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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F_SF.png DestroyerPlus(Gaia)
파일:GF_Destroyer_Plus.png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4. 전투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게임 내 명칭은 여신형파괴자(女神型破坏者). 심층투영 이벤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2. 설정[편집]

디스트로이어드리머의 소체 개조를 받은 모습, 안 그래도 막강한 화력이 한층 더 강해졌다. 하지만 성격과 정신상태는 예전과 다를 게 없다.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름을 부숴먹은 뒤 드리머가 디스트로이어에게 준 소체. UMP45가 리타이어한 동안 가름을 이끌고 404 소대를 공격했다. 압도적인 성능으로 404 소대를 몰아붙였으나 그 사이에 UMP45가 회복해버렸고, UMP45의 지시를 받은 404 소대와의 교전에서 파괴되고 만다. 드리머의 말에 따르면 특수한 소체라서 당분간은 다시 투입할 수 없다고...

4. 전투[편집]

험난한 과정을 거쳐 가이아와 전투를 시작한다. 진행하다보면 특수 패턴이 나오는데 위 라인 또는 아래쪽 라인에 유탄 포격을 퍼붓는 패턴[1]과 5x5 마름모꼴의 지역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일단 유탄 포격을 퍼붓는 패턴은 ㅏ자 대형을 만든 다음 1번과 7번을 살짝 교환해 주면서 피하면 된다. 필중이 아니라서 회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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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가이아의 범위.
아군 인형중 하나를 정조준하여 그 인형을 중심(진한 붉은색 칸)으로 마름모형 모양의 스킬 범위를 지닌다. 모션은 공중으로 뛰어올라 범위에 미사일을 퍼부어 바닥에 꽃은 뒤 한꺼번에 폭발시켜 피해를 준다.

마름모꼴 스킬패턴의 이름은 종말의 가이아. 이전까지 3x3 십자지역에 대미지를 주던 보스들과 달리 가이아의 스킬은 조준 범위가 타겟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때문에 스킬이 발동되면 한 명은 무조건 맞아야 한다. 다만 5x5 마름모꼴로 떨어지는 미사일 자체에만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미사일과 미사일 사이로 움직이면 타겟팅 된 인형을 제외하고는 전부 회피할 수 있다. 타겟이 대각선으로 움직여 다른 인형들이 스킬의 격자선상에 위치하도록 하면 된다.

일단 타겟팅 된 인형은 퇴각하거나 역장을 치고 버티지 않는 이상, 무슨 일이 있어도 중상[2]내지 사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지휘관들의 뒷목을 잡게 한 보스이다. 종말의 가이아 패턴이 딜러에게 지정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즉시 게임을 꺼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허수미궁에서는 체력이 무려 75000으로 2배 이상 뻥튀기되고 명중을 비롯한 각종 스테이터스가 눈에 띄게 상승하여 8지 드리머를 뛰어넘는 상당히 골치 아픈 보스로 악명을 떨쳤다. 재등장한 허수미궁+에서는 10만이 넘는 체력으로 등장한 데다 가드를 앞세우고 멀리서 유탄을 쏴제낀다. 도발요정과 가이아의 평타를 농락할 고회피 기관단총으로 최대한 덜 맞으면서 접근해야 한다. 사정권 내에 들어오면 고화력 돌격소총으로 폭격평타와 패턴을 피하며 때려잡아야 한다. 개조된 SOPMOD II를 딜러로 기용하면 시작할때 가드를 터는데 좋고 어느 정도 화력도 있어 접근 후 가이아에게 유의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3-4에서 등장하는 가이아는 버프를 적절히 끼얹어 대죽창을 쌍으로 먹이면 한번에 체력을 싹 날려버릴 수 있어 쉽다. 조합만 잘 갖추면 패턴 스킵은 물론 명중이 저질인지라 역장 탱커의 회피만 잘 떠 준다면 S랭크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단 방치하면 선쿨이 돌기 전에 패턴이 발동되어 버리므로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 죽창끼리 서로 위치를 와리가리하며 위아래 한 줄로 유탄을 날리는 패턴을 피한 다음 다시 원위치시켜 주면 충분하다.

붕괴학원2 콜라보 이벤트에서 디스트로이어는 이 모습으로 2-2 전역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딥다이브에서 드리머가 특별 소체를 준비해 의식을 이식해준 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붕괴 에너지에 침식되어 로리 체형의 소체가 그대로 진화한 모습이다.

이중난수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개체명이 디스트로이어로 되어있고 스토리상으로도 디스트로이어는 가이아 소체를 쓰고있지 않아서 조금 뜬금없다. 전력이 부족해서 약화되었다는 설정에 맞게 종말의 가이아 스킬이 매우 약화되어 있어 탱커는 한 방에 중상까지 가는 경우가 별로 없으나, 위아래로 가하는 폭격에 링크 비례 피해를 주는 불장판이 추가되고 가끔 랜덤 타겟에 유탄을 갈겨 딜러를 중상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나름대로 까다롭다. 링크가 없는 맨티코어, 철혈 보스 등으로 구성한 혼합세력 제대를 활용하면 비교적 쉬워진다.

5. 기타[편집]

  • 디스로리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철혈 로리의 대명사던 원래 소체와 달리 이쪽은 반대로 철혈 중 최고로 글래머한 몸매를 가진 소체가 돼서 가이아를 사용하는 디스트로이어의 별명은 디스누님이다. 디스트로이어가 가이아를 원했던 까닭 1순위가 외모였음을 생각하면 3-4전역 잠시동안은 소원 성취한 셈. 그러나 겉으론 자랐어도 알맹이는 여전히 디스로리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다보니, 404 소대에게는 여전히 디스당했다. 본인도 알아보자마자 어째서 알아보냐며 당황해서 분위기를 다 깨먹은 것도 있고...
  • 딥다이브에서 가이아의 성능이 군용 인형의 성능에 미치는 수준[* 직접 이렇게 언급된 것은 아니고, 교전에서 크게 고전하기 전, HK416이 군용 인형에 미치지 않는 성능이라면 승산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라는 암시가 주어지면서 군용 인형들의 스펙이 설정덕후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실제로 군용 인형들의 스펙은 엄청났으나 통제받지 않는 부대나 보병 인형들만으로는 전투력이 높지 않음이 밝혀지면서 가이아의 성능이 군용 차량 전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 디스트로이어의 인격이라 어딘가 나사빠진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보스전에서 등장한 OST는 굉장히 강렬해서 인기가 많다. 이후 디맥 콜라보와 아트북에서 공개된 제목은 'Barbarous Funera', 의미는 '잔혹한 죽음' 정도이다. 1전역과 2전역에서는 노래만 흐르다가 가이아와 결전을 벌이는 마지막 3전역에서 보컬이 추가되는데 심층투영이 끝난 뒤에도 유저들 사이에서 인상깊게 회자된다. 이후 DJMAX 리스펙트에 곡이 수록되었다.

6. 둘러보기[편집]


[1] 평타 유탄 3세트, 즉 6발을 쏘고 난 다음 공격이 이 패턴을 가진다.[2] 대미지를 고려하면 즉사기이나, 중상 보호로 인해 중상에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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