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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연방주이다. 주도는 브레겐츠이며, 최대 도시는 도른비른이다. 지리적으로는 알프스 산맥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독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다른 지역들이 주로 바이에른 방언권을 공유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유일하게 알레만어 방언권을 사용하여 문화적으로는 스위스나 독일 남서부와 더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산악 지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섬유, 기계, 관광업이 고도로 발달한 부유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2. 역사[편집]

로마 제국의 지배를 거쳐 14세기합스부르크 가문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1861년에 이르러 독자적인 주 의회를 가진 연방주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19년 5월 11일에는 주민 투표를 통해 스위스 연방 가입을 시도하여 80% 이상의 찬성을 얻었으나, 오스트리아 정부의 반대와 스위스 내의 종교적·정치적 균형 문제로 인해 무산된 독특한 역사가 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는 프랑스 점령 지구에 속했다가 1955년 오스트리아의 완전한 독립과 함께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다. 오늘날에는 현대적인 목조 건축 양식의 발상지로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