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망명정부의 형태를 띈 조직으로는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들이
중화민국 상하이에서 결성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표적이라
한국에서는 망명정부를 임시정부(Provisionall Government)와 동일한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2차 대전 말기에
프랑스 본토를 탈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으로 새 헌법을 제정하지 않아서 임시정부를 칭한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처럼 망명 상태가 아니면서 임시정부라는 명칭을 사용한 사례도 있으므로, 임시정부와 망명정부가 완전히 동일한 개념이라고 보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