라 했다.
한국사에서는 주로 조선에서 사림파가 집권한 후 분열된 선조 재위 기간부터 세도정치 이전까지 성리학 학설 차이로 나뉘어 대립한 파벌들을 가리키며, 중국사에서는 당나라 말기의 우당과 이당[1], 송나라의 구법당과 신법당, 명나라의 동림당과 엄당이 대표적인 붕당이었다.
일본사에서는 이념이나 학설 차이에 따른 조정 문관들 간의 대립보다는 귀족 또는 무사 가문 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대립이 주를 이루었고, 중세 시대부터는 아예 조정이 유명무실해지고 막부가 그 역할을 대신해서 붕당이라 부를만한 파벌 싸움은 없었으나, 그 대신 붕당이 차라리 평화롭게 보일만큼 피비린내 나는 내전이 자주 일어났다.
당파라고도 하며, 이러한 붕당 또는 당파 간의 대립을 당쟁이라 했다.
한국사에서는 주로 조선에서 사림파가 집권한 후 분열된 선조 재위 기간부터 세도정치 이전까지 성리학 학설 차이로 나뉘어 대립한 파벌들을 가리키며, 중국사에서는 당나라 말기의 우당과 이당[1], 송나라의 구법당과 신법당, 명나라의 동림당과 엄당이 대표적인 붕당이었다.
일본사에서는 이념이나 학설 차이에 따른 조정 문관들 간의 대립보다는 귀족 또는 무사 가문 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대립이 주를 이루었고, 중세 시대부터는 아예 조정이 유명무실해지고 막부가 그 역할을 대신해서 붕당이라 부를만한 파벌 싸움은 없었으나, 그 대신 붕당이 차라리 평화롭게 보일만큼 피비린내 나는 내전이 자주 일어났다.
2. 조선의 붕당 정치[편집]
2.1. 역사[편집]
2.2. 목록[편집]
- 동인
- 남인
- 청남(근기남인)
- 신서
- 공서
- 탁남(영남남인)
- 북인
- 대북
- 골북
- 육북
- 중북
- 소북
- 서인
- 노론[2]
- 소론
- 시파
- 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