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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인 평가[편집]
1.1.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전[편집]
쿠키런은 출시 초기에는 간단하고 쉬운 조작, 현질을 커버할 수 있는 노가다 시스템,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등으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러닝 액션 게임으로 호평받았다.
1.1.1. 호평받는 스프라이트[편집]
초반 A급 쿠키들이 메인이고 S급 쿠키들이 적었던 시절 때는 지금이랑 비교하면 비교적 간단한 디자인과 수수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해적맛 쿠키 즈음 부터 쿠키들의 이미지나 능력 이펙트도 상당히 화려하거나 예뻐진 편이고 양파맛 쿠키나 복숭아맛 쿠키는 아예 쿠키 능력 하나하나가 별개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정도로 그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은 원 소스 멀티 유즈 지향의 쿠키런에 잘 부합하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1.1.2. 게임 아이템의 다양함과, 그에 맞물려 나올 수 있는 많은 조합[편집]
2021년 기준으로, 70개의 쿠키와 79개의 펫, 그리고 무려 260가지 이상의 장착형 보물로 나올 수 있는 조합은 현재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을 일부 제외하더라도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1] 이 장점을 살려 내기 위해서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여러 단점들이 산재해 있으며 이 자체의 매니아틱한 점 때문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분명 이런 점은 쿠키런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가능성이자 기회라고 할수 있다.
1.2.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후[편집]
1.2.1. 난도가 높아졌지만, 더욱 재미있어진 게임[편집]
일단 이번 패치로 인하여 게임의 난도는 전보다 더 높아졌다. 그러나 이것을 단점으로만 보기 힘든 것이, 예전에는 몇 억점은 가뿐히 찍어버리는 바람에 게임 자체에 대한 흥미가 저절로 사라졌었다. 뿐만 아니라 한판 플레이 시간이 아무리 적어도 20분을 써야 했지만,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하향되어 한 판당 플레이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15분을 넘기지 않는다.에피1 양양뱀 크크크는 16분이다.[2] 지금 현재는 점수가 약 10분의 1로 깎여서인지 그 덕에 더욱 더 고득점을 노리려고 열렬히 조합을 뽑아내게 되게끔 했기 때문에 일단 흥미를 높이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다만, 빌드 연구가 끝나도 이전처럼 지나치게 짧고 쉬운 맵이 아니기 때문에 조합 연구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고, 이런저런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1.2.2. 향상된 코인벌이 접근성[편집]
부스트들을 끼고 달리면 오히려 적자였던 전과는 달리 가볍게 달리기만 해도 10,000코인 정도는 벌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적자가 나지 않는다.
패치 이전에는 치즈케이크맛 쿠키나 민트초코 쿠키, 펫은 코인 저울, 부스트로는 코인 2배를 뽑고, 이달로는 버터크림 초코쿠키로 껴서 달리거나 대추맛 쿠키 와 코인저울과 철퇴철퇴철퇴 조합으로 코인노가다를 했는데, 코인저울이라는 펫은 필수였고 찬란한 보물[3] 이나 해금조건들이 하나같이 극악[4]이었다.
허나 이번 3주년 패치로 탐험가맛 쿠키가 정상에 올랐는데, 펫의 선택[5]이나 자력[6] or 보물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7] 탐험가맛 쿠키 자체로도 친구 200명이라는, 친구만 많다면 어떠한 크리스탈이 들지 않는 조건이다.
패치 이전에는 치즈케이크맛 쿠키나 민트초코 쿠키, 펫은 코인 저울, 부스트로는 코인 2배를 뽑고, 이달로는 버터크림 초코쿠키로 껴서 달리거나 대추맛 쿠키 와 코인저울과 철퇴철퇴철퇴 조합으로 코인노가다를 했는데, 코인저울이라는 펫은 필수였고 찬란한 보물[3] 이나 해금조건들이 하나같이 극악[4]이었다.
허나 이번 3주년 패치로 탐험가맛 쿠키가 정상에 올랐는데, 펫의 선택[5]이나 자력[6] or 보물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7] 탐험가맛 쿠키 자체로도 친구 200명이라는, 친구만 많다면 어떠한 크리스탈이 들지 않는 조건이다.
1.2.3. 잊힌 보물들의 부활[편집]
이전까지는 퐁퐁이, 커피 드링크, 크로와상, 머핀 등 항상 쓰이는 것이 이번 패치 직전까지도 쓰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대부분의 보물이 하향을 먹었는데 퐁퐁이는 눈에 띄게 하향되고 다른 보물들도 상황을 두고 봐야 한다. 그런데 이전까지는 우유, 무지개 드링크처럼 전혀 쓰인 적이 없거나 연기책처럼 잠깐 쓰였던 보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려면 꼭 필요한 보물인 듯 하다. 이런 상황이 올 줄 몰랐던 유저들은 뒤늦게 이 보물들을 얻기 위해 열심히 상자를 까고 있는 것 같다.
2. 부정적인 평가[편집]
2.1.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전[편집]
2015년 4월 1일부터 파워 인플레, 높아진 진입 장벽, 이벤트 우려먹기 등 각종 심각한 문제로 인해 유저들이 줄어들어 쿠키런에 애착이 강한 유저들마저도 위기 위식을 느끼게 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불거진 비판점들과 그 전부터 제기되고 있었던 비판점, 두 가지 모두 아래 후술할 내용에 대한 것이다. 매우 오랫동안 만들어지지 않았던 항목인데 이 문제점들이 현재 밸런스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는 이상,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2.1.1. 심각해진 사행성과 과금[편집]
원래 쿠키런은 그렇게 과금이나 사행성이 심각한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진 않았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문제인 보물&펫의 랜덤&중복뽑기 등의 몇몇 문제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떠서 같이 유행하던 옆 동네의 주사위 게임이 압도적으로 격이 다른 막장스런 사행성 운영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대부분 관대하게 일관한 점이 있다.
그러나 진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로는 상황이 달라졌다. 우선 진화의 방향에 일반진화와 대성공 진화가 따로 있는 점이 문제시 되었는데, 대성공 진화는 당연하게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8][9] 대부분의 일반 진화보다 스코어링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문제는 이 대성공 진화가 크리스탈[10]을 무려 99개나 사용해야 시도할 수 있는 강화이며, 그것마저도 100% 성공이 아니라 랜덤한 확률로 성공하는 형식이다. 30%부터 시작해 실패마다 10%p씩 상승하는 확률의 시스템이 있으며, 대성공에 실패하게 되면 신비한 조각이라는 희귀한 재료를 사용해서 축복시킬수 있다. 그러나 신비한 조각은 진화된 S급 보물에서 약 40~90개씩 얻을수 있으며, 크리스탈도 100개를 소비하기에 대성공 난이도가 꽤 높고, 확률에 의존하기에 편차가 클수밖에 없다. 특히 뽑기로 얻은 보물이면 스페어 확보가 안된 이상, 신비한 조각의 사용이 더욱 유도되기도 한다.
또한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특정 계절 기념으로 오픈되는 다람쥐 상점도 마찬가지다. 24시간마다 한번씩, 또는 크리스탈을 20개 써서 상자를 열 수 있는데, 한정 보물의 등장 확률이 매우 낮다. 특히 크리스탈을 보상하는 보유효과를 가지는 보물이 상자의 보상으로 꼭 하나씩은 나오는데, 제작사의 확률공시 상의 확률은 2024~2025년 내 0.8%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순수 크리스탈만 추가적으로 요소하는 컨텐츠인 보물 슬롯 확장, 구출요구에서 소모되는 크리스탈의 양과, 상술한 타 과금 체제인 보물뽑기, 진화 대성공, 펫뽑기 등에 소모되는 크리스탈 양은 수백, 수천만개를 넘는다. 이벤트로 크리스탈을 뿌리는 시기를 제외하면, 뉴비부터 여러 컨텐츠를 플레이하기에 꽤나 진압장벽이 높은편.
그러나 진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로는 상황이 달라졌다. 우선 진화의 방향에 일반진화와 대성공 진화가 따로 있는 점이 문제시 되었는데, 대성공 진화는 당연하게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8][9] 대부분의 일반 진화보다 스코어링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문제는 이 대성공 진화가 크리스탈[10]을 무려 99개나 사용해야 시도할 수 있는 강화이며, 그것마저도 100% 성공이 아니라 랜덤한 확률로 성공하는 형식이다. 30%부터 시작해 실패마다 10%p씩 상승하는 확률의 시스템이 있으며, 대성공에 실패하게 되면 신비한 조각이라는 희귀한 재료를 사용해서 축복시킬수 있다. 그러나 신비한 조각은 진화된 S급 보물에서 약 40~90개씩 얻을수 있으며, 크리스탈도 100개를 소비하기에 대성공 난이도가 꽤 높고, 확률에 의존하기에 편차가 클수밖에 없다. 특히 뽑기로 얻은 보물이면 스페어 확보가 안된 이상, 신비한 조각의 사용이 더욱 유도되기도 한다.
또한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특정 계절 기념으로 오픈되는 다람쥐 상점도 마찬가지다. 24시간마다 한번씩, 또는 크리스탈을 20개 써서 상자를 열 수 있는데, 한정 보물의 등장 확률이 매우 낮다. 특히 크리스탈을 보상하는 보유효과를 가지는 보물이 상자의 보상으로 꼭 하나씩은 나오는데, 제작사의 확률공시 상의 확률은 2024~2025년 내 0.8%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순수 크리스탈만 추가적으로 요소하는 컨텐츠인 보물 슬롯 확장, 구출요구에서 소모되는 크리스탈의 양과, 상술한 타 과금 체제인 보물뽑기, 진화 대성공, 펫뽑기 등에 소모되는 크리스탈 양은 수백, 수천만개를 넘는다. 이벤트로 크리스탈을 뿌리는 시기를 제외하면, 뉴비부터 여러 컨텐츠를 플레이하기에 꽤나 진압장벽이 높은편.
2.1.2. 지나친 노가다로 인한 피로, 컨텐츠 부족[편집]
카카오 쿠키런은 레벨의 비중이 높은편이데, 레벨에 따라 점수보너스가 부여되기 때문이다.[11] 고득점에 있어서 50레벨은 기본으로 찍어야하며, 미세한 보너스를 얻기 위해 100레벨까지 달리는 것을 포함해 노가다 요소가 꽤 심하다.
특히 유저층 구분없이 항상 필요한 재화가 코인인데, 쿠키, 펫 레벨업, 보물 강화&진화를 포함해 수십~수천만의 코인을 요구하는 컨텐츠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바나나맛 쿠키 출시 이후로 평균적으로 코인을 버는 양이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수백판을 같은 쿠키로 노가다 해야하는건 똑같다. 특히 뉴비층에서는 이러한 반복적인 코인 노가다에 질려 게임을 금방 접는 문제점도 크다. 이 때문에 코인 수급처를 늘리거나 소모량을 줄이는 등의 패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12]
이벤트의 일관성도 문제다. 정말 사골처럼 우려먹는 카톡 이벤트는 물론이고, 특정 쿠키를 사용해서 미션 수행, 플레이 중간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아이템을 모아서 상품 교환, 명절 시간제 선물 이벤트, 쿠키랭킹 이 다섯가지를 절대 벗어나는 일이 없다. 보상도 매우 파격적이나 큰 편도 아니기에, 할 사람들만 하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얼음파도의 탑은 미션을 깨며 보상을 얻는 컨텐츠로서 호평을 받았으나, 모든 스테이지를 정복하면 노가다 요소 이외에 달릴만한 동기가 별로 없기에, 소모성 컨텐츠에 가깝다.
11주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재개됨에 따라 여러 편의성, 이벤트를 재개하고, 쿠키 랭킹등의 새로운 컨텐츠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쿠키 랭킹의 경우 특정 보물, 펫 의존도가 큰 문제와 출시로 인해 친구 랭킹이 삭제된 점등, 아직 컨텐츠 부족의 문제점이 여전하다.
특히 유저층 구분없이 항상 필요한 재화가 코인인데, 쿠키, 펫 레벨업, 보물 강화&진화를 포함해 수십~수천만의 코인을 요구하는 컨텐츠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바나나맛 쿠키 출시 이후로 평균적으로 코인을 버는 양이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수백판을 같은 쿠키로 노가다 해야하는건 똑같다. 특히 뉴비층에서는 이러한 반복적인 코인 노가다에 질려 게임을 금방 접는 문제점도 크다. 이 때문에 코인 수급처를 늘리거나 소모량을 줄이는 등의 패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12]
이벤트의 일관성도 문제다. 정말 사골처럼 우려먹는 카톡 이벤트는 물론이고, 특정 쿠키를 사용해서 미션 수행, 플레이 중간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아이템을 모아서 상품 교환, 명절 시간제 선물 이벤트, 쿠키랭킹 이 다섯가지를 절대 벗어나는 일이 없다. 보상도 매우 파격적이나 큰 편도 아니기에, 할 사람들만 하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얼음파도의 탑은 미션을 깨며 보상을 얻는 컨텐츠로서 호평을 받았으나, 모든 스테이지를 정복하면 노가다 요소 이외에 달릴만한 동기가 별로 없기에, 소모성 컨텐츠에 가깝다.
11주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재개됨에 따라 여러 편의성, 이벤트를 재개하고, 쿠키 랭킹등의 새로운 컨텐츠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쿠키 랭킹의 경우 특정 보물, 펫 의존도가 큰 문제와 출시로 인해 친구 랭킹이 삭제된 점등, 아직 컨텐츠 부족의 문제점이 여전하다.
2.1.3. 핵 관련 문제[편집]
게임가디언을 사용하여 미스터리박스, 코인을 날먹하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으며, 유튜브에 미스터리 박스를 쉽게 얻는 방법이라 해서 본다면 핵 사용법을 알려주는 영상일 정도로 핵이 퍼져 있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쿠키랭킹의 최상위권 등급인 신 리그에서 이러한 핵 사용 유저들이 보이기에, 공정성에 있어 큰 지장을 초래한다.
2.1.4. 시대에 뒤쳐진 UI와 낮은 해상도[편집]
게임 자체가 오래된데다 업데이트가 방치된 기간이 매우 길다보니 UI가 불편한 부분이 매우 많고, 시대에 뒤쳐진 편이다. 또한 해상도도 낮은 편.
- 쿠키와 펫, 보물 선택 메뉴에서 검색이나 필터 기능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서 원하는 쿠키나 펫, 보물을 선택하려면 계속 스크롤을 해야한다. 보물 탭은 그나마 정렬 기능이라도 있지만 정렬 기능도 보물 장착이나 강화, 진화 메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쿠키나 펫의 레벨도 한 번에 여러 레벨씩 올리는게 불가능하고 1레벨씩 밖에 올리지 못한다.
- 선물 뽑기도 5가지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아이템을 얻는 방식인데 이것도 한번에 하나씩 할 수밖에 없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선물 뽑기가 귀찮아서 몇백개씩 쌓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13]
- 나의 조합에서는 쿠키와 펫의 보유 효과는 저장되지 않기에 빌드에 따라서 일일이 보유 효과들을 건드려야한다.
- 부스트 아이템은 한 번에 하나씩 밖에 살 수 없으며, 능력 업그레이드 시에도 원하는 레벨만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일일이 클릭해줘야 한다.
- 랜덤 부스트도 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주구장창 돌려야하기 때문에 코인을 엄청나게 쓰는 경우가 많다.
개발진도 이 문제를 의식하고 있어서 보물 즐겨찾기, 펫과 보물 뽑기의 획득 연출 스킵 기능 추가 등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이나마 개선하고 있는 중이며, 추후에 리뉴얼이나 대규모 개편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면 UI와 해상도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1.5. 막장스런 밸런스와 파워 인플레[편집]
카카오게임 중 밸런스 막장의 제왕으로 불리우는 모두의마블 for kakao보다는 나은 수준이지만, 사실상 현재 쿠키런은 모마 다음가는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마하고는 다르게 너프, 삭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다행스럽게 여겨질 정도다.
2주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꾸준한 밸런스 조정으로 어느 정도 양호한 상태였다. 하지만 2주년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상황은 완전히 달려져버렸다.
2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밸런스 조정을 거의 하지 않았다.[14] 특히 메인 업데이트로 내놓는 신 쿠키의 경우가 가장 심각해서 이제는 신 쿠키=밸런스 파괴병기 라는 등식이 저절로 성립할 정도다. 신 쿠키였던 마카롱맛 쿠키의 부진으로 이 역사가 깨지나 싶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단팥맛 쿠키의 출시부터 시작해서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까지 또다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쿠키런의 밸런스 붕괴의 첫 시작은 보라보라 향초와 소환수런, 에피소드 4 한정으로 달빛술사 쿠키의 사기적인 스코어 능력 부터였다. 물론 보라보라 향초는 금방 너프를 먹었으며, 달빛술사 쿠키는 L급 펫, 쿠키들 특유의 어려운 해금 조건 때문에 큰 논란이 되지 못했다.
2주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꾸준한 밸런스 조정으로 어느 정도 양호한 상태였다. 하지만 2주년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상황은 완전히 달려져버렸다.
2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밸런스 조정을 거의 하지 않았다.[14] 특히 메인 업데이트로 내놓는 신 쿠키의 경우가 가장 심각해서 이제는 신 쿠키=밸런스 파괴병기 라는 등식이 저절로 성립할 정도다. 신 쿠키였던 마카롱맛 쿠키의 부진으로 이 역사가 깨지나 싶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단팥맛 쿠키의 출시부터 시작해서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까지 또다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쿠키런의 밸런스 붕괴의 첫 시작은 보라보라 향초와 소환수런, 에피소드 4 한정으로 달빛술사 쿠키의 사기적인 스코어 능력 부터였다. 물론 보라보라 향초는 금방 너프를 먹었으며, 달빛술사 쿠키는 L급 펫, 쿠키들 특유의 어려운 해금 조건 때문에 큰 논란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후에 출시된 벚꽃맛 쿠키는 쿠키런 스코어링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정도의 밸런스 파괴 쿠키였다. 이 쿠키 하나로 인해 예전까지 실력자에 한해서도 1~3.5억점의 스코어링이 최대 한계였던[15] 쿠키런의 평균 스코어링 인플레가 무려 3억~4억점 이상으로 치솟게 되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벚꽃맛 전까지의 다른 쿠키들은 한 개씩 정도만 가지던 능력을, 예컨대 장애물 파괴 질주(웨어울프맛 쿠키, 홍고추맛 쿠키, 히어로맛 쿠키), 젤리 자동생성(슈크림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빠른 맵 주파(뱀파이어맛 쿠키), 보너스맵 효과 극대화(풋사과맛 쿠키) 같은 스코어링 능력을 벚꽃맛 쿠키는 모두 가지고 있었다. 쉽게 비유하자면 다른 쿠키들이 쿠키성능 특화용 보물을 전부 장착하고 선달, 이달까지 다 달려야 낼락말락한 스코어링을 벚꽃맛 쿠키는 어떻게 대충 짠 선달 하나만으로 무난하게 눌러버리는 성능이며, 그에 걸맞게 그 스코어링 위력은 벚꽃맛이 나오기 전까지 에피소드 4에서 패왕으로 군림하며 오버 밸런스 논란을 듣던 달빛술사 쿠키를 완벽히 이어달리기용으로 전락시킬 정도였다. 거기다가 그 시기에 이벤트로 크리스탈 100개를 뿌려댄 결과, 너도나도 벚꽃맛 쿠키를 쓰기 시작했고, 때문에 이전까지의 스코어링에 대한 조합법이나 쿠키 운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이후 새로운 쿠키들(레몬맛 쿠키, 오렌지맛 쿠키, 라임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대추맛 쿠키, 복숭아맛 쿠키)이 출시되면서 그 당시에 악랄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벚꽃맛 쿠키마저 완전히 밀어버리고 점점 더 높은 점수를 냈고, 보물 마저(퐁퐁이, 크루아상, 소환수런, 소다 전용 보물 등)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접어들게 된다.[16]
밸런스적인 면도 문제지만 파워 인플레 또한 정말 심각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단팥맛 쿠키와 마카롱맛 쿠키, 그리고 시나몬맛 쿠키의 출시 텀만 보더라도 그 심각함을 짐작할 수 있다. 얼마나 심각한 정도냐면 세 쿠키가 고작 2달도 안 되는 기간에 연달아 출시되었고, 이 중 마카롱맛 쿠키를 제외하고 시나몬맛과 단팥맛은 원시림, 용의 협곡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7억점을 돌파하여 그 엄청난 파워 인플레 환경에서도 오버 밸런스급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정도였다. 이후 키위맛 쿠키, 화이트초코 쿠키, 허브맛 쿠키가 8~9.5억점을 돌파하여 밸런스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갔다. 게다가 쿠키 이외에 펫, 보물에 대한 인플레도 진행중이었고 특히 보물의 경우는 오히려 쿠키보다 더 심각할 정도인데, 적어도 쿠키와 펫은 최소 한 번의 패치에 1개씩 나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보물은 쿠키와 펫 만랩시에 반드시 나와야 할 2개를 합쳐 신규 보물 패치까지 더해진다면 패치당 최소 7개나 달하는 보물이 출시된다. 위의 숫자인 166개에 달하는 아스트랄한 보물의 숫자는 그 때문. 보물의 경우는 출시를 그만두고 밸런스 패치만 해도 모자랄 정도인데 이 정도의 심각한 파워 인플레가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진다면 밸런스 패치가 영원히 안 이루어질 확률이 농후하였다.
결국 이러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를 두고 볼 수 없게 되어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예고하였고, 4월달에 깨어난 용의 분노가 업데이트되었다. 모든 젤리와 쿠키들의 능력들을 하향시켰고, 맵과 스테이지 전체를 뜯어고쳤으며, 덕분에 코인 노가다의 양상도 크게 바뀌게 되었다.
역대급 패치였지만, 업데이트 초반에는 여전히 키위맛 쿠키가 스코어링의 우위를 점령하였고, 뒤이어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제2의 벚꽃맛 쿠키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이내 패치로 하향을 당했다.
안정적인 밸런스로 게임내 점수조합이 1억점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1주년 업데이트 재개로 인해 밸런스 패치가 다시 한번 진행되며 점차 1억점 이상을 뽑기 쉬워졌으며, 키위맛 쿠키와 펫이 강력하게 버프를 먹자 2억점을 뚫는등, 다시한번 밸런스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17] 다만 다람쥐 상점을 제외한 신규보물 출시를 중단한 현재, 쿠키와 펫, 그리고 많은 보물을 소지하는 유저층들의 경우에는 이미 있는 쿠키와 보물 위주로 세팅하면 되기에 부담이 적고, 점수도 천만단위로 증감하고 있기에 심각한 밸런스 붕괴는 아직 없어 보일수 있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한번 파워 인플레가 일어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그리고 결국 결과적으로는 24년 카카오 쿠키런은 24년 4분기는 얼음파토의 탑 시즌의 막장스러운 파워인플레 시절보다 막장스러운 파워 인플레이션을 보여줬다.
사실, 11월 14일 패치를 기점으로 3.1억점을 찍었으나 이때까지는 밸런스가 안정적이였으나(비록 1년도 안되어서 1월 11일 패치의 최고점의 2배의 점수긴 해도, 확실히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이였다.)
12월 2일 패치부로 막장스러운 점수 상승폭을 보이더니,
결국 12월 30일 패치로 1달만에 3억에서 7억을 찍으며
막장스러운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보니, 결국 후속 대응으로 인플레이션이 끝나고, 다시 11월 14일 시절 점수에서 살짝 오른 점수가 되었으며, 12월 2일 패치부터 있던 점수들을 전부 롤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벚꽃맛 전까지의 다른 쿠키들은 한 개씩 정도만 가지던 능력을, 예컨대 장애물 파괴 질주(웨어울프맛 쿠키, 홍고추맛 쿠키, 히어로맛 쿠키), 젤리 자동생성(슈크림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빠른 맵 주파(뱀파이어맛 쿠키), 보너스맵 효과 극대화(풋사과맛 쿠키) 같은 스코어링 능력을 벚꽃맛 쿠키는 모두 가지고 있었다. 쉽게 비유하자면 다른 쿠키들이 쿠키성능 특화용 보물을 전부 장착하고 선달, 이달까지 다 달려야 낼락말락한 스코어링을 벚꽃맛 쿠키는 어떻게 대충 짠 선달 하나만으로 무난하게 눌러버리는 성능이며, 그에 걸맞게 그 스코어링 위력은 벚꽃맛이 나오기 전까지 에피소드 4에서 패왕으로 군림하며 오버 밸런스 논란을 듣던 달빛술사 쿠키를 완벽히 이어달리기용으로 전락시킬 정도였다. 거기다가 그 시기에 이벤트로 크리스탈 100개를 뿌려댄 결과, 너도나도 벚꽃맛 쿠키를 쓰기 시작했고, 때문에 이전까지의 스코어링에 대한 조합법이나 쿠키 운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이후 새로운 쿠키들(레몬맛 쿠키, 오렌지맛 쿠키, 라임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대추맛 쿠키, 복숭아맛 쿠키)이 출시되면서 그 당시에 악랄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벚꽃맛 쿠키마저 완전히 밀어버리고 점점 더 높은 점수를 냈고, 보물 마저(퐁퐁이, 크루아상, 소환수런, 소다 전용 보물 등)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접어들게 된다.[16]
밸런스적인 면도 문제지만 파워 인플레 또한 정말 심각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단팥맛 쿠키와 마카롱맛 쿠키, 그리고 시나몬맛 쿠키의 출시 텀만 보더라도 그 심각함을 짐작할 수 있다. 얼마나 심각한 정도냐면 세 쿠키가 고작 2달도 안 되는 기간에 연달아 출시되었고, 이 중 마카롱맛 쿠키를 제외하고 시나몬맛과 단팥맛은 원시림, 용의 협곡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7억점을 돌파하여 그 엄청난 파워 인플레 환경에서도 오버 밸런스급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정도였다. 이후 키위맛 쿠키, 화이트초코 쿠키, 허브맛 쿠키가 8~9.5억점을 돌파하여 밸런스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갔다. 게다가 쿠키 이외에 펫, 보물에 대한 인플레도 진행중이었고 특히 보물의 경우는 오히려 쿠키보다 더 심각할 정도인데, 적어도 쿠키와 펫은 최소 한 번의 패치에 1개씩 나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보물은 쿠키와 펫 만랩시에 반드시 나와야 할 2개를 합쳐 신규 보물 패치까지 더해진다면 패치당 최소 7개나 달하는 보물이 출시된다. 위의 숫자인 166개에 달하는 아스트랄한 보물의 숫자는 그 때문. 보물의 경우는 출시를 그만두고 밸런스 패치만 해도 모자랄 정도인데 이 정도의 심각한 파워 인플레가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진다면 밸런스 패치가 영원히 안 이루어질 확률이 농후하였다.
결국 이러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를 두고 볼 수 없게 되어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예고하였고, 4월달에 깨어난 용의 분노가 업데이트되었다. 모든 젤리와 쿠키들의 능력들을 하향시켰고, 맵과 스테이지 전체를 뜯어고쳤으며, 덕분에 코인 노가다의 양상도 크게 바뀌게 되었다.
역대급 패치였지만, 업데이트 초반에는 여전히 키위맛 쿠키가 스코어링의 우위를 점령하였고, 뒤이어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제2의 벚꽃맛 쿠키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이내 패치로 하향을 당했다.
안정적인 밸런스로 게임내 점수조합이 1억점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1주년 업데이트 재개로 인해 밸런스 패치가 다시 한번 진행되며 점차 1억점 이상을 뽑기 쉬워졌으며, 키위맛 쿠키와 펫이 강력하게 버프를 먹자 2억점을 뚫는등, 다시한번 밸런스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17] 다만 다람쥐 상점을 제외한 신규보물 출시를 중단한 현재, 쿠키와 펫, 그리고 많은 보물을 소지하는 유저층들의 경우에는 이미 있는 쿠키와 보물 위주로 세팅하면 되기에 부담이 적고, 점수도 천만단위로 증감하고 있기에 심각한 밸런스 붕괴는 아직 없어 보일수 있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한번 파워 인플레가 일어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그리고 결국 결과적으로는 24년 카카오 쿠키런은 24년 4분기는 얼음파토의 탑 시즌의 막장스러운 파워인플레 시절보다 막장스러운 파워 인플레이션을 보여줬다.
사실, 11월 14일 패치를 기점으로 3.1억점을 찍었으나 이때까지는 밸런스가 안정적이였으나(비록 1년도 안되어서 1월 11일 패치의 최고점의 2배의 점수긴 해도, 확실히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이였다.)
12월 2일 패치부로 막장스러운 점수 상승폭을 보이더니,
결국 12월 30일 패치로 1달만에 3억에서 7억을 찍으며
막장스러운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보니, 결국 후속 대응으로 인플레이션이 끝나고, 다시 11월 14일 시절 점수에서 살짝 오른 점수가 되었으며, 12월 2일 패치부터 있던 점수들을 전부 롤백할 예정이라고 한다.
2.2.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후[편집]
2.2.1. 여전히 발생하는 밸런스 붕괴[편집]
하향평준화를 했지만 쿠키, 아이템 등의 성능을 세부적으로 조율한 점은 거의 없었고, 점수량 및 점수 보너스 정도만 뚝 잘라버린게 전부라 게임 내의 실질적인 개선은 있으나마나 해서 내실없는 겉패치라는 비판이 크다.
업데이트 초기 당시에는 패치 전까지 강력한 스코어링을 자랑했던 키위맛 쿠키가 여전히 쓰이고 있었고, 더불어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또 다시 밸런스 붕괴의 시작이 우려되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솜사탕맛 쿠키 항목에 "용의 분노 이후 또 다른 밸붕의 신호탄을 날리는 쿠키"라고 적혀있었을 만큼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되었지만, 몇 주후 패치 노트로 솜사탕맛 쿠키를 하향시켰다.
업데이트 초기 당시에는 패치 전까지 강력한 스코어링을 자랑했던 키위맛 쿠키가 여전히 쓰이고 있었고, 더불어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또 다시 밸런스 붕괴의 시작이 우려되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솜사탕맛 쿠키 항목에 "용의 분노 이후 또 다른 밸붕의 신호탄을 날리는 쿠키"라고 적혀있었을 만큼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되었지만, 몇 주후 패치 노트로 솜사탕맛 쿠키를 하향시켰다.
이후 자잘하게 패치를 하면서 쿠키들을 상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대추맛 쿠키의 소환수런이나 이전에는 거의 안쓰이던 마법사맛 쿠키와 슈크림맛 쿠키가 상향되면서 키위런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 나머지 쿠키들도 지속적인 상향패치로 예전의 위상을 되찾았다.
용의 분노 패치 이전과 비교하면 전보다 더 밸런스를 신경쓴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밸런스가 1.5억점 이하로 유지하고 있고,[18] 7월 소다맛 쿠키가 상향되어 1.5억점 이상의 점수를 찍어내며 전 에피소드를 휩쓸었다가 결국 패치된지 얼마안가 하향 패치를 받은 것을 생각해보면 전보다 크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용의 분노 패치 이전과 비교하면 전보다 더 밸런스를 신경쓴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밸런스가 1.5억점 이하로 유지하고 있고,[18] 7월 소다맛 쿠키가 상향되어 1.5억점 이상의 점수를 찍어내며 전 에피소드를 휩쓸었다가 결국 패치된지 얼마안가 하향 패치를 받은 것을 생각해보면 전보다 크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2.2. 더욱 높아져버린 진입장벽[편집]
초기에는 간단한 연습만 하면 맵을 쉽게 기억하므로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했고, 새로운 세계 패치 때는 더욱 난이도가 줄어들어서 말 그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민 게임이 되었다. 다만 지금은 맵의 난이도가 수직 상승 해버렸기 때문에[19] 점프/슬라이드 컨트롤에 익숙한 숙력자들은 조금만 달리다보면 금세 익숙해지는게 가능하지만, 이제 신규로 들어온 입문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이다.
게다가 시간 비례로 경험치가 들어오게 되는 시스템에 불구하고 체력감소가 더욱 빨라져서 입문자들이 레벨을 올려 천사맛 쿠키를 해금하여 슬슬 쿠키런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진 것은 엄청난 단점이다.
또한 미스터리 박스를 예전에는 못해도 2~3개, 많으면 4개 정도 얻을 수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약 1~2개 정도밖에 얻을 수 없게 되어서 L급 쿠키들[20]을 얻기 힘들게 된 것은 더욱 큰 문제이다.
게다가 시간 비례로 경험치가 들어오게 되는 시스템에 불구하고 체력감소가 더욱 빨라져서 입문자들이 레벨을 올려 천사맛 쿠키를 해금하여 슬슬 쿠키런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진 것은 엄청난 단점이다.
또한 미스터리 박스를 예전에는 못해도 2~3개, 많으면 4개 정도 얻을 수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약 1~2개 정도밖에 얻을 수 없게 되어서 L급 쿠키들[20]을 얻기 힘들게 된 것은 더욱 큰 문제이다.
2.2.3. 보물진화의 일반성공과 대성공의 차이[편집]
보물을 진화할 때 일성과 대성[21]의 차이가 정말 커졌다. 이는 크게 2가지로 나눠진다.
- 절대적인 수치상의 차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보물은 "풍미폭발 초코 크로와상". 일성은 체력감소 4% 느림+체력회복량 10% 상승이지만, 대성의 경우에는 무려 체감 5% 느림에 회복량 13% 상승이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차이가 회복량만 13%에서 15%으로 겨우 2%p 올랐던 것만 봐도 그 차이가 확실히 많이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상대적인 수치상의 차이
기본적으로 보물들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같은 차이라 할지라도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차이가 더 커졌다.[22]
이렇게 절대적인 차이와 상대적인 차이가 맞물리면서 일성과 대성의 차이는 무식하게 커져 버렸다.
게다가,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물 축복"의 경우에는 신비한 조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헌데, 그 신비한 조각 1000개를 모으려면 재료에만 약 1000크리스탈과 400만 코인, 그리고 마법가루 19만개 이상이 필요하다. 거기에, 진화할 때 대성공 실패한 보물이 되어 허망하게 99크리스탈과 재료들을을 날려먹는 것과 보물 축복을 하기 위해 필요한 크리스탈까지 고려한다면 약 1200 크리스탈과 198000개 이상의 마법가루가 필요하므로 보물 축복이 잘 시도되기는 아직 어렵다.대성 실패하면 완전히 퇴물 되는 전보다는 낫다
3. 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 해결된 문제점[편집]
3.1. 극악으로 힘들어진 얼음파도의 탑[편집]
전체적인 보물이 하향[23]되었지만 얼파탑의 과제는 패치 전과 똑같았다. 때문에 업데이트 이후 얼파탑을 깨야 하는 유저에게는 매우 힘들게 되었다. 다행히 n만점 이상 달성하기 미션은 모두 수정되었다. 또한 2024년 지속적인 패치로 꾸준히 얼파탑 미션의 조건을 하향시켜 난이도를 쉽게 하고 있다.
3.2. 후속편 출시 이후의 방치된 게임[편집]
2016년 추석기념으로 출시된 달토끼맛 쿠키 이후로 더이상 새로운 쿠키를 출시하지 않고 있었으며, 밸런스 패치도 더 이상 없었고, 이벤트만 계속 진행하다가 2018년 이후에는 이벤트마저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 때 본격적으로 런칭된 후속편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방치되면서, 이로 인하여 유저들이 후속편으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아예 접는 식으로 점점 빠져나갔다.
이후 유저들의 문의를 통해 밝혀진 내용으론 현재 운영진 측에서는 "더 이상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업데이트 계획은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나오면서 사실상 방치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카카오 쿠키런 서비스를 종료시킬 계획은 전혀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2018년 3월 16일을 기점으로 LINE 쿠키런의 서비스 종료일이 확정되었고, 2018년 6월 5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카카오 쿠키런의 무기한 방치에 대해선 그 당시 부정적인 의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제작진들에 대한 비판도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후속편이 흥행한 뒤로는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지금의 쿠키런 시리즈를 있게 해준 기념비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일부러 서비스 종료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쿠오븐과 기존 쿠키런 게임과의 차이점도 어느 정도 있어서[24] 카카오 쿠키런의 시스템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없지않다. 실제로 여전히 카카오 쿠키런에 현질을 하는 유저들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년 파티의 경우 쿠오븐에선 뮤비나 굿즈까지 만들정도로 화려하게 열리는 반면, 본래 카카오 쿠키런에선 고작 몇 주년 기념이라는 문구와 함께 크리스탈만 주는 것이 전부라 이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래도 아예 방치하는 것은 아니어서 2019년 10월부터 서버 안정화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검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주는 것은 덤. 그리고 추석, 설날에는 당연하게도 업데이트는 없으나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준다. 2020년에도 가끔 서버 장애가 발생할 때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참고로 이 카카오 쿠키런의 업데이트 중단은 계획된 것은 아니라고 하며 후속편의 떼탈출 업데이트 준비 시기 때 게임 실적이 현저하게 낮아 적자가 발생하여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판단되어 인력을 후속편에 옮긴 것이라고 한다. 즉 현재는 항상 적자 상황[25]이라 쿠키런 카카오에 쏟을 인력이 부족하고 효율이 떨어져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안정적인 대기업 정도는 되어야 업데이트가 가능할 듯한데 사실 새로운 캐릭터나 펫을 내는 건 무리일지라도 마음만 먹으면 기존에 하던 이벤트를 우려먹거나 하다못해 기존에 있던 구미호맛 쿠키와 의적맛 쿠키나 바람이나 여우구슬같은 한정 쿠키나 펫을 설날이나 추석에 재판매하는 것 정도는 인력이 없다 한들 충분히 가능할 것이고 쿠키런 킹덤이나 마녀의 성 등과는 달리 성우도 필요 없기 때문에 돈도 별로 안들뿐더러 오븐 브레이크나 킹덤에서 새로 나온 쿠키나 펫을 역수입 할수도 있기 때문에 새 쿠키나 펫을 출시하기가 더 용이한데도 아무런 이벤트도 없고 재판매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인력이 없는 것과는 별개로 현재 개발사에서는 쿠키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나 쿠키런: 킹덤 같은 돈되는 후속 게임을 신경 쓰느라 방치하고 있다고 봐야 옳을 듯하다.
그래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큰 비판을 받을 때 일부들이 유저가 카카오로 복귀하기도 한다. 심지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6주년 업데이트 논란으로 인해 화가 난 사람들이 다시 이곳에 와서 게임을 하며 일부는 쿠키런이 진정한 승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2024년 1월 11일, 7년의 침묵을 깨고 정말 오랜만에 밸런스 패치를 해서 유저들은 환호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2월 후반에는 섭종했던 LINE 쿠키런을 대신할 새로운 해외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는 게 밝혀져서 LINE 쿠키런에 추억이 있던 해외 유저들도 환호하고 있다.
11주년 이벤트 때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가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하면서 업데이트가 다시 꾸준히 되고 있다. 심지어 동년 6월 중순 옆동네에서 큰 병크를 터뜨리면서 카쿠런은 무리하게 BM을 추가해서 욕먹을 바엔 이런 식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게 낫다고 재평가를 받았다.[26]
2025년 발생했던 논란으로 인한 간담회 과정에서 조길현 대표에 의해 업데이트가 장기적으로 방치 되었던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졌는데, 당시 카카오 쿠키런에서 나오는 수익을 구글과 카카오에게 떼어줘야 했던지라[27] 회사 입장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 할 정도로 상당한 부담이 있었고, 이에 더해 직원들의 대거 퇴사까지 더해져 회사 운영 자체에 큰 위기가 오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카카오 쿠키런을 버리고 오븐브레이크에 집중[28]해야만 했다고.
이후 유저들의 문의를 통해 밝혀진 내용으론 현재 운영진 측에서는 "더 이상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업데이트 계획은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나오면서 사실상 방치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카카오 쿠키런 서비스를 종료시킬 계획은 전혀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2018년 3월 16일을 기점으로 LINE 쿠키런의 서비스 종료일이 확정되었고, 2018년 6월 5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카카오 쿠키런의 무기한 방치에 대해선 그 당시 부정적인 의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제작진들에 대한 비판도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후속편이 흥행한 뒤로는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지금의 쿠키런 시리즈를 있게 해준 기념비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일부러 서비스 종료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쿠오븐과 기존 쿠키런 게임과의 차이점도 어느 정도 있어서[24] 카카오 쿠키런의 시스템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없지않다. 실제로 여전히 카카오 쿠키런에 현질을 하는 유저들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년 파티의 경우 쿠오븐에선 뮤비나 굿즈까지 만들정도로 화려하게 열리는 반면, 본래 카카오 쿠키런에선 고작 몇 주년 기념이라는 문구와 함께 크리스탈만 주는 것이 전부라 이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래도 아예 방치하는 것은 아니어서 2019년 10월부터 서버 안정화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검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주는 것은 덤. 그리고 추석, 설날에는 당연하게도 업데이트는 없으나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준다. 2020년에도 가끔 서버 장애가 발생할 때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참고로 이 카카오 쿠키런의 업데이트 중단은 계획된 것은 아니라고 하며 후속편의 떼탈출 업데이트 준비 시기 때 게임 실적이 현저하게 낮아 적자가 발생하여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판단되어 인력을 후속편에 옮긴 것이라고 한다. 즉 현재는 항상 적자 상황[25]이라 쿠키런 카카오에 쏟을 인력이 부족하고 효율이 떨어져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안정적인 대기업 정도는 되어야 업데이트가 가능할 듯한데 사실 새로운 캐릭터나 펫을 내는 건 무리일지라도 마음만 먹으면 기존에 하던 이벤트를 우려먹거나 하다못해 기존에 있던 구미호맛 쿠키와 의적맛 쿠키나 바람이나 여우구슬같은 한정 쿠키나 펫을 설날이나 추석에 재판매하는 것 정도는 인력이 없다 한들 충분히 가능할 것이고 쿠키런 킹덤이나 마녀의 성 등과는 달리 성우도 필요 없기 때문에 돈도 별로 안들뿐더러 오븐 브레이크나 킹덤에서 새로 나온 쿠키나 펫을 역수입 할수도 있기 때문에 새 쿠키나 펫을 출시하기가 더 용이한데도 아무런 이벤트도 없고 재판매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인력이 없는 것과는 별개로 현재 개발사에서는 쿠키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나 쿠키런: 킹덤 같은 돈되는 후속 게임을 신경 쓰느라 방치하고 있다고 봐야 옳을 듯하다.
그래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큰 비판을 받을 때 일부들이 유저가 카카오로 복귀하기도 한다. 심지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6주년 업데이트 논란으로 인해 화가 난 사람들이 다시 이곳에 와서 게임을 하며 일부는 쿠키런이 진정한 승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2024년 1월 11일, 7년의 침묵을 깨고 정말 오랜만에 밸런스 패치를 해서 유저들은 환호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2월 후반에는 섭종했던 LINE 쿠키런을 대신할 새로운 해외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는 게 밝혀져서 LINE 쿠키런에 추억이 있던 해외 유저들도 환호하고 있다.
11주년 이벤트 때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가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하면서 업데이트가 다시 꾸준히 되고 있다. 심지어 동년 6월 중순 옆동네에서 큰 병크를 터뜨리면서 카쿠런은 무리하게 BM을 추가해서 욕먹을 바엔 이런 식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게 낫다고 재평가를 받았다.[26]
2025년 발생했던 논란으로 인한 간담회 과정에서 조길현 대표에 의해 업데이트가 장기적으로 방치 되었던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졌는데, 당시 카카오 쿠키런에서 나오는 수익을 구글과 카카오에게 떼어줘야 했던지라[27] 회사 입장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 할 정도로 상당한 부담이 있었고, 이에 더해 직원들의 대거 퇴사까지 더해져 회사 운영 자체에 큰 위기가 오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카카오 쿠키런을 버리고 오븐브레이크에 집중[28]해야만 했다고.
[1] 가능한 조합의 수는 무려 160억가지 이상이다.[2] 탐험가맛 쿠키는 예외. 플레이 시간이 엄청 길다.[3] 3철퇴[4] 치즈케이크는 상대적으로 낫지만 쉽다고 느끼진 못한다.[5] 광속질주 or 장거리 임의 등. 등급이 낮은 안깐 마늘도 된다.[6] 유적 안에서 대부분 버는데 유령해적의 코인섬처럼 자력없이 해도 꽤 손실이 적다.[7] 막 8만코인 넘지는 않지만 동일조건에서 패치전보단 잘 벌린다.[8] 대표적인 예시로, 천사맛 쿠키의 깃털 자력은 대성공과 일반 진화의 점수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미미하다.[9] 젤리코 큐브의 젤리코와 같은, 진화를 할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보물은 예외[10] 이벤트, 현질로만 얻을 수 있는 쿠키런 내의 가상캐쉬이다.[11] 1레벨부터 50레벨까지는 1%씩 상승하며, 이후 100레벨까지 0.1%씩 상승해서 최종적으로 54% 점수 보너스를 받는다[12]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6차전직 신규컨텐츠가 추가되었을 때 기존 5차전직과 관련된 아케인심볼 강화비용을 대폭 낮추어 신규 진입하는 유저들이 5차전직까지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13] 이 때문에 귀찮은 오지선다 방식을 폐지하고 랜덤 방식으로 바꿔서 한 번에 원하는 개수만큼 선물을 뽑을 수 있게 바꿔달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14] 예외적으로 5~6억점을 최초로 돌파한 퐁퐁이 젤리말, 크루아상 같은 단독으로도 비정상적일 정도인 사기 보물등은 간접 밸런스 패치를 한 적이 있고 2016년 1월 밸런스 패치로 구 S급 쿠키들의 성능을 리파인 했다고는 하지만 젤리말의 건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너프하지 않은 선에서의 밸런스 패치이며 이를 제외한 밸런스 패치들은 거의 1년은 넘는 시간동안 방조하다시피 한게 실상이다[15] 물론 웨어울프맛 쿠키나 그 외의 몇몇 쿠키들이 3억, 4억점을 찍는 등 논란이 있었지만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로 판정한 데브 측에서 스코어링을 높게 뽑아내는 꼼수를 틀어막아 버렸기에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16] 벚꽃맛 쿠키가 출시될 이전에는 점수대가 3억점대였지만, 이 문단 상황의 점수대는 5~6.5억점, 깨어난 용의 분노 업데이트 직전의 점수대는 무려 9억점대였다.[17] 실제로 키위와 바궁 버프 이후로 상위리그가 과열되거나 유지가 힘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8] 2016년 7월 14일 데이터 패치로 소다맛 쿠키와 조각레몬이 상향되면서 에피소드3에서 소레레 꽁꽁꽁 조합으로 당시 점수락 수치였던 1.5억점을 낸 유저가 있었다.[19] 얼파탑 장애물 패턴이 에피1에 많이 들어왔고, 체감 속도도 높아졌다.[20] 정글전사 쿠키, 불꽃정령 쿠키, 달빛술사 쿠키, 바람궁수 쿠키. 이 중 제일 얻기 힘들게 된 쿠키는 달빛술사 쿠키다. 에피소드 4의 첫 미박이 기존 3스테이지에서 4스테이지로 옮겨졌기 때문.[21] 쿠키런 유저들이 흔히 쓰는 은어. 일성은 보물 일반진화 성공, 대성을 보물 진화 대성공.[22] 예를 들면 일성 수치가 6, 대성 수치가 9인 보물은 대성이 일성의 1.5배인데, 하향으로 수치가 3씩 줄어들면 일성 수치 3, 대성 수치 6이 되면서 대성이 일성의 2배가 되어버린다.[23] 체감, 부활, 이속 등의 보물들이 싸그리 너프되었다.[24] 시스템이나 컨텐츠도 다르지만 일부 카카오 쿠키런 출신 쿠키들의 능력이 쿠오븐에선 완전히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풋사과맛 쿠키, 탐험가맛 쿠키, 다이노사워 쿠키 등.[25] 카카오 쿠키런이 망작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크리스탈을 주는 '보유효과' 보물들의 존재 때문에, 그리고 10주년을 바라보는 동안 아무런 업데이트 없이 지나가버린 6년의 시간 덕분에 고인물들은 크리스탈이 하루에 몇백 개씩 쌓여서 크리스탈의 가치가 확 떨어졌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기념일마다 50개씩 주던 걸 500개로(대략 4~5만원 상당) 많은 양의 크리스탈을 주는 것.[26] '그' 시즌과 '그'주년도 그렇고 한 달 전 레전더리 쿠키의 마법사탕을 연달아 내서 과금 유도로 욕을 먹었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재평가를 받았다. 오븐은 최소한 신규 상위 등급을 만들어서 기존 쿠키를 개쓰레기로 만드는 짓은 안 했기 때문이다.[27] 구글은 30%, 카카오는 50%의 수수료를 내야한다.[28] 당시 킹덤 출시 이전이라 데브시스터즈의 주 매출원은 오븐브레이크가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