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한반도에서의 용례[편집]
2.1. 일제강점기[편집]
2.2. 미소군정기[1][편집]
2.3. 분단 이후[편집]
2.3.1. 대한민국[편집]
2.3.2. 북한[편집]
3.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에서의 용례[편집]
3.1. 일본[편집]
1965년 한일기본조약 이래 일본은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합법정부로 인정했기에 공식적으로 남조선이라는 표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이는 대다수 일본인들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부 극우 단체의 시위나 넷우익들이 한국을 까기 위해 들먹이는 용도로만 쓰인다.
3.2. 중국과 베트남[편집]
4. 여담[편집]
아직 한중수교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중국에서 한국보다 남조선이라는 표기가 더 자주 쓰이던 1990년대 초반, 한국화약그룹(약칭 한화) 회장이 중국을 방문했다가 한국화약그룹을 남조선폭파집단이라는, 무장공비(...) 같은 이름으로 오역한 현수막을 보고 경악해서 정식 명칭을 한화그룹으로 바꿨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