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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역사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 평가[편집]

2.1. 장점[편집]

  • 싼 가격
    사실상 전설 카드가 해적 패치스를 제외하면 모두 일반, 희귀 등급이기에 덱을 짤 수 있다.
  • 높은 덱 가속
    유지력인 빈약하지만, 해적 도적만의 장점이라면 바로 장난감 배를 중시한 사이클 능력이다. 해적은 해적 패치스를 비롯, 공수부대원, 활개치는 로저 등 다양한 해적 소환 해적을 보유하고 있어, 소환할 때마다 카드를 뽑는 능력을 통해 부족한 아드를 보충하고 딜 카드나, 공격 자원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2.2. 단점[편집]

  • 부실한 필드
    다른 어그로 덱들에 비해 하수인들이 정리당하면, 복구 능력이 매우 부족한 어그로 덱 중 하나다. 유지력 또한 남쪽바다 선장의 일시적인 오라나 호전 법석꾼의 공격 시 부여되는 버프량에 의존해야 할정도 어그로 덱 치고는 필드 유지력을 기대할 수 없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시절엔 해적 도적 덱은 예능 덱 취급이었다. 미라클 도적 덱에 약간의 시너지가 좋은 해적들만 섞어 쓰는 덱이 대부분이었다. 남쪽바다 갑판원같은 돌진 요원이나 공포의 해적처럼 도발로 쓰이는 식. 그나마 해적이 많다면 남쪽바다 선장도 넣기는 하지만 도적이 필드를 잘 잡는 직업은 아니었기에 그리 좋은 승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 고블린 대 노움 시기 함포가 발매되었다. 해적 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진지하게 어느정도 미라클 덱의 해적들이 몇몇 더 섞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 대 마상시합 일부 템포 및 해적 도적 덱에서 해적단원과 같은 저비용 해적을 낸 후 3턴에 암거래상을 내어 5/4라는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었다.
  • 크라켄의 해
    •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1마나 해적인 칼잡이 강도가 추가되면서 해적 시너지를 활용하는 템포 도적 덱에서 더욱 안정적인 초반 카드로 자리를 굳혔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신참 해적단원해적 패치스의 등장으로 해적을 중심으로 한 극단적인 어그로 덱이 메타를 지배했다. 이 덱들은 1~2마나 하수인으로 초반을 압도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1턴부터 1/1 해적 하수인을 공짜로 받거나 무기를 차면 1마나 3/2 하수인는 얻는다는 점에서 초반 템포가 중요했던 해적 도적 덱에 매우 훌륭한 시너지를 부여해주었다.
  • 용의 해
    • 용의 강림에서 공수 부대원을 지원받았다. 초반 전개력이 중요한 해적 도적 덱에 0마나 2/2로 필드를 전개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패가 금방 마르는 점이 아쉽다.
  • 늑대의 해
    • 티탄에서 기어 변속을 지원받았다. 패가 쉽게 마르기 쉬운 해적 도적 덱에 1마나 3장 드로우라는 고점을 볼 수 있어 채용 중이다.
  • 페가수스의 해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장난감 배를 지원받았다. 그 동안 무기 공격에 의존해야하던 3마나 커틀라스 급사를 밀어내고 강력한 아드 보충 수단을 손에 넣게 되었다.
    • 극한의 극락에서 돛단배 선장호젠 법석꾼이 지원되었다. 돛단배 선장은 도적의 피해량을 증가시켜주었으며, 법석꾼은 부족했던 유지력과 스노우 볼 능력을 키워주었다. 보물 분배원도 1마나 1/2와 더불어 공격력 버프 덕에 패치스와 공수부대원과 시너지가 좋아 중요한 초동 요원으로 채용 중이다.

4.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