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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
2.1. 중앙당 지도부2.2. 기타

1. 개요[편집]

남조선로동당은 1946년부터 1949년까지 한반도에서 활동한 공산주의 정당으로, 약칭은 남로당이었다.

조선공산당과 조선인민당, 남조선신민당이라는 3개의 좌익 계열 정당의 합당으로 창당되었는데, 창당 세력 가운데 가운데 조선인민당은 중도좌파 성향이었고 남로당 창당 직후에는 좌파 포괄정당을 표방했으나 주류는 공산당계, 그 중에서도 박헌영계였기에 극초창기 이후에는 사실상 박헌영이 주도하는 공산주의 정당으로서 존속했다.

2. 주요 인물[편집]

2.1. 중앙당 지도부[편집]

2.2. 기타[편집]

[1] 명목상 당수였으나 사실상 박헌영이 다른 계파를 회유하고 공산당 후신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옹립한 바지사장이었다.[2] 명목상 부위원장이었으나 남로당 최대 계파를 이끄는 실질적 당수였다.[탈당] 3.1 3.2 남로당과 북로당의 합당으로 조선로동당이 창당되기 이전에 탈당했다.[4] 조선인민당을 이끌고 남로당 창당에 참여했으나 탈당하여 사회노동당, 근로인민당 등에서 활동했다.[6] 조선공산당 간부였던 형 박상희가 미군정 경찰에 의해 피살된 후 공산당의 후신인 남로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여순 사건 이후 발각되어 검거된 후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