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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크리스티안 빌헬름 발터 불프(Christian Wilhelm Walter Wulff, 1959년 6월 19일 ~ )

독일의 정치인이자 제10대 연방대통령이다.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소속으로, 니더작센 주총리를 거쳐 2010년 만 51세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대통령직에 올랐다. 재임 당시 "이슬람도 독일의 일부"라는 발언으로 사회적 통합을 강조하며 주목받았으나, 재임 중 불거진 각종 스캔들로 인해 독일 현대사에서 드물게 임기 도중 사임한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 생애[편집]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나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계에 입문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니더작센주 주총리를 지내며 보수 진영의 차기 리더로 부상했다. 호르스트 쾰러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임 이후,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지지를 받아 제1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2011년 말부터 주총리 시절 지인으로부터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이를 보도하려던 언론사를 압박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2012년 2월 17일, 검찰의 수사 개시 요청 직후 대통령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2014년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명예를 회복했으며, 현재는 전직 국가 원수로서 국제적인 대외 활동과 사회 공헌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