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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하랄 5세(Harald V, 1937년 2월 21일 ~ )

노르웨이의 국왕(재위: 1991년 1월 17일 ~ ).

글뤽스부르크 왕조 출신으로, 1370년 올라프 2세 이후 567년 만에 노르웨이 본토에서 태어난 국왕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모두를 위한 국왕"이라는 슬로건 아래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현대적인 군주상을 정립했다는 평을 받는다. 스포츠 광으로도 유명하며, 특히 요트 선수로서 올림픽에 세 차례나 출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37년 2월 21일 스카우굼 왕실 관저에서 당시 왕세자였던 올라프 5세와 메타 왕세자비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으로 미국 등지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가 1945년 귀국했다. 1968년 8월 29일 평민 출신인 소냐 하랄센과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며 노르웨이 왕실 내 평민 혼인의 선례를 남겼다. 1991년 1월 17일 부왕의 서거와 함께 국왕으로 즉위한 그는, 2016년 즉위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확인했다. 최근 고령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아들인 호콘 망누스 왕세자의 섭리 아래 여전히 노르웨이의 정신적 지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