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탄자니아 최대의 도시이자 실질적인 경제 중심지이다.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과거 독일 제국영국의 식민 지배를 거치며 근대적인 항구 도시로 성장했다. 1961년 탄자니아 독립 이후 1996년 공식 수도가 내륙의 도도마로 이전되었으나, 여전히 정부 기관의 상당수와 외국 대사관, 주요 금융 및 상업 시설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로,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 성장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메트로폴리스이다.

2. 역사[편집]

본래 '므지지마(Mzizima)'라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1862년 잔지바르의 술탄 마지드 빈 사이드가 항구 건설을 시작하며 현재의 이름을 얻었다. 1887년 독일 동아프리카 회사가 이곳에 기지를 세웠고, 1891년 독일 동아프리카 식민지의 수도가 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19년 영국의 통치하에 들어갔으며, 1961년 12월 9일 탕가니카가 독립할 당시 초대 수도가 되었다. 1973년 수도 이전 계획이 발표되어 1996년 입법 수도 지위를 도도마에 넘겨주었으나, 현재도 탄자니아의 철도, 해운, 항공 교통의 핵심 허브로서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