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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고대2.2. 중세2.3. 근세2.4. 근대2.5. 현대

1. 개요[편집]

  • 라틴어: Thracia
  • 그리스어
    • 고대~코이네 그리스어: 트라케
    • 중세~현대 그리스어: 트라키
  • 불가리아어: 트라키야
  • 튀르키예어: Thrakya(트라크야)
  • 영어: Thrace

트라키아는 지금의 불가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일대에 걸쳐있는 발칸 반도의 역사적 지명이다.

불가리아 남동부에 해당되는 북트라키아(북트라키야)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이외에도 그리스 동마케도니아-트라키 주[1]의 일부인 서트라키아(서트라키), 튀르키예의 유럽 영토(루멜리)[2]에 해당되는 동트라키아(동트라크야)도 있다.

2. 역사[편집]

2.1. 고대[편집]

고대에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독자 언어인 트라키아인의 땅이었으며, 이후 그리스인들도 이주하여 비잔티온을 비롯한 식민도시를 건설하여 트라키아 일부 지역에서 그리스화가 진행되었다.

기원전 5세기 이후에는 아케메네스 제국(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가 침공하여 스쿠드라라는 속주를 설치했고, 아케메네스 제국이 쇠퇴한 이후에는 마케도니아 왕국이 영향력을 행사했다.

마케도니아가 로마 공화국에 정복당한 이후에는 트라키아 일대에도 로마의 영향력이 미치게 되어 트라키아 속주가 설치되었다.

로마 제국 치하에서 트라키아는 변방 속주였지만, 330년이르러 트라키아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비잔티움이 제국의 신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되어 트라키아는 수도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2.2. 중세[편집]

중세 초기에도 트라키아는 로마 제국((동로마 제국)의 일부였지만 6세기 이후 아바르인과 슬라브인들이 북트라키아 일대를 휩쓸었고, 이후 불가르인까지 유입되어 불가리아 제1제국을 건국했다.

2.3. 근세[편집]

2.4. 근대[편집]

2.5. 현대[편집]

[1] 그리스령 마케도니아(남마케도니아) 동부+트라키아(트라키).[2] 튀르키예어로 로마인의 땅을 의미하는 단어로 아나톨리아(소아시아)에서 발원한 오스만 제국이 가장 먼저 접촉한 유럽 국가가 동로마 제국이었던데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