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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교 이전
2.1. 아사드 정권북한의 밀월관계2.2. 시리아 반군의 내전 승리 이후
3. 수교4. 영향

1. 개요[편집]

2025년 대한민국(한국)과 시리아 아랍 공화국(시리아)가 수교한 외교사적 사건.

양국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북한의 밀월관계로 인해 수십년 동안 수교하지 못했으나, 시리아 내전2024년 반군[1]의 공세로 종식되면서 수교 가능성이 생겼고, 2025년 실제 수교로 이어지게 되었다.

2. 수교 이전[편집]

2.1. 아사드 정권북한의 밀월관계[편집]

2.2. 시리아 반군의 내전 승리 이후[편집]

2024년 12월 시리아 반군은 대대적인 공세를 감행하여 전세를 순식간에 역전시키고, 수도 다마스쿠스로 진격하여 아사드 정권을 타도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시리아 주재 북한 외교공관 주재원들은 그동안 아사드 독재를 옹호한 행보에 대한 업보가 두려웠는지, 아사드와 함께 러시아 공군 비행기를 타고 빤스런탈출했고, 이로써 북한과 시리아는 명목상으로만 수교를 유지한 상태가 되었다.

당시 대한민국12.3 비상계엄과 그 이후에 진행된 탄핵정국 등으로 어수선한 정국이었으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시리아 신정부에 접근했고, 시리아의 아흐메드 알 샤라 임시 대통령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수교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3. 수교[편집]

2025년 4월 10일 대한민국의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하여 아사드 알 샤이바니[2] 시리아 외무장관과 만나 외교공한을 교환하면서, 마침내 한국과 시리아 양국의 수교가 확정되었다.

4. 영향[편집]

[1]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남부작전실 등.[2] 이름에 아사드가 들어가지만 내전 패배로 축출당한 독재자 바샤르 알 아사드와는 상관 없다. 독재자 아사드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본래 아사드는 아랍어로 사자를 뜻하는 일반명사라 아랍권에서는 해당 독재자 가문과 상관 없이 아사드를 이름 또는 성씨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