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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沈影
靑木沈影(あをき じんえい) | 아오키 진에이
본명
심재설 (沈載卨)
출생
사망
1971년 7월 24일[1] (향년 60세)
본관
청송 심씨 안효공파[2]
신체
166cm, 63.7kg
학력
비고
친일인명사전 수록
1. 개요

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부터 활동한 북한의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친일파였고, 광복 후에는 공산주의 행보를 보이다 자진 월북하였다.

흔히 고자로 알고 있는 심영이 이 인물을 모티브로 따 왔다. 물론 실제로 총이 그곳을 지나치지는 않았지만 야인시대를 통해 고자의 대명사가 되었고, 이는 야인시대/합성물이라는 형태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1]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이 있다. 친일인명사전에는 이 날에 지병으로 사망하는 기록이 있었으나 그 해에는 숙청되어 평양에 위치한 삼석구역에 삼신탄광에서 노역을 하다가 1973년폐결핵으로 사망한 설이 있었기 때문. # 그 외에도 1973년보다 몇 년 더 살았다는 등 다양한 설이 있으나, 폐쇄적인 북한의 특성상 정확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2] 청송 심씨 안효공파 온양공손 응교공(광세)파 25세손 '載'자 항렬이다. 친일파에 월북자인지라 본인 족보에는 '庚戌生'(경술생)이라고 적혀있는 게 전부다. 그래도 이 정도면 처우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게, 비교도 안 되게 악질적인 친일 행동을 한 누구는 아예 족보에서 이름이 지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