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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F_SF.png SP721 Hunter
파일:GF_Hunter.png
파일:GF_Hunter_Elite.png
통상 ver.
엘리트 ver.
성우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4. 전투5. 혼합세력: 헌터6. 기타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타겟 확인, 사냥 개시!
게임 내 명칭은 猎手, 통칭 사냥꾼. 3지역 보스이며, S09구역을 점령하고 있다.

2. 설정[편집]

기동력과 지능이 높으며, 교란과 추적 작전에 특화되어 있다. 스케어크로우엑스큐셔너와 함께할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침착하고 냉정하며, 온갖 수단으로 적을 궁지에 몰아넣어 붙잡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폰을 매우 오만하게 대하지만, 너무 비겁한 수단을 쓰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사냥꾼이라는 코드명에 어울리게 조용하고 냉정하며, 여러가지 수단을 이용해 적을 궁지에 몰아넣고 생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폰을 상대할 때 매우 거만해지지만, 어떤 비열한 수단도 사용하길 주저하지 않는 점에서 엑서큐셔너랑 차이가 있다.

아트북 소개에서 기동 작전 인형으로 소개되며, 기동력과 지능 둘 다 비교적 높고, 교란 작전과 추격 작전에 능하다. 특히 스케어크로우의 정찰과 엑스큐셔너와 협동이 합쳐질 때 최고의 성능이 발휘된다. 이런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우정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ID카드 배경 중에 스케어크로우 - 엑스큐셔너 - 헌터 3인방이 함께 등장하는 이미지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엘리트는 큐브 이벤트 E2의 보스로 등장, 이후 큐브+ 이벤트에서 1-2, 2-1보스, 2-4 중간보스로 다시 등장했다. 3지역에서 ST AR-15에게 파괴당한 후 파괴당한 기체를 우로보로스가 회수하여 부활시킨 뒤 엘리트 형태로 개조되었다. 이후 거점을 방어하고 있으면 우로보로스가 지원 부대를 보내어 404소대를 함께 공격하려는 작전을 믿고 거점을 방어하지만 우로보로스의 지원 약속은 거짓이었고, 별 저항도 못한 채 404소대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404소대는 정지된 헌터를 보관했고, 엑스큐셔너가 404소대와 자폭하려고 했지만 헌터를 돌려준다는 것과 재머 회수를 막지않겠다는 조건으로 자폭을 중지하고 엑스큐셔너와 함께 기지로 귀환한다.

이성질체에서 엑스큐셔너와 함께 M4와 AK-12 앞에 등장한다. 엑스큐셔너가 M4를 상대하는 동안 M4를 도우려는 AK-12를 방해하려고 했지만 M4의 포격 한 방에 잿더미가 되어 버린 엑스큐셔너를 보고 AK-12가 자신의 파트너를 모욕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며 출현 종료.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거짓 명령에 따라 군과 교전하면서 디스트로이어를 구출하려고 애쓰는 엑스큐서너를 도우며 등장했으며, 엑스큐서너에게 엘더 브레인이 내린 명령은 누군가가 권한을 이용해 내린 거짓 명령이고 엘더 브레인은 이미 자신들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진실을 깨달은 엑스큐서너가 혼란스러워하자 자신들을 만든 녀석이 아이는 부모 곁을 떠나야 자유로워진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철혈은 자유가 된 것 같다고 말해준다. 엑스큐서너가 디스트로이어의 행방을 묻자 니토들과 만나지 않았겠냐는 추측을 내놓는 한편, 그 전에 드리머가 모습을 감췄다는 것을 언급하며 그 꼬맹이들과의 악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거라고 격려하고는 일단 여기서 살아남자고 말한 후 부상을 입은 엑스큐서너를 엄호하면서 후퇴한다. 챕터 4에서는 알케미스트와 함께 정규군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전력 열세로 궁지에 몰렸다가 다른 철혈 보스들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기고 다시 후퇴한다.

사신짱 드롭킥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는 에이전트, 엑스큐셔너와 함께 사신짱 전선 세계관에서 난리치고 있는 우로보로스를 회수하러 잠시 등장한다. 가상공간에서 나름대로 응어리를 해결하고 온 우로보로스가 눈앞에 있는 자신들을 진짜인지도 모른 채 안마를 하라고 지시하자, 일단 순순히 해 주지만 형편없다는 혹평만 듣는다. 이후 우로보로스가 자신들이 진짜라는 것을 깨닫고 마력을 무리하게 사용한 여파로 기절하자, 니가 뭔대 안마에 토를 다냐고 말하며 우로보로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재귀정리에서는 다른 철혈들과 함께 등장하여 지휘관을 도우지만, 비중 자체는 낮다. 베를린 교도소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다른 철혈 동료들과 함께 틸을 압박하는데, 교전 도중 누군가가 쓴 휠체어를 발견하곤 스케어크로우에게 확인을 부탁했다.

외전 이벤트 사랑의 조리법에서는 주역으로 등장. 디스트로이어가 인형들에게 줄 초콜릿을 모조리 먹어치우자 철혈을 대표해서 대신 사과하고, 마침 현장에 있던 LWMMG와 함께 초콜릿 재료를 다시 사 오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초콜릿을 다시 만드는 것은 무리였고, 이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페르시카에게 가 초콜릿 제조 기계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자고있던 페르시카는 당연히 거절했지만, 안 그래도 실력도 의심되는데 그냥 딴 사람에게 맡기자는 자신의 도발에 페르시카가 넘어오면서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초콜릿을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카리나의 지적으로 똑같은 초콜릿을 만드는 것만으론 그냥 슈퍼에서 초콜릿을 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일행은 기계의 개량을 부탁하러 다시 페르시카에게 찾아가고, 페르시카가 거칠게 저항하자 헌터는 디너게이트 제조 설비를 개량해 기계를 만드는 것 따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도발한다. 과학자로서의 자존심이 제대로 긁힌 페르시카는 도발인 줄 알면서도 순순히 기계를 개량해주었고, 새로 초콜릿을 제조한 후 헌터 또한 초콜릿을 하나 받게 되었다.

4. 전투[편집]

공격방식은 쌍권총을 쏘다가 특수기로 쌍권총을 난사한다. 쌍권총을 쏴서 그런지 공격당 2번의 판정이 있다. 공속이 빠르고 공격 당 판정이 2회라서 철혈 보스들의 스탯이 상향 평준화되는 방어전에서는 대부분의 다른 보스들보다 탱커를 훨씬 빠르게 분쇄하므로 가장 성가신 적이 된다. 특히 4지역의 인트루더의 특수기와 달리 헌터의 특수기는 명중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 특수기가 발동되기 전에 처치하는 것이 좋다.

1턴만에 잡을 수 있는 보스들 중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후의 4지역의 인트루더, 5지역의 디스트로이어도 1턴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스 섬멸 임무 셔틀로 자주 갈려나가는 보스이기도 하다. 왼쪽에 있는 헬리포트에 보스를 잡을 제대를, 지휘부에 더미 제대를 놓은 뒤 5점의 행동 점수로 보스 사냥 제대를 조작해 적 지휘부까지 달려가서 헌터를 잡고 끝내면 된다. 뿐만 아니라 헌터에게 가는 과정에서 철혈 인형병 + 기계병 + 보스 클리어 + 임의 전역 1회 클리어 스택을 모두 쌓을 수 있다. 발판을 하나 밟아서 업적 스택을 하나 쌓는 것은 덤. 전술했듯이 단 한 턴만에 클리어가 가능한 건 덤이라, 이벤트 미션 완료를 위해 미친듯이 찾아보게 된다.

여담으로 보스 중 유독 헌터만 진형배치에 신경 쓴 모습을 보인다. 잡몹들 대충 배치해서 오는 다른 보스와는 달리 데칼코마니마냥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일반 전역에서는 정면에서 가드 2마리가 걸어오고 그 옆에 프롤러와 스카우트가 각각 4마리씩 배치되있고 뒤에는 헌터와 예거 4마리가 온다. 특히 예거 4마리는 마치 헌터를 호위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긴급 전역에서는 예거 4마리를 제외한 가드, 스카우트, 프롤러를 싹 잘라버리고 맨 앞에 재규어만 달랑 두고 나온다.

5. 혼합세력: 헌터[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헌터(소녀전선)/혼합세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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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헌터-나방사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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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 해외 소녀전선 레딧에서 악역 리더들의 인기투표를 진행했는데 무려 0표를 받은 굴욕이 있다. 예고르보다 낮아 놀림을 받는 것은 덤. #
  • 철혈포획의 3번째 보스로 추가되었는데 하필이면 헌터 로테이션에 철혈 장갑병인 맨티코어가 같이 추가되는 바람에 묘하게 반응이 밀렸다. 헌터보다는 맨티코어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7.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