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Cookie Run: OvenBre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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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즌6 업데이트로 추가된 게임의 메인 모드. 트로피 경기에 구색맞추기로 추가되었던 스토리[1]를 리메이크하여 메인 모드로 출시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업데이트인 시즌 6부터 게임을 시작하게 된 루키 유저들은 해당 모드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전의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 어둠의 보금자리와 같은 모드이며 옆 동네의 월드 탐험과 비슷한 컨텐츠이다.
원래는 2020년 10월 2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업데이트 영상에서 그동한 공개된 스토리를 총집해 볼수 있는 스토리북의 업데이트를 예고하였고 10월 23일 업데이트와 함께 메뉴에 이야기 다시보기로 추가되었다. 용의 협곡 스토리를 다룬 전설의 용을 찾아서, 용감한 쿠키의 일대기를 담은 용감한 쿠키의 모험, 그리고 4주년 이벤트인 시간구출 대작전으로 분류되었으나, 2021년 1월 28일 업데이트에서 천년나무 유적지의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모드가 열렸다. 이후 4월 달에는 어둠마녀 쿠키 세력의 이야기를 담은 어둠의 보금자리 스토리 모드가 열렸고, 시즌6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스토리 전체가 리부트된 것이다.
일단 공식 티저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용감한 쿠키 일행들이 바닷속 (맵은 랜드3의 산호궁전.)에서 정체불명의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면서 나침반을 따라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2021년 7월 29일자 패치로 수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상시 콘텐츠가 되었다.
2021년 9월 업데이트에서 메인 스토리 모드 챕터 6이 추가되었고, 2022년 3월 29일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모드 챕터 7이 추가되었다. 챕터는 현재 마녀의 집부터 눈을 뜨는 용들의 섬까지 있다.
11월 26일 업데이트로 스토리 모드가 대개편되었다. 우선 보상이 크리스탈 위주가 아닌 쿠키 및 펫 위주로 개편되고[2] 난이도를 처음부터 선택해서 할 수 있게 되며 메인 스토리 특별편(스토리모드 챕터 3 클리어 이후 해금) 챕터가 나온다. 코인 떼탈출을 미움받게 만든 장본인 컨텐츠이기도 하다.
스토리모드 챕터는 약 2달 주기로 나온다.
후술하겠지만 말만 리메이크지 사실상 리부트된 스토리로 인해 스토리가 꼬이면서 엄청난 혹평을 받자 2022년 8월 18일에 올라온 생방송 영상 에서 배형욱 PD가 메인 스토리 모드로 인해 꼬인 부분은 추후 스토리북을 도입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8월 29일 업데이트로 지난번 구 스토리런의 무대였던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을 다시 볼 수 있게 스토리런에 추가된다. 이후에 어둠의 보금자리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2020년 10월 2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업데이트 영상에서 그동한 공개된 스토리를 총집해 볼수 있는 스토리북의 업데이트를 예고하였고 10월 23일 업데이트와 함께 메뉴에 이야기 다시보기로 추가되었다. 용의 협곡 스토리를 다룬 전설의 용을 찾아서, 용감한 쿠키의 일대기를 담은 용감한 쿠키의 모험, 그리고 4주년 이벤트인 시간구출 대작전으로 분류되었으나, 2021년 1월 28일 업데이트에서 천년나무 유적지의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모드가 열렸다. 이후 4월 달에는 어둠마녀 쿠키 세력의 이야기를 담은 어둠의 보금자리 스토리 모드가 열렸고, 시즌6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스토리 전체가 리부트된 것이다.
일단 공식 티저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용감한 쿠키 일행들이 바닷속 (맵은 랜드3의 산호궁전.)에서 정체불명의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면서 나침반을 따라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2021년 7월 29일자 패치로 수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상시 콘텐츠가 되었다.
2021년 9월 업데이트에서 메인 스토리 모드 챕터 6이 추가되었고, 2022년 3월 29일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모드 챕터 7이 추가되었다. 챕터는 현재 마녀의 집부터 눈을 뜨는 용들의 섬까지 있다.
11월 26일 업데이트로 스토리 모드가 대개편되었다. 우선 보상이 크리스탈 위주가 아닌 쿠키 및 펫 위주로 개편되고[2] 난이도를 처음부터 선택해서 할 수 있게 되며 메인 스토리 특별편(스토리모드 챕터 3 클리어 이후 해금) 챕터가 나온다. 코인 떼탈출을 미움받게 만든 장본인 컨텐츠이기도 하다.
스토리모드 챕터는 약 2달 주기로 나온다.
후술하겠지만 말만 리메이크지 사실상 리부트된 스토리로 인해 스토리가 꼬이면서 엄청난 혹평을 받자 2022년 8월 18일에 올라온 생방송 영상 에서 배형욱 PD가 메인 스토리 모드로 인해 꼬인 부분은 추후 스토리북을 도입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8월 29일 업데이트로 지난번 구 스토리런의 무대였던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을 다시 볼 수 있게 스토리런에 추가된다. 이후에 어둠의 보금자리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 스토리[편집]
3. 스테이지[편집]
4. 추천 조합[편집]
경기, 떼탈출과는 달리 거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달리는 대신 점수를 많이 내는 단거리 쿠키가 좋다. 반대로 장거리 쿠키나 속도 보물[3]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11월 26일자 패치로 지정된 쿠키와 펫, 그리고 보물 1개를 포함해 달리면 보상이 추가되도록 패치되었다. 만일 그 쿠키들을 만렙으로 키우고 보상으로 만렙으로 키운 쿠키를 받는다면 코인 1,000,000개로 대체한다.
11월 26일자 패치로 지정된 쿠키와 펫, 그리고 보물 1개를 포함해 달리면 보상이 추가되도록 패치되었다. 만일 그 쿠키들을 만렙으로 키우고 보상으로 만렙으로 키운 쿠키를 받는다면 코인 1,000,000개로 대체한다.
5. 문제점[편집]
시즌 6 업데이트로 인해 만들어진 수호카드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압도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으며 스토리 모드 관련 비판은 이에 비해 다소 묻혔었으나, 이 스토리 모드 자체도 계속 발굴해 보다 보면 발견할수 있는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다.
유저들 사이에선 뉴비들의 유입을 막아버린 원흉이자 진입장벽이라는 평이 압도적이었다. 스토리 모드 외의 컨텐츠들이 늦게 개방되어[4] 매우 느리고 지루한 초반 스토리모드 스테이지 때문에 스토리 모드부터 해야 하는 뉴비들이 떠나버리기 일쑤인데다, 스토리의 경우 새로운 설정인 나침반과 수호카드를 강조하는 스토리라인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한테도 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5]
그러나 2021년 11월 26일 패치로 각 스테이지가 시작부터 난이도 선택 후 반복 플레이 없이 한번에 끝내도록 패치되고 무려 6종의 쿠키와 펫을 최대 레벨인 레벨 15까지[6], 보물은 최대 레벨인 레벨 12까지 받을 수 있게 패치되면서[7] 마침내 뉴비 절단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유저들 사이에선 뉴비들의 유입을 막아버린 원흉이자 진입장벽이라는 평이 압도적이었다. 스토리 모드 외의 컨텐츠들이 늦게 개방되어[4] 매우 느리고 지루한 초반 스토리모드 스테이지 때문에 스토리 모드부터 해야 하는 뉴비들이 떠나버리기 일쑤인데다, 스토리의 경우 새로운 설정인 나침반과 수호카드를 강조하는 스토리라인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한테도 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5]
그러나 2021년 11월 26일 패치로 각 스테이지가 시작부터 난이도 선택 후 반복 플레이 없이 한번에 끝내도록 패치되고 무려 6종의 쿠키와 펫을 최대 레벨인 레벨 15까지[6], 보물은 최대 레벨인 레벨 12까지 받을 수 있게 패치되면서[7] 마침내 뉴비 절단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 실패할시 손실이 큰 돌발미션
우정런처럼 중간에 돌발미션이 나와 성공하면 높은 점수를 얻는데, 판정이 Perfect와 Oops 2개 뿐이고 중간이 아예 없다. 그래서 젤리 한두개[8]라도 놓치면 사실상 무조건 실패하는 미션도 어느 정도 있어 보통 난이도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심지어 일부 쿠키들의 능력[9] 때문에 조합에 따라 목표 젤리 갯수를 무조건 못 채우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10] 3성~퍼펙트를 목표로 한다면 초보나 고인물 상관없이 난감할수 있는 점 중 하나. 그나마 스테이지 6부터 미션 난이도는 조금 널널해지며 나아진 편. 2020년 11월 26일 대개편 이후로는 목표 도달시 바로 점수를 주고 미션 구간이 끝나가면 미션 창이 붉게 점멸하도록 바뀌었으나 초과시 바로 사라지는 것 이외의 큰 틀은 바뀌지 않았으며, 한술 더 떠 미션이 개편전 그대로 인것중 일부에서도 아예 지정 쿠키/펫/보물 조합을 쓸것을 상정한 듯한 미션이 존재한다. - 오타
스테이지 6은 업뎃 시점 기준으로 오타가 심각하게 많다. 예를 들어 한국어만 따져도 '없'이 '앖'이라고 표기되었고 다이노사워 쿠키가 다이노사워맛 쿠키로 표기되는 등. - 쿠키의 도전이 없는 쿠키들의 마법사탕 재료 수급 문제
11월 26일 스토리 모드가 개편되면서 보상이 대폭 변경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재료 주머니 등장 삭제 대신에 추가된 마법상자가 레전더리 쿠키의 마법사탕 재료와 맥스업 대상인 에픽/레어 쿠키의 전용 마법사탕 재료를 제외한 모든 쿠키의 마법사탕 재료가 삭제되었다. 문제는 개편 과정에서 쿠키의 도전이 없는 쿠키의 경우 '마법 가루나 크리스탈로 구매' 이외의 획득처가 아예 없는 경우도 생긴 것.[11] 이는 쿠키의 도전이 없는 에픽 쿠키 상향혹은 스킨 출시 할 때 쿠키의 도전 추가되던게 하드 모드 시스템 등장 이후로 중단과 겹치기도 해서, 물론 이미 만렙 쿠키/펫 6개와 보물 만렙 6개를 지급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획득 재료 갈아서 수급 이외의 다른 수급처가 필요하다.마침 이번 패치로 붕 떠버린 떼탈출 스페셜 에피소드 2가 있다.
5.1. 해결된 문제점[편집]
- 플레이 관련
야심차게 준비한 메인 스토리 모드라고는 허나, 추가시점 기준으로 79개, 난이도별 따로 계산시 총 237개[12][13]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모드라,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유저들과 고인물들에게 굉장한 피로도와 패닉을 선사해 주고 있었다. 특히 업데이트로 같이 패치된 이동 속도 감소와 그 외 여러 하향 때문에 안 그래도 달리는 속도가 느려 터져서 답답한 상태에서 그것도 한땀 한땀 스테이지를 완주해야 클리어로 간주되고, 이 과정에서 3성은 노멀 일부(4~5챕터)나 하드 이상은 스테이지 별 조합 및 빌드런 연구가 추가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14] 메인스토리의 스테이지 추가시 열리는 별자리 이벤트[15]를 따라 잡는 경우, 그 피로감은 배가 되었었다. 이는 11월 26일 개편으로 난이도가 통합되고 일정 별 개수를 얻는 형태로 바뀌면서 해소되었다. - 수급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티켓 소모량.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필요한 티켓도 문제다. 티켓 충전 속도가 30분마다 한개인데, 티켓 요구 갯수는 해금이 필요한 스테이지당 40 ~ 50개이고, 또 클리어 해야하는 스테이지 개수가 너무 많으며, 그렇다고 티켓을 충전하면 요구 크리스탈이 500개에서 500개씩 추가로 증가하며 최대 2000개[16]까지 더 증가할 수도 있다.[17]
그나마 기존에 쌓인 것이 있는 경우인데 스토리 모드를 빠르게 깨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그나마 노멀은 쿠키나 보물의 레벨을 올려서 능력으로 무시할 정도되면 가능하나, 이쪽은 크리스탈을 많이 준다는 의미가 피로도 소모 량으로 퇴색된 일종의 숙제 콘텐츠가 되는 정도. 하지만 문제는 노멀 초반을 단순 튜토리얼로 간주하기엔 이벤트 창 해금하여 이벤 참여는 물론이고, 경기와 떼탈출 등 일일 퀘스트에서 요구되는 시스템 요소까지 스토리로 해금 못하면 진행 불가능이라, 시즌 6 이후 유입되어[18] 해금해야 하는 입장에선, 시스템 요소 해금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뉴비 절단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나마 11월 26일 개편 이후 일부 스테이지의 최초 클리어 보상에 수십내지 100장 넘게 뿌려대기 때문에 마침내 뉴비 친화적인 비기닝 콘텐츠가 되었다. 티켓과 코인을 같이 파는 챕터당 1회 제한의 패키지가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 필요 없을 정도.
5.2. 스토리에 대한 혹평과 비판[편집]
새롭게 바뀐 스토리에 대해선 혹평이 많아 최악의 스토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참고로 해당문단에서 서술하는 비판은 단순히 메인 스토리 모드에서만 나오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이벤트 스토리들(찬란한 기억의 미궁, 신성한 숲의 저주~머나먼 숲의 여정 등)과 떼탈출 스토리(찬란한 용안황궁)에 대한 비판도 포함한다.
참고로 해당문단에서 서술하는 비판은 단순히 메인 스토리 모드에서만 나오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이벤트 스토리들(찬란한 기억의 미궁, 신성한 숲의 저주~머나먼 숲의 여정 등)과 떼탈출 스토리(찬란한 용안황궁)에 대한 비판도 포함한다.
- 자의적인 스토리 및 설정변경
우선 기존 스토리들과 설정들을 거의 다 갈아 엎어버렸다. 문제는 이렇게 바뀐 설정들이 개연성도 없고 뜬금 없는데다, 모순점들도 발견되어 반응이 매우 안 좋다. 주요 변경점들은 다음과 같다.- 스토리상 모순 혹은 설정붕괴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초반에 쿠키들의 낙원을 이야기하던 용감한 쿠키가 나중에 가서는 낙원을 처음 듣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던지 등이 있다. 그리고 챕터6과 연결되는 5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인 찬란한 기억의 미궁 스토리에서는 3주년 및 탐정런 스토리와 시간구출 대작전 스토리 및 위험한 체스게임 스토리가 새로운 스토리라인 안에서도 전개되었던 것처럼 묘사되어 타임라인 상의 모순도 일어나게 되었다. 애초에 용감한 쿠키 일행이 기억의 미궁을 방문하는 시점조차도 대강 챕터6 이후로 짐작할 수 있을 뿐이지 현재까지 챕터6 스토리 이후로는 드래곤 쿠키들의 싸움이 일어나 소다제도가 초토화되고 용감한 쿠키 일행이 서로 갈라져서 튀는 스토리까지 나오고 말았기 때문에 기억의 미궁을 정확히 언제 방문했는지는 당최 알 수가 없다. 후술하겠지만, 심지어 본 메인 스토리와는 사실상 평행세계의 스토리나 다름없는 쿠키런: 킹덤의 메인 스토리와 꼬여버리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는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준으로 서로 일면식도 없는 용감한 쿠키와 석류맛 쿠키가 신성한 숲의 저주 스토리에서는 쿠키런 킹덤의 설정 마냥 서로를 전에 만난 적이 있던 것처럼 반응하였다.(…) 게다가 해당 스토리 내에서는 다크초코 쿠키가 코빼기도 안나오는 대신 독버섯맛 쿠키가 등장했는데, 이 때문에 쿠키런 킹덤의 메인 스토리를 의식해서 아무런 부연설명도 없이 이쪽 메인 스토리내에서도 다크초코 쿠키가 어둠조를 탈퇴한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19][20]
- 용감한 쿠키가 탐험하는 랜드의 순서가 변경되었고 모험 도중에 만나는 쿠키도 변경되었는데,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볼드 표시는 리부트 전후에 모두 등장하는 쿠키.
- 시간대가 해저도시 슈가티어 이후로 바뀌었다. 랜드6에서 박하사탕맛 쿠키가 예전에 깊은 바닷속의 도시에 가본 적 있었다고 언급한다.
- 산호궁전에서 용감한 쿠키가 수수께끼의 나침반을 발견하고 이 나침반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 스토리의 핵심이 되었다.
- 심지어 스토리모드의 여파인지 이벤트에서 이어나간 메인 스토리의 내용에서도 작위적인 전개와 설정붕괴가 일어났다. 신성한 숲의 저주 스토리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이 아무런 과정도 없이 갑자기 용안황궁에서 천년숲으로 이동한 것도 모자라 상술했던대로 여태까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석류맛 쿠키와 용감한 쿠키는 서로 직접 만난 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용감한 쿠키가 먼저 석류맛 쿠키를 알아봤다. 이후 신성한 숲의 저주 스토리에서는 어째선지 천년숲에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천년나무 쿠키가 용감한 쿠키 뿐만 아니라 석류맛 쿠키에게조차도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는 호구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전개가 잔뜩 나왔다. 차라리 용감한 쿠키 일행이 용족 쿠키들을 도우려다가 용안 드래곤 쿠키가 소환한 폭풍에 휩쓸려 천년숲에 갔으며, 천년숲에 있던 괴물들은 단지 천년숲의 기운을 얻으려 일시적으로 천년숲에 모였을 뿐이라는 전개나 석류맛 쿠키 쪽에서만 어둠마녀 쿠키가 줄곧 경계했던 용감한 쿠키를 알아보며, 천년나무 쿠키가 대놓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지 않는 것이 더 개연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설정변경이 많이 이루어졌다. 이전까지만 해도 기존의 설정을 유지하되 새로운 설정들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예 대놓고 스토리까지 싸그리 갈아 엎어버린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스토리 자체가 수호카드와 관련된 쿠키인 꿈틀이 나가 쿠키가 등장하기 때문에 챕터6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된 콘텐츠인 수호카드를 대놓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수호카드 하나 때문에 스토리를 갈아엎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많은 혹평을 받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설정 변경은 이전에 나왔던 시간 구출 대작전 스토리에서도 나타났었다.[26] 하지만 시간 구출 작전 스토리가 나온 지 7개월, 용감한 쿠키 일행에 대한 떡밥을 던진 스토리인 어둠 속 별의 제전 스토리가 나온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메인 스토리모드에서 또 다시 설정변경을 해버렸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보더맛 쿠키가 등장하지 않거나 대놓고 수호카드가 강조되는 모습이 보며, 기존에 정립되었던 스토리를 즐겼던 유저들 입장에선 당연히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시간지기 쿠키의 대사에서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이 스토리가 기존과는 다른 평행세계라고 해석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한 설명조차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제작진의 자의적인 설정변경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27]
결국 논란이 지속되자 수호카드가 주요 콘텐츠에서 사용이 금지되면서 사실상 흑역사가 되어버렸고, 스토리에서도 수호카드나 꿈틀이 나가 쿠키는 더 이상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의적인 설정 변경은 수습하지 않았고, 애초에 스토리 전개도 박진감과 재미가 부족하여 이후 스토리 묘사도 그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 허약한 주인공 일행
용감한 쿠키 일행이 전력(파워)이 너무 약하다. 등급이 등급이라 일부러 약하게 묘사된 걸 수도 있겠지만, 작중에서 시원찮은 모습들만 보이는데다, 매번 강력한 힘을 가진 쿠키들에게 압도 당하거나 피해 다니기만 하는 등 제대로 한방도 먹이지 못하고 답답한 모습들만 보이고 있다. 용의 협곡 맴버들도 있지만 마찬가지다. 물론 만나는 쿠키들이 대부분 용족 쿠키 같이 강력한 존재들이긴 하지만, 같은 쿠키런 게임인 쿠키런: 킹덤에서의 용감한 쿠키는 강력한 쿠키들 상대로도 한 방을 먹이거나 크게 활약하는 등 주인공다운 모습들이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의 용감한 쿠키의 활약은 너무나도 초라해지고 있다. 때문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용감한 쿠키 일행은 '좆쿠', '나침반 동호회'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새 스토리 컨텐츠가 예고될 때마다 '스토리에 용쿠 일행 들어가면 망한다'고 할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다.거기다 찬란한 용안황궁 스토리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이 자신들이 용과 드래곤 쿠키, 파인 드래곤 쿠키, 백련 드래곤 쿠키를 데려온 뒤 드래곤 쿠키들이 용안 드래곤 쿠키와 싸우려 하는 것으로 끝내며 용두사미식 전개를 보여준 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신성한 숲의 저주 스토리에서 갑작스레 용감한 쿠키 일행은 용안 드래곤 쿠키의 강한 힘 때문에 도망간다는 내용의 전개가 나왔기 때문에 지들이 드래곤들끼리 싸우게 시키고 빤스런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생겼다. -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들
일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의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나 용쿠 일행과 대립하는 쿠키들이 하나같이 트릭스터나 혼돈 성향을 가진 쿠키들이 많아 이전에 나온 시간지기 쿠키와 너무 비슷하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트릭스터나 혼돈 성향은 독특한 특징으로 인해 매력적으로도 느껴질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재수 없고 괘심한 느낌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설정이다. 이러한 문제는 수련 낙원 스토리에서 많이 부각되는데, 수국맛 쿠키와 백련 드래곤 쿠키의 캐릭터성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데다,[28] 용쿠 일행이 그들에게 압도당하자 어쩔 수 없이 대화로 풀어나가는 등 시간구출 대작전의 플롯과 많이 비슷하였다. - 기간한정 이벤트 스토리들에 크게 의존하는 스토리라인
비록 루키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토리 자체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오랫동안 끊임없이 한 유저들에게 맞춰져있다. 바로 메인 스토리가 생기기 한참 이전부터 나왔던 기간한정 이벤트 스토리들에서 나온 요소들이 산재하기 때문. 고인물 유저의 경우 이러한 요소들이 나오는 것에 반가워할 수 있으나 스토리를 보지못한 복귀 유저들과 해당 모드가 튜토리얼인 셈이나 다름없는 루키 유저들의 경우 스토리의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상당히 뜬끔없는 요소로 다가올 뿐이다. 해저도시 슈가티어의 스토리의 경우는 그나마 지난편 요약처럼 앞에 있었던 스토리를 간략하게 서술하는 부분이 존재하나 메인 스토리모드는 부연설명이 아예 없거나 매우 빈약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때문에 후술할 스토리들을 완벽히 보지 않았더라면 그저 맥거핀이 난무하는 스토리라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29][30] 게다가 최근에 들어서는 메인 스토리를 아예 기간한정 이벤트 스토리로 푸는 경향이 보이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가 원활하게 이어지지 못할 수도 있는 문제까지 결국 생기고 말았다.[31]
이하는 기간한정 스토리에 나왔던 요소들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 목록이다.- 마법사들의 도시 스토리에 나왔던 마법사맛 쿠키와 시나몬맛 쿠키가 등장해 마법사들의 도시 출신이 아니지만 마법사들의 도시에 두번이나 가본 적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마법사들의 도시 이벤트 시즌1, 시즌2에서 마법사들의 도시에 가본 적이 있다는 것을 뜻하나 해당 이벤트들을 해 보거나 알지 않았다면 의문만 들 수 있는 언급이 되어 버렸다.[32] 특히 메인 스토리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 마법사들의 도시를 찾아간다는 내용인지라 이후에 마법사들의 도시가 메인 스토리 모드에 등장할 경우 문제점이 더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 사막도시 요구르카 스토리에 등장했던 쿠키들이 등장하며 스토리에 나왔던 행적이 언급되나 스페셜 에피소드가 사막도시 요구르카가 아닐경우 알 수 없으며 복귀할때까지 약 2달을 기다려야 한다.
- 얼음파도의 탑과 해저도시 슈가티어 스토리에 등장했던 쿠키들이 등장하며 스토리에 나왔던 행적이 언급되나 전자는 얼음파도의 탑 이벤트 스토리를 봤던 유저 한정으로만 이해할 수 있으며 후자는 상술한 사막도시 요구르카와 동일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나마 기존 에피소드가 나오는 스페셜 에피소드 1의 로테이션 주기를 1개월로 줄여서 완화되긴 하였다.
- 용의 협곡 스토리와의 접점이 생기면서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향기로운 수련낙원 이전의 스토리의 경우는 그나마 언제든 다시 보는 것이 가능하나 용의 협곡 스토리 관련 쿠키들의 호감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스뽑에서 해당 쿠키들을 뽑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또한, 향기로운 수련낙원의 경우도 메인 에피소드가 이미 찬란한 용안황궁으로 대체된데다 하필이면 찬란한 용안황궁의 스토리가 챕터 7 이후로 이어지는 스토리인지라 이로 인해 생긴 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가 관건이다.
- 찬란한 기억의 미궁 스토리 역시 기간한정 이벤트 스토리들을 포함한 지난 스토리들의 내용을 다수 언급하고 있어 이러한 스토리들을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을 매우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33]
- 소식 없는 어둠마녀 쿠키 세력
쿠키런 시리즈의 메인 악역인 어둠마녀 쿠키와 그 수하들은 시즌 6이후로는 더 이상 출현을 안 하고 있다. 한때는 리치 드래곤 쿠키가 어둠을 다룬다는 등 어둠마녀 쿠키와 공통점들이 많아 어둠조의 일원일 가능성이 크게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출시 후 관계도에선 일절 상호 대사가 발견되지 않아 별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감감무소식이 되었다. 특히나 어둠조가 마지막으로 출현한 스토리가 별의 제전 스토리라서 상당히 찝찝한데다,[34][35] 랍스터맛 쿠키, 체스초코 쿠키 등 새로운 어둠조들이 활약할 여지 또한 적어지고 있어서 언제 출현을 하냐는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 마침내 2022년 9월 25일 업데이트에 독버섯맛 쿠키의 역수입이 확정되면서 어둠의 보금자리 이후 1년 6개월만에 어둠조 스토리가 재개된다. 하지만 찬란한 용안황궁 떼탈출 스토리를 통해 진 최종보스 후보가 등장하면서 어둠조는 이미 악역으로서의 입지가 크게 퇴색되어 페이크 최종 보스 및 다크 히어로 취급을 받고 있다. - 외전 스토리의 비중 증가
결국 제작진들이 게임성 면에서도 스토리 면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는지, 수련낙원 스토리 이후부터는 본편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외전 스토리들의 비중이 증가하였다. 그런데 정작 외전 스토리들이 메인 스토리보다 평이 좋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6. 세계관[편집]
카카오 쿠키런 시절에는 마녀로부터 멀리 도망치는 것이 주 스토리였지만, 쿠오븐 시점에선 아예 마을을 세우고 하나의 커다란 문명을 이륙하는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 2018년 12월에 나온 마시멜로맛 쿠키의 트레일러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쿠오븐 3주년 파티나 2019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그리고 랜드 9의 배경을 통해서 이미 쿠오븐 시점에서 대규모 도시들을 세웠다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마을이나 도시에 쿠키들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쥐, 다람쥐, 두더지,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들도 같이 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현재 쿠키런 세계관에서 밝혀진 주요 장소들은 다음과 같다.
또한 마을이나 도시에 쿠키들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쥐, 다람쥐, 두더지,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들도 같이 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현재 쿠키런 세계관에서 밝혀진 주요 장소들은 다음과 같다.
- 마녀의 오븐 ~ 멸망한 쿠키 왕국을 포함한 오븐 탈출 스테이지들(카카오 쿠키런 에피소드 1 및 쿠오븐 트로피 경기 랜드 1~7)
- 원시림(카카오 쿠키런 에피소드 2)
- 용의 협곡(카카오 쿠키런 에피소드 3)
- 마법사들의 도시(카카오 쿠키런 에피소드 4 및 쿠오븐 떼탈출 스페셜 에피소드)
- 얼음파도의 탑(카카오 쿠키런 스페셜 에피소드 2 및 쿠오븐 스페셜 이벤트)
- 디저트 파라다이스(카카오 쿠키런 에피소드 5)
- 천년나무 유적지(쿠오븐 떼탈출 에피소드 2)[36]
- 사막도시 요구르카(쿠오븐 떼탈출 메인 에피소드)
- 해저도시 슈가티어(쿠오븐 떼탈출 메인 에피소드)[37]
- 트로피컬 소다제도, 용머리 해안(쿠오븐 길드전, 메인 스토리)
- 향기로운 수련낙원(쿠오븐 떼탈출 메인 에피소드)
- 찬란한 용안황궁(쿠오븐 떼탈출 메인 에피소드)
7. 스토리 목록[편집]
[1] 4주년 이벤트때 나온 시간구출 대작전 스토리의 기반이 되었던 스토리이며 일부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한 용감한 쿠키 일행의 구성원을 확립시킨 스토리이기도 하나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뉴비 유저들을 제외한 유저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는 별개로 현재 메인 스토리와의 차이점은 본문의 5.2문단을 참조하길 바란다.[2]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더 쉽게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3] 정확히는 쿨 다운이 시간 단위로 지정된 경우, 실질적인 발동 횟수 감소로 문제가 된다.[4] 예를 들어 일간 다이어리 미션 진행에 필요한 떼탈출이 처음 열리는게 챕터 3-5인 것 등. 주간퀘까지 감안하면 추가로 3-9까지 요구된다.[5] 후술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토리 자체는 오히려 고인물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내용들로 점철되어 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친 격.[6] 용감한 쿠키, 초코방울, 캡틴 아이스 쿠키, 세일러닻, 악마맛 쿠키, 불꽃박쥐, 비트맛 쿠키, 새싹 비트, 눈설탕맛 쿠키, 스노우 글로브, 요거트크림맛 쿠키, 요술램프, 인삼맛 쿠키, 인삼이라지.[7] 완벽한 착지 교본, 성스러운 수호방패, 파도방울 소라껍데기, 동글연두 완두콩총, 어둠의 캔디케인 마법 지팡이, 눈꽃소복 얼음곰, 금지된 마법서 조각, 신선 복숭아씨앗.[8] 보통 조건+1개~2개 이상 정도로 여유를 준다지만, 개편전 기준으로 퍼펙트수준으로 해야하는 미션도 있다.[9] 일반젤리를 변환시키는 능력의 쿠키들은 곰젤리들을 못 먹게 되고, 장애물 파괴를 일삼는 쿠키들은 코인매직으로 파괴해야 하는 장애물을 먼저 파괴해 코인 젤리 수급에 지장이 생긴다. 질주하거나, 땅에 발이 묶이거나, 날아다니는 능력의 쿠키들은 무지개 곰젤리 등 자력으로 커버 불가능한 날개 달린 젤리를 상당수 놓치기도 한다.[10] 대표적인 예시로 4-6의 첫번째 미션 얼음 곰젤리 350개가 있다. 물론 이쪽은 조건이 얼음 곰젤리 파티로 변환까지 포함해야 정확히 350개로 기본적인 난이도만 봐도 난이도가 매우 높은것도 있다지만, 메달이나 물감 등으로 인한 얼음 곰젤리파티 제외, 변환전에 습득(기적의 초록 영양제, 블랙베리맛 쿠키 능력 등), 곰젤리 파티보다 우선하는 일반 젤리의 다른젤리 변환(시금치맛 쿠키의 마법사탕 등)으로 얼음 곰젤리 습득 불가로 인해 하나만 깎여도 실패하기에 능력들을 하나하나 고려해야하는 난이도도 만만치 않다.(60fps의 20:9 비율 디바이스에서 노치 24dp 가량 제외 기준, 개편 이후에도 난이도 자체는 비슷하나 약간 더 쉬워졌고, 패셔니스타 스포트라이트로 곰젤리를 당길 여지도 생겼다.) 그래서 일부 스테이지는 개편전 기준 조합 제한이 없는 노멀에서도 실질적으로 조합 제한이 걸리면서, 빌드런 연구를 요구 받는 스테이지가 있었다.[11] 예를 들어 허브맛 쿠키의 전용 재료인 '햇살 가득 허브 모종'(B급), 슈크림맛 쿠키의 전용 재료인 '올망졸망 베이비 슈'(B급) 등.[12] 랜드 1은 9스테이지, 랜드 2와 3은 15스테이지, 랜드 4와 5는 20스테이지로 총 79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노멀, 하드, 마스터로 총 3번 클리어해야 하므로 (모드마다 스테이지의 개수에는 변화는 없다) 79 x 3 = 237이 된다.[13] 또 메인 스토리가 끝난 것이 아니기에 추후 스테이지가 더 추가될 수 있다.[14] 물론 빌드런 자체는 기존에 빌드런 메타 저격 감안하면 스토리에서만으로 한정짓는게 어느 정도 의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호카드 논란 당시 여론에 따르면 빌드런 저격으로 완화된것보다 수호카드로 늘어난 분량이 더 커서 묻힌 편. 그리고 일부는 거의 수호카드 사용을 전제로 한 정도라 없다면 3성 컷이 빠듯한데, 그나마 6장은 2021년 11월 말 개편 이전 기준으로도 수호카드를 전제로 않는 수준까지 완화되어 있다.[15] 챕터 해금후 30일 이내, 해당 챕터 노멀 전체 3성 달성. 다만 첫번째는 1~3스테이지와 4~5스테이지로 나뉘었다.[16] 충전 제한 횟수가 최대 횟수일때 기준. 참고로 하루에 구매 횟수 제한도 있다.[17] 다만, 피로도 하루 구매시 가격 증가하는 BM은 다른 게임에서도 있는 것과 별개로 # 상한치 제한이 사실상 없는 예시와 달리 3성 클리어 란 상한선이 있긴하다.[18] 일부 컨텐츠는 시즌 6 이전에 생성된 계정이면 이미 해금으로 처리.[19] 다만 어둠의 보금자리 스토리 내에서 어둠마녀 쿠키가 다크초코 쿠키에게 용족들에 대해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다크초코 쿠키는 어둠마녀 쿠키의 명령대로 용족들을 조사하러 갔다가 용족들의 싸움에 휘말려서 안나오는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20] 다만, 애초에 다크초코 쿠키가 어둠조로 등장한 것 자체가 킹덤을 의식한 것이었다. 쿠키런: 킹덤 출시 이전에는 다크초코가 어둠마녀를 일방적으로 경계한 걸 제외하면 어둠조 쿠키들의 관계도에서 아예 언급되지도 않았다. 다크초코가 쿠오븐 스토리에서 어둠조로 처음 등장한 건 감초맛 쿠키가 NPC로 첫등장한 어둠 속 별들의 제전 스토리다.[21] 이후 자신도 마법사들의 도시를 찾아가는 길이라며 메인 파티원으로 합류한다.[22] 그리고 여기서부터 악마맛 쿠키가 재등장하고 파티에 합류한다. 다만 협조성은 거의 없는 편이다.[23] 이후 시간구출 대작전 스토리로 이어진다.[24] 이후 사막도시 요구르카로 이어지면서 시즌 6의 핵심 스토리가 시작된다.[25] 라일락맛 쿠키가 요거트크림맛 쿠키의 호위무사로 들어가게 된 이유와, 이전 스토리에서는 착용하고 있었던 망토를 벗게 된 이유. 그리고 눈폭풍 예티가 천년나무 유적지가 아닌 요쿠르카에 있었던 이유 등. 다만 라일락맛 쿠키가 어떻게 해서 요거트크림맛 쿠키한테 감화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6] 시간구출 대작전 스토리에선 오븐에 탈출하고 랜드9까지 가서 기차를 타고 가다가 시간관리국에 걸리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정작 이 업데이트 이전 용감한 쿠키는 탐정런, 3주년 스토리, 그리고 2019년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 다른 여러 쿠키들이랑 함께 나왔으며, 탈출을 한다거나 그러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27] 오히려 시간지기 쿠키와 시간관리국이 있는 이유가 제작진들의 작의적인 설정 변경을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시간관리국에 대한 팬들의 인기를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시간관리국을 과도하게 밀어주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28] 특히나 그 중에 수국맛 쿠키는 처음부터 끝까지 용쿠 일행을 조롱하고 별다른 변화도 받지 않는 등 호불호가 가장 심하다. 물론 이러한 캐릭터성 때문인지 관계도에서는 그 석류맛 쿠키조차도 그녀를 경계하고 있다.[29] 후술하겠지만, 이는 5주년 이벤트때 나왔던 찬란한 기억의 미궁 스토리도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게다가 그쪽은 메인 스토리 모드와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기간 한정 스토리이기 때문에 이후에 기억의 미궁이 스토리모드에 언급되는 일이 일어날 경우 문제점이 또 생길 수도 있다.[30] 시즌1에 나온 스토리를 다시볼 수 있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부연 스토리까지 추가하고 시즌1에 나온 컨텐츠도 즐길 수 있게 해준 알파런 시즌2와 심히 대조되는 부분이다.[31] 다만 가장 최근에 나온 메인 스토리의 내용과 해당 스토리가 나온 이벤트들 자체가 전부 유저들에게 매우 악평을 들었던지라 앞으로 메인 스토리가 아예 나오지 않거나 또는 나오더라도 아주 적게 나오거나 아니면 또다시 새롭게 리부트를 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32] 게다가 전자는 워낙 오래된 스토리인지라 현재 인터넷에서 스토리가 전부 제대로 담긴 영상을 찾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며 줄거리를 찾는 것만 가능한 상태이다.[33] 그나마 3주년 스토리의 경우는 쿠키들이 해당 스토리를 잠시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내용만 딱 언급하였으며 밤톨맛, 푸딩맛 쿠키의 스토리의 경우는 해당 스토리의 주 내용과 관련없이 아예 찬란한 기억의 미궁 스토리 내에서 새롭게 추가시킨 뒷이야기 위주로 언급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34] 특히나 어느날 한조각은 그 찝찝함의 정점을 찍는다.[35] 게다가 별의 제전 스토리에서는 용감한 쿠키 일행에 대한 떡밥을 던지기까지 하였기에 후속 스토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다.[36] 스토리상 디저트 파라다이스와 연결되어 있다.[37] 스토리상 얼음파도의 탑 아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