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2. 고대 다키아[편집]
2.1. 다키아 왕국[편집]
2.2. 로마의 다키아 속주[편집]
2.3. 로마군 철수 이후의 다키아[편집]
3. 중근세[편집]
3.1. 불가리아 제1제국의 지배[편집]
3.2. 헝가리의 지배[편집]
3.3. 몰다비아 공국(몰도바 공국)[편집]
4. 근대[편집]
4.1. 러시아 제국령 베사라비야[편집]
몰다비아의 동부 지역은 러시아-튀르크 전쟁을 거쳐 1812년 부쿠레슈티 조약을 통해 러시아 제국으로 할양되어 베사라비야 현이라 불리는 행정구역이 설치되었는데, 이로써 지금의 루마니아령 몰다비아에 해당되는 몰다비아 서부와 지금의 몰도바에 해당되는 몰다비아 동부가 분리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거치면서 몰도바에는 고대 이래 주류 민족이었던 라틴 민족과는 이질적인 이민족이 여럿 정착했는데, 그들 가운데 슬라브계는 지금의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정착하고, 정교회로 개종한 친러 성향의 튀르크인들이 가가우지아 일대에 정착하여 가가우즈인이 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거치면서 몰도바에는 고대 이래 주류 민족이었던 라틴 민족과는 이질적인 이민족이 여럿 정착했는데, 그들 가운데 슬라브계는 지금의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정착하고, 정교회로 개종한 친러 성향의 튀르크인들이 가가우지아 일대에 정착하여 가가우즈인이 되었다.
4.2. 몰다비아 민주공화국[편집]
4.3. 루마니아 왕국과 소련의 분쟁[편집]
전간기 몰도바는 루마니아 왕국의 영토였는데, 이때 몰도바 내에서 슬라브계가 다수인 트란스니스트리아만큼은 루마니아에 합병되지 않고 소련령으로 남았고, 소련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세워 몰도바 전체의 수복을 추구했다.
1939년에 나치 독일과 독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면서 더이상 독일을 비롯한 다른 열강들의 방해를 받지 않게 된 소련은 1940년에 루마니아를 협박하여 몰도바 전체를 할양받는데 성공했고, 이로써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형성되었다.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루마니아는 나치 독일과 손잡고 소련에게 강탈당한 몰도바의 수복을 노렸으나, 결국 패배하여 1944년부터 다시 소련이 몰도바를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
1939년에 나치 독일과 독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면서 더이상 독일을 비롯한 다른 열강들의 방해를 받지 않게 된 소련은 1940년에 루마니아를 협박하여 몰도바 전체를 할양받는데 성공했고, 이로써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형성되었다.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루마니아는 나치 독일과 손잡고 소련에게 강탈당한 몰도바의 수복을 노렸으나, 결국 패배하여 1944년부터 다시 소련이 몰도바를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
5. 현대[편집]
5.1. 냉전기 소련 구성국 몰도바[편집]
냉전 시대 내내 몰도바는 소련의 구성국으로써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