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江東

강동은 주로 한자문화권 국가에서 특정 강의 동쪽에 있는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평양시 동쪽에 있는 군으로, 대동강 동쪽에 있다 하여 붙은 지명이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평안남도 소속이지만, 북한에서는 평양시의 일부로 편입된 상태다.

압록강 동쪽에 있다 하여 붙은 지명으로, 제1차 여요전쟁 당시 서희의 담판으로 획득한 영토다.

로마자로는 Jiangdong이라 표기한다.

중국의 장강(양쯔강) 이남 지역(강남) 중에서도 동쪽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춘추시대에는 월나라와 오나라의 영역이었고, 후한 말 ~ 삼국시대에는 손견 - 손책 - 손권으로 이어지는 손씨 군벌의 영역으로서 동오(손오)가 세워졌던 지역이다.

江東区(こうとうく).

한국 한자음으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마찬가지로 강동구지만, 일본어 표기법에 따라 고토구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