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Turkey)는 튀르키예의
영어식 명칭이다.
튀르키예인들 스스로는 예로부터 자국을 계속 '튀르키예'라고 지칭했으나, 영어권 국가들과 그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에서는 '터키'라는 이름이 통용되었는데
[1],
2022년부터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여러 국제기구들이 '튀르키예'라는 명칭을 받아들였고 대한민국에서도 '튀르키예'를 표준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다만 영어권에서는 지금도 터키(Turkey)라는 이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터키라는 이름이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