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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약칭은 민정당이었다.[1]
1981년 이전에 존재했던 자유당, 민주공화당 등의 보수정당들이 해산 이후 다른 정당으로 직접 승계되지 않아서 법적인 후신이 따로 없는 것과 달리, 민주정의당부터는 단순 당명 변경, 신설합당 등으로 단절 없이 승계가 계속 이루어졌으므로, 현재 한국 보수진영의 최대 정당인 국민의힘의 법적 전신에 해당된다.
1981년 전두환과 신군부에 의해 창당된 직후부터 1985년까지는 민주정의당과 관제야당들만이 존재했기에 헌정 사상 유일하게 일당제를 구축한 정당이었으며, 1985년에 선명야당인 신한민주당이 창당되고 1987년 6월 항쟁으로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13대 대선에서 노태우를 당선시키며 정권을 연장했는데,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여소야대에 빠지자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의 3당 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했다.
약칭은 민정당이었다.[1]
1981년 이전에 존재했던 자유당, 민주공화당 등의 보수정당들이 해산 이후 다른 정당으로 직접 승계되지 않아서 법적인 후신이 따로 없는 것과 달리, 민주정의당부터는 단순 당명 변경, 신설합당 등으로 단절 없이 승계가 계속 이루어졌으므로, 현재 한국 보수진영의 최대 정당인 국민의힘의 법적 전신에 해당된다.
1981년 전두환과 신군부에 의해 창당된 직후부터 1985년까지는 민주정의당과 관제야당들만이 존재했기에 헌정 사상 유일하게 일당제를 구축한 정당이었으며, 1985년에 선명야당인 신한민주당이 창당되고 1987년 6월 항쟁으로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13대 대선에서 노태우를 당선시키며 정권을 연장했는데,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여소야대에 빠지자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의 3당 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