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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星のカービィ
| Kirby
제작
HAL 연구소
유통
닌텐도
주요 제작자
사쿠라이 마사히로, 쿠마자키 신야
시리즈 시작
1992년 4월 27일(31주년)
슬로건
핑크색, 동그랗고, 강하다!(Pink, Puffy, Powerful!)[1]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미국 국기.svg)
SNS
파일:X Corp Black.svg파일:X Corp White.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기념 일러스트 보기 · 접기 ]
파일:external/123freeposter.com/Kirby-20th-Anniversary-Poster.jpg
별의 커비 시리즈 20주년(2012) 기념 일러스트
파일:kirby 25th.jpg
별의 커비 시리즈 25주년(2017) 기념 일러스트
파일:kirby 30th.png
별의 커비 시리즈 30주년(2022) 기념 일러스트
1. 개요2. 탄생3. 특징4. 난이도5. 적의 능력 카피6. 스토리7. 시리즈 전체 목록
7.1. 정통파 시리즈
7.1.1. 사쿠라이 마사히로 담당7.1.2. 시모무라 신이치 담당7.1.3. 플래그십 합작7.1.4. 쿠마자키 신야 담당7.1.5. 리메이크
7.2. 개발 취소된 작품들
8. 미디어믹스 작품9. 등장인물10. 지역11. 평가와 흥행12. 한국에서
12.1. 번역12.2. 한국 매체에서
13. OST
13.1. 개별 문서가 있는 OST 목록
14. 시리즈 전통15. 기타
15.1. 동인 관련
16. 관련 문서17. 관련 위키/사이트1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92년 4월 27일에 출시된 게임인 <별의 커비>류를 통틀어 칭하는 말이다. 사쿠라이 마사히로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사쿠라이 마시히로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까지 제작하고, 그 후로는 쿠마자키 신야가 디렉터가 되었다.

2. 탄생[편집]

본래는 트윙클 포포(ティンクルポポ)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져 1992년 1월 하순 발매를 목표로 광고선전과 주문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였다.[2] 그러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이대로 내는 것이 너무 아깝다."며 게임을 약간 조정한 뒤 별의 커비로 타이틀을 바꾸고 닌텐도 명의로 발매하게 된다. 이런 조치는 당시 HAL 연구소 안에서도 격론이 오갔고 특히 선전과 주문을 했던 영업부서 쪽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러는 게 당연했지만 결과적으로 주문수 2만 6천개의 트윙클 포포는 첫 작품부터 500만 장 이상이 팔리고 20년 이상 장수하는 대히트 게임이자 닌텐도의 간판 IP 중 하나인 별의 커비로 거듭나게 된다.[3]

3. 특징[편집]

대체로 팝스타푸푸푸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아동용 게임적인 모습을 보이며 또 그에 어울리는 발랄하고 신나면서 중독성 있는 BGM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게임의 특징. 특히 주인공 커비는 말랑말랑한 분홍색의 공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로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인해 인기가 매우 많다.

하지만 단순히 아동용 게임이란 인식은 어느 정도 선입견 내지 페이크에 가까운 편. 실제 별의 커비 시리즈의 팬들 중에서는 게임 자체의 독특한 진행에 매력을 느끼는 성인들도 많다. 우선 공기를 흡수해 몸을 부풀려서 공중에 뜨는 능력인 호버링이 대부분 시리즈에서 기본 동작이다. 덕분에 횡스크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다. 지나가면서 모든 적을 죽일 필요 없이 날아서 피하면서 진행하거나, 컨트롤 실력이 좋다면 용암 지대를 날아서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다. 커비의 상징과도 같은 가지각색의 카피 능력 역시 타 액션 게임과 크게 차별되는 요소.

또한 평화로운 분위기와 귀여운 캐릭터들과는 반대로 후반부에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며 스토리적으로 마리오 시리즈보다도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고[4], 반쯤 아군인 디디디 대왕이나 그저 퍼즐 도전자에 불과한 그릴을 제외하면 최종 보스의 모습 역시 상당히 섬뜩하거나 기괴한 것이 많다.

몇몇 외전작과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는 게임 내 대사가 별로 없고 대부분 장면만으로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따라서 음성 지원은 지나가는 효과음 수준이며, 본가 별의 커비 시리즈에 참여한 전문성우는 한손에 꼽을 정도이다.

본가 시리즈의 경우 해당 게임기의 기능과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본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발매가 대체로 해당 콘솔의 황혼기에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후계 기기가 나왔음에도 전 세대 기기로 출시된 작품이 둘(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커비 3)이며, 별의 커비 2,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정도의 일부를 제외하면 개량 기기나 후계 기기가 1년도 안 되어 출시되었다. 한편 이렇게 한계까지 기기를 돌리다 보니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경우 흔히 0% 0% 0%이라 하는, 데이터 리셋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다.

외전작들의 경우 기존의 별의 커비 시리즈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부분의 외전작들이 별의 커비 시리즈와 상관없는 별개의 게임이었다가 개발이 엎어지면서 별의 커비 시리즈에 흡수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커비 볼, 커비의 아발란체[5], 터치! 커비, 털실 커비 이야기, 모여라! 커비 등…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닌 데굴데굴 커비커비의 에어라이드도 만만찮게 이질적인 게임이다보니 별의 커비 시리즈의 외전작은 본가의 게임성의 방향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보는 게 좋을지도.

4. 난이도[편집]

난이도는 작품 간 편차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쉬운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리즈이다. "어려운 게임만 나오고 있는 시장 속에서 모두가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시작된 시리즈로 첫 작품부터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지켜지고 있다. 체력 회복 아이템과 1UP 아이템이 후하게 주어지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게임에서의 무제한 연속 점프 액션인 호버링으로 인해 캐릭터의 이동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6] 3D 게임이 된 디스커버리는 카메라 시점이 자동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공격 판정을 카메라와 커비의 위치관계에 따라 맞지 않을 공격을 맞게 하는 등의 시스템으로 3D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배려해 난이도를 낮췄다.

IGN 등 해외 게임 웹진 리뷰에서도 쉬운 난도를 단점으로 들기도 했으나, 해당 리뷰는 "난이도가 게임의 장단점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느냐."며 까이기도 했다. 대부분 전연령층 대상인 닌텐도의 게임들 중에서도 특히 저연령층 대상, 저난도를 특징으로 잡은 시리즈라 그런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발매 후 클리어 보고나 정보가 올라오는 속도도 대단히 빠른 편.

하지만 클리어 이후에 열리는 엔드 컨텐츠들은 상당히 어렵다. 당장 첫 작품인 별의 커비부터 엑스트라 모드에 들어가면 굉장히 어려우며 거울의 대미궁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복잡한 레벨 디자인과 퍼즐 요소가 들어가 100% 달성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최종 컨텐츠라 할 만한 보스 러시(격투왕의 길) 모드는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부터 도입된 유서 깊은 고난도 모드인데,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2회차 보스들을 모아둔 '격투왕의 길 마스터' 모드가 추가된 것을 기점으로 이후 시리즈에서도 빠짐없이 강화판 보스 러시가 들어가 올클리어의 길이 더 험난해졌다.

정말로 라이트 유저가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면서도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도전이 도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밸런싱이란 평가가 많다. 애초에 라이트 유저는 스토리모드 이후로는 크게 건들지 않기 때문.

5. 적의 능력 카피[편집]

카피 능력의 종류에 대해서는 별의 커비 시리즈/카피 능력 문서 참조.

시리즈 최초의 작품 별의 커비만 해도 적의 능력을 흡수하지 못했으며, 그저 빨아들이고 뱉어서 공격하는 게 전부였다. 별의 커비 시리즈만의 특수한 시스템인 「적의 능력 복사」가 최초로 확립된 작품은 패밀리 컴퓨터로 나온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다. 그리고 각 능력에 맞게 커비의 복장이 바뀌는 것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처음 적용된다.

커비는 적을 빨아들일 수 있는데, 빨아들인 적은 그대로 발사하여 상대방을 타격하거나 집어삼켜서 적의 능력을 그대로 흡수해서 쓸 수 있다. 불을 쏘는 적을 삼키면 불을 쏠 수 있고, 전류를 발산하는 적을 삼키면 몸에서 전류가 흐르고, 가시가 돋아나는 적을 삼키면 몸에서 가시가 돋아나고, 칼을 쓰는 적을 삼키면 칼을 쓸 수 있게 되는 식이다.

능력 흡수는 원칙적으로 한번에 하나씩만 가능하다. 만약 한번에 둘 이상을 삼키면 능력을 지닌 적들에 한해 각 적들의 능력이 혼합되며, 임의의 능력을 부여한다. 가령 불을 쏘는 적과 칼을 쓰는 적을 동시에 흡수하면, 파이어나 스워드 둘 중에 하나 또는 이들 이외의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능력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7] 근데 여기서 나오는 경우의 수 중 대미지가 있는 시리즈도 있다.

능력 중에서는 그냥 제자리에서 자기만 하는 슬립 같은 전혀 쓸모없는 페이크 능력에서부터 화면 안의 모든 잡몹을 냄비에 집어넣어 요리로 만들고 그걸 먹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쿡까지 다양하다. 화면 전체를 쓸어버리는 크래시나 범위 내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마이크처럼 사용 제한이 있는 능력도 있다. 당연하지만 아무 능력도 없이 돌진해오는 적들은 삼켜봤자 아무 능력도 주지 않는다. 단, 능력이 있을 것 같으면서도 정작 흡수하면 아무 능력도 없는 적들도 있으며, 이전 작품에서는 능력을 주지 않던 적이 후속작에서는 능력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에 갖고 있던 능력을 버려야 한다. 상황에 맞게 적의 능력을 흡수해서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것이 관건이며, 각 스테이지의 특정 장소에서 특정 능력을 적절히 활용해야 숨겨진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등 작중에서 일종의 퍼즐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잡몹뿐만 아니라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것들도 쓰러트린 후 삼켜서 능력을 흡수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한 번은 쓰러뜨려야 빨아들일 수 있다. 쓰러뜨린 뒤 빨아들이지 않고 놔두면 얼마 뒤 저절로 폭발해서 사라지며, 간혹 곧바로 폭발해서 능력을 흡수할 수 없는 중간 보스도 있다.

보스는 쓰러트리면 곧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빨아들이는 것부터 불가능하지만, 공격하는 중에 때때로 능력 흡수가 가능한 잡몹이나 물체를 내보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능력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보스전은 싸우기 전에 미리 카피 능력을 갖추고 오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보스에게서 흡수 가능한 능력은 대개 무시되기 마련이다.

보스나 중간 보스는 플레이어가 도중에 능력을 잃을 때를 대비해 빨아들일 수 있는 물체를 내보내 공격하거나 공격한 자리에 별총알이 생기도록 맵이 디자인되어 있다. 이 별총알은 기본적으로 노멀 커비를 위해 준비된 기믹이기 때문에 보통은 삼켜봤자 아무 능력도 얻을 수 없지만, 일부 작품에서는 보스에 한해 능력 흡수가 가능한 별총알을 만들어내는 일도 있다.

6. 스토리[편집]

닌텐도 게임답게 '푸푸푸랜드나 팝스타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사 커비가 나선다.'라는 단순한 플롯이 기본이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스토리의 전개나 뒷배경이 같은 아동 타겟층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보다는 마리오 RPG 시리즈처럼 시리어스하게 다뤄지는 편이다. 시리즈 초기부터 검은 닌텐도로 유명했던 이유. 다만 원조라 할 수 있는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작품은 이런 경향이 적은 편이고, 다크 매터 일족이 등장하는 시모무라 신이치의 넘버링 시리즈나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부터 디렉터를 담당하는 쿠마자키 신야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여타 닌텐도 게임이 그렇듯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커비를 담당하던 시절엔 설정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채 시리즈를 이어왔다. 하지만 울트라 슈퍼 디럭스와 Wii를 기점으로 쿠마자키 신야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렉터를 담당하게 되면서 방향성이 크게 변화하는데, 기존처럼 표면상으로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스토리 전개를 위주로 나아가면서도 외전 모드의 전개나 보스전의 일시정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숨겨진 뒷설정이나 떡밥, 과거 설정과의 연결 고리를 넣는 방식으로 중구난방이던 스토리를 통합시키며 깊이를 늘리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느슨한 수준의 연결 떡밥을 많이 투척해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면도 있어, 현재의 커비의 세계관은 제법 설정덕후들이 2차 창작을 하기 괜찮게 정립된 편이다.

7. 시리즈 전체 목록[편집]

일본판과 한국판을 기준으로 '별의(星の)'가 붙은 제목이 본가 별의 커비 시리즈고, 게임 제목에 그냥 '커비'만 있는 경우 별의 커비 시리즈의 외전이다. 볼드체 글씨는 정통파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의 네이밍. 정발판은 정발된 제목으로 적는다.

발매 일자는 일본판 기준.
제목
플랫폼
발매일
GB
커비의 아발란체
Kirby's Avalanche[8]
GB
GB
SFC
SFC
GB
커비의 반짝반짝 아이들[10]
Kirby's Star Stacker
SFC
SFC
GBC
GBA
별의 커비 반짝반짝 메달 랜드
AC
DS
별의 커비 메달 랜드의 마법의 탑
AC
DS
DS
Wii
Wii
3DS
3DS
3DS
3DS
3DS
3DS
3DS
NS
NS

7.1. 정통파 시리즈[편집]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를 기준으로 정립된 다양한 카피 능력을 사용하는 메인 시리즈이다.

정통파 시리즈의 몇몇 작품은 게임의 진행에 따른 시공간의 변화가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사쿠라이 마사히로 감독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시간대가 아침에서 시작해 점심을 거쳐 저녁 또는 밤으로 변하며,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는 맵의 배경들이, 별의 커비 3는 스테이지 내에서의 이동과 스테이지 간의 끝과 시작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정말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을 준다.

7.1.1. 사쿠라이 마사히로 담당[편집]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정통파 작품은 거울의 대미궁까지만 담당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기틀을 닦아낸 시리즈다. 별의 커비는 카피 능력 없이 빨아들이기와 뱉기만이 있었고,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 카피 능력이 생겨났으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커맨드 입력을 통해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기능이 도입되었다. 이외에도 다른 자잘한 기능들이 작품마다 조금씩 추가되었다.

7.1.2. 시모무라 신이치 담당[편집]


원래는 맵 디자인을 담당하던 시모무라 신이치가 감독한 작품. 여러 동료 캐릭터들이 커비를 도와주고 스테이지마다 있는 특정 아이템을 모아서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다크 매터 일족을 쓰러트리는 시리즈다. 제목에 공통적으로 숫자가 붙은 것에 착안하여 '넘버링 시리즈'라고도 부르며, 북미 팬들 사이에선 '다크 매터 삼부작(Dark Matter Trilogy)'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보통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슈퍼 디럭스를 기반으로 하는 정통파 시리즈 사이에서 여러모로 독특한 작품들이다. 카피 능력의 종류가 다른 시리즈보다 매우 적으며,[13] 꿈의 샘 이야기처럼 한 능력당 하나의 기술만을 사용한다. 그 대신 2와 3에서는 동료와의 합체 시스템, 64에서는 카피 능력끼리 조합이 가능한 카피 믹스 시스템을 통해서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별의 커비 2에서는 협동 가능한 동료로서 카인, 쿠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1997년 슈퍼 패미컴으로 출시된 별의 커비 3에서는 새로운 동료로 나고, 피치, 츄츄가 추가되었다.

밝고 화사한 그래픽과 그에 걸맞는 명쾌한 음악 또한 다른 정통파 작품들과 구별되는 큰 특징이다. 적들과 커비나 디디디 대왕의 디자인도 살짝 다르고, 아들레느리본을 비롯한 리플 스타의 요정 같은 완전한 인간형태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14]

2000년 발매된 별의 커비 64 이후로는 시모무라 신이치가 감독한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여기에서 나온 설정들은 이후 커비 시리즈의 설정에 중요한 토대 중 하나가 되었다. 본 작품들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들은 오랫동안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각각 스티커, 플레이어블 또는 어시스트형 캐릭터로 등장했다.

7.1.3. 플래그십 합작[편집]


캡콤의 자회사였던 플래그십[15]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카피 능력에 커맨드 기술이 생겼지만 슈퍼 디럭스에 비하면 간소화 되었으며, 여전히 일부 능력들은 한가지 기술만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시기에 생겨난 카피 능력들은 대부분이 쿠마자키 신야 담당작부터 미등장 중이다[16]. 거울의 대미궁은 꿈의 샘 이야기의 리메이크인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를 베이스로 제작되고, 이후 도팡 일당의 습격도 마찬가지라 꿈의 샘 디럭스까지 해서 3부작으로 엮이는 경향이 있다.

7.1.4. 쿠마자키 신야 담당[편집]


커비의 에어라이드터치! 커비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던 쿠마자키 신야가 담당한 작품들. 특히 터치! 커비에서는 스토리와 최종 보스의 기획을 담당하였다. 이후 쿠마자키 신야의 작품에 항상 등장하는 '소울' 보스전이 처음 등장한 것도 이 때.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2008년)부터 디렉터를 맡은 현재의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렉터이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 이후 작품들은 슈퍼 디럭스의 시스템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여러모로 사쿠라이 마사히로 담당작의 명목을 이어가는 느낌이 강하다.

7.1.5. 리메이크[편집]

7.2. 개발 취소된 작품들[편집]

  • 키드 커비 (Kid Kirby) - DMA 디자인에서 제작. 유일하게 HAL 연구소가 제작하지 않은 시리즈 였으나…모종의 이유로 개발 중지되었다. 정상황 당시 신제품이었던 닌텐도 64를 밀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때 당시엔 발매 기종이었던 슈퍼 패미컴의 인기가 사그라들 시기였기도 했다. 이후 이 게임을 제작한 개발진 중 한 명이 개발 당시 사진을 공개했는데, 레밍즈와 유사한 스테이지, 어린 커비와 디디디 대왕, 브론토 버트의 캐릭터 아트가 존재한다.
  • # 2005년E3로 보여줬던 별의 커비 NGC[17]는 닌텐도에서 아주 한참 동안 언급도 안 되었으며 결국 개발이 취소되었다. 내용은 슈퍼 디럭스처럼 헬퍼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는 구조로 추정되며, 헬퍼를 동시에 여럿을 소환할 수 있다. 이후 별의 커비 Wii에 이 게임의 일부 요소가 반영되었으며, 이후 13년이 지난 2018년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2022년에 출시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를 통해서 이 게임에서의 기획이 다시금 사용되게 된다.

8. 미디어믹스 작품[편집]

9.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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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역[편집]

11. 평가와 흥행[편집]

미야모토 시게루를 필두로 한 닌텐도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관여하고 이와타 사토루와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HAL 연구소에 재직하던 시절에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들이 모두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손을 떼고 새로운 인물들이 제작하는 현재의 별의 커비 시리즈 자체는 전반적으로 평점이 아주 높지는 않다. 본가는 Wii에서 슈퍼 능력이란 스테이지를 백분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런 변화를 트리플 디럭스부터 적극 도입하면서 본가 시리즈의 작품 퀄리티가 차차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시스템은 봤을 때는 스타 얼라이즈까지 슈퍼 디럭스에서 크게 변한 점이 없다. 기본적으로 닌텐도의 다른 2D 플랫포머들[18]과 마찬가지로 매너리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외전작인 터치! 커비, 털실 커비 이야기, 모여라! 커비는 매너리즘을 타파하고 본가와 다른 신선한 게임성을 선보였기 때문에 평가가 좋으며,[19] 본가의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최초로 전방향 3D 플랫포머를 선보여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초기작들인 별의 커비,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평점이 등재되어있지 않으며, 2000년대 이후 발매된 작품들만 평점이 등재되어 있다. 그중 가장 평점이 높은 본가 작품은 85점을 받은 디스커버리이며, 외전까지 포함한다면 터치! 커비와 털실 커비 이야기가 86점으로 가장 높다.

게임 시리즈의 판매량은 총 3578만 장으로, 판매량만 따져보면 닌텐도의 3대장이라 불리우는 마젤포는 물론 동키콩 시리즈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보다도 낮다. 물론 달리 말하자면 닌텐도 내에서 그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이라는 것이다. 사실 다른 닌텐도 독점작들의 어마어마한 판매량에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어 보이는 것으로, 게임계 전체에서 100만장 이장 팔리면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인지도의 경우 커비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귀엽고 단순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진 편이며 한국에서는 닌텐도 DS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도팡 일당의 습격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를 플레이 해 본 유저가 꽤나 있다.

미디어 믹스 부분에선 예전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이나 굿즈 판매를 진행해왔고 2010년대 들어서 닌텐도 본사 차원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 믹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커비 시리즈는 인지도가 높은데다 아기자기한 분위기 덕분에 전 연령층을 노릴 수 있어서 닌텐도의 푸시를 받고 있기에 시리즈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실제로도 30주년을 기념해서 이러한 미디어 믹스에 시큰둥한 편이였던 한국에서도 커비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는가 하면 30주년 기념 콘서트 스트리밍 소식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푸시해주고 있다.

12. 한국에서[편집]

1990년대 후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게임보이쪽 버전이 '카비' 내지는 '까비'란 이름으로 퍼지며 그 때 막 생기고 있던 학교의 전산실을 점령하기도 했다. 영어일본어를 몰랐던 어린이들 가운데서는 '분홍이', '동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이 한국 내에서 방영될 때 제목이 「별의 전사 커비」로 번역되었고 이때부터 공식 명칭은 '커비'로 정해졌다. 이름에 관한 후문은 커비 문서 참조. 한국에서는 애니 방영 부터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출시 전까지 커비와 카비가 혼용되었다.

꿈의 샘 디럭스, 거울의 대미궁, 터치! 커비는 대원미디어에서 각각 별의 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비 거울의 대미궁, 터치! 비로 들여왔다.

마리오, 포켓몬, 동물의 숲 시리즈 이상으로 한글화가 활발한 시리즈라 볼 수 있다. 마리오, 포켓몬, 동숲마저도 외전이 정식 출시가 항상 되는게 아닌데[20] 별의 커비 시리즈는 도팡 일당의 습격 발매 이래로 발매된 외전작을 포함한 대부분의 게임들을 꼬박꼬박 정발하는 특이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21][22] 사실 게임 자체가 텍스트 비중이 적고 현지화의 필요성도 거의 없기에 한글화가 용이하기도 하다.

12.1. 번역[편집]

별의 커비 시리즈가 막 정발되었을 당시 팬들 사이에선 번역명인 커비에 불만을 가지고 일본 발음인 카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름의 유래가 인명 'Kirby'인 것을 생각해보면 일본식 발음인 카비가 아니라 커비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 비슷한 이유로 팬덤에서는 다른 캐릭터들도 일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시리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현재는 국내판의 명칭이 보편화 되었다.[23]

한국닌텐도가 번역한 게임 시리즈 중 상대적으로 번역의 질이 떨어지며, 게임 진행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지만 좀 뒤죽박죽이다. 주로 가타카나를 그대로 읽거나 영어를 이상하게 읽거나 둘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서, 서키블을 부메랑기사로 번역했다면 당연히 비슷한 계열의 몬스터들은 이름이 부메랑○○이나 ○○기사로 번역되는게 맞겠지만 부메랑기사의 중간보스 버전인 잔키블을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써놨다.

외래어 표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소드를 스워드로 번역해놓고선 아직도 고치지 않고 쓰고 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마스터 소드를 마스터 스워드라고 썼다가 나중에라도 올바르게 수정한 것과 여러모로 비교된다. 또한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Shadow를 섀도우로 표기했다가 트리플 디럭스에선 섀도라 표기하고,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Dragon을 드래곤이라 표기했다가 Wii에선 외래어 표기법을 지켜 드래건이라 표기했고 로보보 플래닛에서 다시 드래곤이라고 표기하는 등 다소 일관성이 없다. 이 때문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다른건 다 소드로 표기하지만, 스워드로 표기한건 커비의 울트라 스워드 정도다.

틀리지 않을 번역을 틀리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웨이들 디웨이들 두가 있으며, 드로시아로시아(비록 어감이 이상하다지만...)로, 퀸 섹토니아세크토니아로 오역했다. 정말 할트만 웍스 컴퍼니를 하르트만이라고 오역하지 않은 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이다. 사실 로보보 플래닛은 별의 커비 시리즈 중 그나마 번역이 괜찮은 작품에 속하기도 하니...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서는 일본 측이 해외 로컬라이징에 관여를 해서 작품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준지라 상당히 높은 번역 퀄리티를 보여준다,

12.2. 한국 매체에서[편집]

  • 2004년 5월 15일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에서 거울의 대미궁이 신작 게임으로서 처음으로 국내 방송에 소개되었다.
  • 2012년 10월 4일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에서 털실 커비 이야기가 클리어해야 할 게임으로 나왔는데, 정작 출연진들은 레벨 7까지 클리어하고 그만두었다. 이는 스태프들이 처음에 푸푸푸랜드를 다 깨라고 한 걸 출연자들이 잘 기억해놨다가 마지막 레벨이 푸푸푸랜드에 없는 걸 보고 그냥 나가버렸기 때문.
  • 2014년 7월 14일 투니버스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1화에서도 트리플 디럭스가 미션게임으로 나왔는데, 의뢰인이 맛보기 미션을 클리어하고, 패널이 본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이었다. 맛보기 미션은 디디디로 쿵쿵 2스테이지 클리어, 본 게임은 1-2 스테이지의 모든 선 스톤을 획득하고 클리어. 의뢰인과 정찬비가 각각 미션을 클리어하였다. 이후 캐릭 아일랜드 시리즈에서 종종 별의 커비 시리즈의 게임과 관련된 미션이 많이 나왔다.
  • 2016년 2월 20일 MBC에서 한국 지상파로서는 무려 14년만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데프콘이 출연해서 별의 커비를 언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MBC/평가,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21~MLT-25 참고.
  • 대구문화방송 수달보호 캠페인 BGM이 털실 커비 이야기의 BGM이였고 같은 방송국의 MBC 표준FM 프로그램 특급작전 월요일 코너 알랑가 몰라 인트로 BGM이 Wii의 메인 메뉴 음악이다. 대구MBC에 별의 커비 시리즈의 팬이 있는게 분명하다.

13. OST[편집]

별의 커비 시리즈의 OST는 이시카와 준이 초대작부터, 안도 히로카즈가 꿈의 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거의 대부분의 별의 커비 시리즈의 OST를 작곡하고 있다. 곡의 스펙트럼은 신나고 유쾌한 곡, 웅장한 곡, 서정적인 곡 등 매우 넓지만, 그럼에도 작곡가 특유의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며 모르는 곡이라도 '커비 곡 같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게임의 음악성도 덕후를 양산해내는데도 한 몫 바친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OST 2차 창작도 활발한 편. 과거작의 음악도 자주 어레인지되며,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에서는 수록곡의 최초 수록 버전까지 표시했다.

13.1. 개별 문서가 있는 OST 목록[편집]

14. 시리즈 전통[편집]

  • 게임 오버 화면에서 자고 있는 커비
    시리즈 전통으로 게임 오버 화면에서 커비가 자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의 게임에서 하얀색 손이 나타나 커비를 깨우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별의 커비 - 새하얀 화면 가운데에서 커비가 자고 있다.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를 건드려서 깨운 후 커비가 오른쪽으로 걸어가고, 끝내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를 튕겨서 날려버린다.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이때부터 커비의 모습이 슬립을 카피했을 때와 같다.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의 얼굴을 잡아당겨서 커비를 깨운 후 커비를 향해 손수건을 흔들고, 커비는 발끈하면서 오른쪽으로 달려나간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에게 꿀밤을 날리려던 순간 커비가 손을 먼저 덮쳐서 먹어버리고 계속 잔다.
    • 커비 볼 -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땅에서 워프스타가 솟아올라 커비를 태우고 날아간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손이 아무리 건드려도 커비가 일어나지 않자 하늘에서 내려온 손잡이를 잡아당겨서 거대한 별 하나를 떨어뜨려 커비를 깔아뭉게는데, 그럼에도 자고 있는 커비를 보고 어이없어하며 아래로 사라진다.
    • 별의 커비 2 - 화면의 가운데엔 커비가 자고 있으며, 화면 아래에는 릭, 쿠우, 카인이 자고 있다.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커비는 워프스타를 타고, 동물 친구들은 걸어서 오른쪽으로 간다. 끝내기를 누르면 배경이 어두워지면서 밤하늘로 바뀐다.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의 모자로 폭죽을 터트려서 커비를 깨우고, 오른쪽으로 달려가는 커비를 향해 모자를 손수건처럼 흔든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를 들어올려서 달 위에 올려놓고 이불을 덮어준다.
    • 데굴데굴 커비 - 커비가 구름 위에서 자고 있다.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커비가 일어나서 손을 들고, 끝내기를 선택하면 별다른 것 없이 그냥 끝난다.
    •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의 모자를 벗기고, 커비를 옆으로 밀어보낸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손이 커비를 건드려서 깨우려 하자 커비가 잠결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틀어 손을 빨아들여서 삼켜버린다.
    •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커비가 화들짝 일어나서 오른쪽으로 달려간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커비가 화들짝 일어나는가 싶더니 그 자리에서 다시 잠든다.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계속하기를 선택했을 때 터트리는 폭죽에서 꽃가루가 나오고, 커비가 달려가는게 아닌 날아가는 걸로 바뀌었다. 끝내기를 선택했을 때는 커비를 달 위가 아니라 팝스타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바뀌었다.
    • 별의 커비 Wii 이후 정통파 시리즈 -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손이 손가락으로 방울을 터트려서 커비를 깨우고, 오른쪽으로 달려가는 커비를 향해 손을 흔든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방울을 터트려도 커비가 일어나지 않자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는데, 커비가 손을 빨아들여서 삼켜버리고 계속 잔다. 3DS로 나온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는 커비가 오른쪽이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달려온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는 끝내기를 선택하면 바로 메뉴로 나가진다. 예외적으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게임 오버가 존재하지 않는다.
    •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 커비와 엘린이 구름 위에서 자고 있다. 계속하기를 선택하면 엘린이 붓으로 변해 커비를 깨우고, 커비는 무지개의 라인을 따라 굴러간다. 끝내기를 선택하면 엘린이 커비에게 기대고, 커비도 팔을 뻗고 편안하게 엎어져서 꿀잠을 잔다.
  • 달 속에 숨겨진 문
    초기작부터 있었던 숨겨진 전통. 배경처럼 보이는 달에 들어가면 숨겨진 요소와 보너스 아이템들이 나온다.
    • 별의 커비 - 버블리 클라우드의 보스룸 직전의 배경에 보이는 달로 들어가면 낙하하면서 1UP이나 맥시멈 토마토를 얻을 수 있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수많은 도르고가 반겨주기 때문에[24] 함부로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GB판 오리지널 별의 커비의 스테이지를 오마주한 7-6의 버블리 클라우드 구간에 있는 달에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면 워프스타 발착장을 활성화하는 스위치가 있어 100%달성을 노리면 꼭 들어가야 한다.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봄바람을 타고 모드의 버블리 클라우드에서 들어갈 수 있다. 울슈디에서는 디디디 리벤지의 크래시 클라우드에서도 입장 가능. 중간보스 그랜드 타이어맨이 있다.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로얄 로드의 스테이지 1, 스테이지 8에서 등장.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엑세스 아크의 스테이지 5, 스테이지 8에서 등장.
  • 슈퍼 디럭스 이후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버릴 때 "후회 안할거죠?(こうかいしませんね?)"라는 물음이 빠지지 않고 나온다. 별의 커비 시리즈가 아니라도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감독이면 나온다. (빨아들이기 대작전 까지의 모음집)

[ 스포일러 포함 전통 펼치기 · 접기 ]

  • 스테이지명을 이용한 세로드립
    세로드립 자체는 꿈의 샘 이야기에서 처음 나왔지만, 본격적으로 전통으로 굳어진건 터치! 커비부터다. 쿠마자키 신야가 디렉터를 맡은 시리즈에는 늘 나오는 전통이며, 스테이지별 앞글자를 순서대로 나열해 놓으면 특정한 단어가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터치! 커비를 제외하면 이니셜 알파벳이 동일한 것도 특징.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VIBGYOR[26]
      Vegetable Valley - Ice-cream Island - Butter Building - Grape Garden - Yogurt Yard - Orange Ocean - Rainbow Resort(최종 레벨 제외.)
    • 터치! 커비 - RAINBOW
      Reddy Land - Aronge Valley - Ieras Adventure - Neo Geneo - Buel Hills - Oltram Area - Wonder Vilet(최종 레벨 제외.)
    • 별의 커비 Wii - CROWNED[27]
      Cookie Country - Raisin Ruins - Onion Ocean - White Wafers - Nuts Noon - Egg Engines - Dangerous Dinner(최종 레벨 제외.)
    •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컬렉션 - HAL
      Happiness Hall - Apricot Atrium - Last Land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FLOWERED: 이는 엔딩 애니메이션의 컷신 제목이기도 하며, 동시에 그 컷신에서 흘러나오는 BGM의 제목이기도 하다.
      Fine Field - Lollipop Land - Old Oddysey - Wild World - Ever Explosion - Royal Road - Eternal Dreamland(최종 레벨 포함.)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PROGRAM
      Patched Plains - Resolution Road - Overload Ocean - Gigabite Grounds - Rhythm Route - Access Arcs - Mind in a Program(최종 에리어 포함.)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FRIENDS
      Friends Field - Reef Resort - Inside Islands - Echoes Edge - Natures Navel - Duplex Dream - Sacred Square(엑스트라 스테이지 포함.)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 NEW WORLD
      Natural Plains - Everbay Coast - Wondaria Remains - Winter Horns - Originull Wasteland - Redgar Forbidden Lands - Lab Discovera(최종 레벨 포함)






15. 기타[편집]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SmSwt.jpg
  • 2002년의 꿈의 샘 디럭스부터 북미판으로 수출될 때 커비의 표정이 순수한 모험가에서 비장한 전사로 바뀌는 것도 나름 전통이다. 양덕들의 치밀한 분석에 의하면, 이는 미국측 높으신 분들의 희한한 분석에 의해 계속 이 정책을 유지하는 거라고 한다. 일종의 양키 센스. 참고로 커비 말고도 미국에 수출되는 수많은 게임들이 (캐릭터 그림체를 유지하는데 성공할지라도) 원조 박스아트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트리플 디럭스, 로보보 플래닛, 커비 배틀 디럭스!는 일본판부터 인상이 비장하고 스타 얼라이즈와 디스커버리에서는 북미판도 일판과 동일하게 순한 표정으로 나오며 이 전통도 깨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 2016년 8월 커비 카페 & 숍이 오사카와 도쿄에서 선보였다. 계속 하는 건 아니고 기간 한정. 별의 커비 시리즈를 주제로 한 음식과 음료를 팔고 기념 상품도 판다. 관련 일러스트를 보면 커비가 주방장, 와들디가 서빙 직원, 디디디 대왕과 메타 나이트는 손님으로 콘셉트를 잡은 듯.
    그리고 메뉴 중에 메타 나이트가 밤마다 몰래 먹는 파르페메타 나이트가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먹는 아포가토가 당당히 올라와 있어 팬들을 뿜게 만들었다(…). 당연히 신나게 2차 창작을 생산 중.
  • 2020년, HAL 연구소의 프로그래머인 스미모토와 디자이너인 리키 프루만이 커비 속편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고 한다. 두 사람의 토론에 따르면 이전 커비 게임을 능가하고, 논 액션 스핀오프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
  • "생각하지 않는 사람", "너무 자유로운 여신상" 등 특이한 완구들로 유명한 타카라토미랑 콜라보해서 만든 주걱턱 커비라는 끔찍한 혼종이 나왔다. 같은 지사의 상품인 주걱턱 애니멀의 커비 버전으로 설명문[30]도 판박이다. 커비, 디디디, 메타 나이트, 위스피 우드로 나뉘며 팬덤 사이에서는 나의 커비는 이렇지 않아!라고 하면서 잠시동안 컬처쇼크가 돌았었다. 이런 것을 태연하게 내놓은 HAL 연구소의 마인드도 참...
  • 한국 시간으로 2021년 8월 12일에 북미 커비 공식 뉴스채널이 갑자기 이상한 뉴스를 올리며 업데이트 되었다. 해당 뉴스의 내용에선 잘못된 텍스트와 소설 변신(소설)의 일부 구절이 적혀 있었다. 이 뉴스는 4개월 전에도 존재했다고 하며. 이런 일이 벌어진 일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다. 3-4년 전에도 북미 동물의 숲 시리즈 공식 뉴스채널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 같은 디렉터가 맡아서 그런지 대난투 X의 메인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 또한 시스템적으로 꿈의 샘 이야기, 슈퍼 디럭스의 계보라고 해도 될 정도 흡사하다. 횡스크롤 진행에, 중간중간 아이템을 먹어 대미지를 회복하거나, 적을 전부 죽일 필요 없이 지나가도 되는 자유도,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포탈을 찾아 스토리를 진행하는 구성 등이 비슷한 편. 사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초창기 때 아이디어만 구현하고 기술력 문제 등으로 실현하지 못한 요소들을 반영한 것이라 따지고본다면 별의 커비 시리즈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워크래프트 3- AOS 장르의 계보와 흡사하다.
  • 마리오[31], 파이어 엠블렘[32], 포켓몬스터[33], 젤다의 전설[34] 등 다른 닌텐도 작품과는 달리, 별의 커비 시리즈는 아직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콜라보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 캐릭터들이 그리기 쉽고 귀여워서인지 닌텐도의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도 팬아트가 월등하게 많다. 일본의 pixiv, 영미권의 DeviantArt, 그리고 한국의 개인 블로거들의 팬아트를 검색해서 보면 무수히 많은 그림들을 볼 수 있다.
  • 2022년 4월 27일에 시리즈 30주년을 맞이하며 이에 맞춰 열릴 캠페인에 대한 정보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15.1. 동인 관련[편집]

  • 날뛰는 커비라는 웹코믹이 유명하다. 원작 커비와는 180도 다른 그야말로 아스트랄한(...) 작품. 픽시브에서 연재를 하며, 현재 작가는 활동이 좀 잠잠해졌다.
  • SSDX 시리즈
    hapi⇒[35]가 만든 별의 커비 메들리. 동인 서클인 SBFR[36]에서 여러 디스크 발매마다 특유의 하드코어(…)한 음질이 담긴 곡을 1, 2개씩 참가. 단독으로 SSDX E.P.도 발매한 바 있다.[37] 그리고 2011년 말에 이 시리즈 역시 결정판이 나오면서 SSDX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SSDX 시리즈는 안 나와도 20주년 어레인지같은 꾸준히 짤막한 어레인지를 니코동에 투고중이다.10년을 맞이해서 2018년 8월 3일에 Re: 버전이 나왔다.
  • 별하늘의 연주회 시리즈
    역시 같은 SBFR에서 내보낸 디스크로, '별하늘의 대반성회'를 끝으로 시리즈가 종결…되는 줄 알았으나, C82에 홈페이지를 통해 「별하늘의 카니발이다!」와 「파란 하늘의 카니발이다!」를 신작으로 내놓으며 시리즈가 건재함을 밝혔다.
    참고로 앨범의 라인업에 하나같이 동인계에서 상당히 후덜덜한 인물들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일단 SSDX를 만든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hapi⇒부터가 BMS 제작자이자 BMS OF FIGHTERS의 주최자 AOiRO_Manbow와 동일인물로 현재까지도 앨범에는 간혹 이 이름으로 수록하고 있다. 또 다른 고정 출연 멤버로는 역시나 BMS 제작자로 유명한 Yamajet이 있다. Sta같은 거물들도 잠깐씩 참여한 전적이 있다.
  • Kirby Reanimated Collab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을 서양 팬들이 리메이크한 동인 대규모 합작이며. 각 씬마다 팬들만의 개성있는 제작 스타일로 바뀌는게 특징이다. ExplodingTNT의 절친인 Failboat와 현 별의 커비 시리즈 디렉터인 쿠마자키도 인정한(?) 유명한 영상. 2020년 3월부터 닌텐도의 저작권 문제로 위치가 왔다갔다한다.
  • 그 외 유명 동인
    커비 어레인지 투고가 상당히 적지만 음반에는 참가하는 welle, 음반에 참가는 아직 하지 않은 zepto(幻影)도 있다. 일러스트계에선 '날뛰는 커비'로 유명한 야오야. 그리고 기존의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자캐를 만드는 사람들도 존재한다.[38] 그 외에도 기존 BGM을 리믹스하거나 가사를 넣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16. 관련 문서[편집]

17. 관련 위키/사이트[편집]

18. 둘러보기[편집]

[1] 일부 Power로 생략됨.[2] ティンクルポポ로 검색하면 당시의 흔적을 아직도 찾을 수 있다.[3] 이 때 트윙클 포포로 유지되었다면 번역하기가 난감할 듯하다.[4] 타락에 대한 이야기나, 배신하는 친구, 팝스타 전체를 지배하려는 악당 등을 다룬다. 특히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2회차 플레이, 그리고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서 드러나는 스토리는 꽤 심오하다.[5] 원본 게임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유일한 예시. 애초에 이 작품은 마도물어 시리즈의 캐릭터가 생소했던 해외 플레이어를 위해 로컬라이징한 것에 가깝다.[6] 실제로 첫 작품에서는 '점프만 연타해도 클리어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이라고 공식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7] 예외로 별의 커비 64는 둘 이상의 능력을 삼키면 두 카피 능력이 합쳐진다. 예를 들어 버닝 능력의 잡몹과 커터 능력의 잡몹을 흡수할 경우엔 화염검을 사용하며 니들 능력의 잡몹을 두 마리 흡수할 경우 한 마리를 흡수해서 사용할 때보다 더 큰 가시가 나온다.[8] 1995년 북미에서만 나온 타이틀. 유럽판 제목은 커비즈 고스트 트랩(Kirby's Ghost Trap). SFC판 나 홀로 뿌요뿌요를 북미나 유럽에 그대로 내놓기 곤란해서 게임 자체는 그대로 놔두고 그래픽만 푸푸푸랜드로 바꾼 것이다.[9] 해외 미발매. 사테라 뷰 대응 소프트.[10] 일본에서만 나온 타이틀.[11] 일본에서는 슈퍼 패미컴 주니어 모델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북미에서는 일찍이 1997년 11월에 발매되었다.[12] 참고로 대원에서 정식 발매한 타이틀은 '터치! 비'...[13] 꿈의 샘 이야기가 25개인 반면 2는 8개, 3는 9개, 64는 7개 밖에 되지 않는다.[14] 넉클 죠비서 수지, 삼사신 시스터즈 등의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를 알 수 있다.[15] 닌텐도, 세가, 캡콤의 합작으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캡콤 작품들의 개발 지원을 담당하거나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 등의 닌텐도 휴대기로 발매된 작품들을 주로 개발하던 회사였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의 개발에도 이 회사가 참여했었다. 2007년 6월 부로 해체되었고 남아있던 직원들은 캡콤 내부로 흡수되었다.[16] 예외적으로 스매시브라더스 능력은 20주년과 로보보 프래닛에서 사용 가능하다. 고스트 능력은 정통파 시리즈에선 미등장하고 있지만 변신 형태는 외전작의 파이터즈 시리즈에서 체력 소진시 부활하기 위해 조작할 때 나타난다.[17] 참고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BGM은 이후 별의 커비 Wii격투왕의 길격투왕의 길 마스터에서 쓰였다.[18]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요시 시리즈,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등.[19] 커비 파이터즈 2같은 미니게임 강화판이나 커비 배틀 디럭스! 같은 단순 미니게임 재탕인 작품들은 평이 나쁘다.[20] 다만, 스위치의 마리오 시리즈는 전 작품이 정식 발매되었으며, 그 중 비한글화 작품은 전진!키노피오대장 하나 뿐이다.[21] 별의 커비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취급이 남다르다는 것은 스타 얼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무려 대한민국 게임 카드에 전용 스티커까지 붙여줬다.(게임 자체는 멀티 랭귀지라 사실상 스티커 말고는 내용물에 차이는 없다.) 이는 마리오, 젤다의 전설 시리즈 같은 게임들도 하지 않는 등 한국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중 최초의 대한민국 게임 카드다.[22] 다만, Wii 시절에는 1년 늦게 한국어로 발매된 탓에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컬렉션이,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Wii U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지 않아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23] 현재도 간혹가다 올드팬들 사이에서 캐릭터들을 일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24] 초기작에서는 도르고에 피격되면 최대체력의 1/2가 닳는다.[25] 현재까지 슈팅 게임이 없는 본가 작품은 도팡 일당의 습격디스커버리.[26] 무지개의 일곱 색 Red, Orangr, Yellow, Green, Blue, Indigo, Violet의 앞글자만 따와 나열한 줄임말인 ROYGBIV를 뒤집은 것.[27] 이는 최종 보스의 목적에 대한 복선이자, 동시에 최종 보스의 2차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제목이기도 하다.[28] 단 이쪽은 3차 업데이트 이후로 최강의 보스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유는 항목 참조.[29] 소울 형태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몰포 나이트에게 흡수당해 보스가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항상 그랬듯 카오스 에피리스 2차전에서 소울화 비슷하게 코어가 되었다.[30] 주걱턱 커비. 주걱턱 푸푸푸랜드에 사는 그 커비는, 주걱턱 져 있다. 스스로의 턱을 진화시켜, 흡입력을 업 시키는 것으로 온갖 강적들부터 자기 자신을, 그리고 동료를 지켜 왔기 때문이다. 주걱턱 커비, 그것은 그리 멀지는 않은 미래의 커비인 것일지도 모른다.[31] 마리오&소닉 올림픽 시리즈,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32] 환영이문록, 파이어 엠블렘 무쌍 [33]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폿권 시리즈 [34]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젤다 무쌍.[35] BMS OF FIGHTERS 시리즈 대회 개최자. 본인도 꾸준히 참가하고있다. 그 유명한 쓰고 닦은 커피잔 밈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36] 주로 동방 프로젝트, 그리고 닌텐도 유명 타이틀의 배경음악 어레인지를 하는 집단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름이 전부 소문자로 되어 있다.(salvation by faith records) 디스크 레이블이나 번호에도 소문자가 들어가는 게 발견되는 것을 보면 의도적인 듯.[37] 참고 영상 역시 SBFR에서 발매한 별의 커비 어레인지 앨범 중 하나인 "별하늘의 대연주회"에 SSDX1이 실렸다.[38] 주로 한국에선 오리카비라고 불린다.[39] 어원이 Wiki+Kirby인데 ki를 겹쳐 만든 언어유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