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류
1. 개요2. 시즌 13. 두번째 이야기4. 겨울 이야기5. 격변의 전조6. 새로운 세계 이후7. 2024년 11월 14일 패치 전 스테이지8. 스테이지9. 새로운 세계 이후 역사
9.1. 유물9.2. 보상
10. 다른 작품에서의 모습

1. 개요[편집]

쿠키런》의 스테이지 및 이에 관한 역사를 서술한 문서.

스테이지 끝마다 체력을 40씩 채워주는 거대 생명 물약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 생명 물약을 전후로 스테이지가 나뉘고 배경이나 장애물이 달라진다. 물론 장애물의 종류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고 모습만 바뀌어서 나온다. 통상 '시즌 변경'이라고 뀐다.

시즌 1에서 격변의 전조까지 스테이지의 이름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주 부르는 명칭으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참고만 할 것. 장애물의 모습은 낮은 장애물(1단 점프)/높은 장애물(2단 점프)/상단 장애물(슬라이드) 순으로 서술되며, 날아오는 장애물이나 지뢰형 장애물이 나올 경우 그 뒤에 추가로 덧붙인다.

2. 시즌 1[편집]

전작인 《오븐브레이크 2》에서 거의 이어져 오는 모습이다. 참고로 오븐브레이크 2 시절엔 공식 명칭이 있었던 맵도 있다.
  • 스테이지 1 (오븐)[1]
    쿠키들이 오븐에서 탈출하는 스토리이니만큼, 첫 스테이지는 마녀의 오븐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모든 시즌의 공통 사항. 장애물은 압정/꼬챙이. 설정상 압정은 마녀가 직접 설치해 둔 것이라고 하며, 압정과 꼬챙이 중에는 각각 소시지나 올리브가 꽂혀 있는 것도 있다. 패턴 중에는 중간중간에 장애물들이 가로막는 형태도 있는데 그전에 항상 거대화, 광속질주, 코인매직 등의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와 돌파가 가능하며, 이런 형태는 이후 시즌에서도 이어진다.
  • 스테이지 2 (숲)[2]
    한밤중인 숲. 장애물은 호박/(없음)/고목. 둘 다 잭 오 랜턴같이 얼굴이 파여있다.
  • 스테이지 3 (지하)[3]
    윗부분이 지표인 것을 보아 지하 갱도로, 배경에 전등이 설치되어 있다. 장애물은 땅에서 솟아나온 뿔꿈틀이/더 높게 튀어나온 뿔꿈틀이/위에서 튀어나온 흙덩이.
  • 스테이지 4 (낮바다)[4]
    바다 위에 설치된, 나무로 만들어진 부두. 장애물은 소라/큰 소라/코코넛. 여담으로 발판에는 중간에 바닷물이 넘실대는 것으로 그려졌는데 중간에 나오는 낭떠러지엔 그런 표현이 없어 바다 자체가 끊기는 것처럼 보인다. 이건 현재도 마찬가지(...).
  • 스테이지 5 (밤바다)
    장애물이나 발판 등은 스테이지 4와 동일하며 배경만 밤으로 바뀌었다. 가운데에 커다란 보름달이 떠 있어 그렇게 어둡게 느껴지진 않는다.
  • 스테이지 6 (설산)[5]
    배경의 예티가 포인트. 괴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얼음 장애물이 등장하며, 종류에 따라 모양만 아주 조금씩 다르다.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며, 길이도 길어진다. 2번의 강제 보너스타임이 있다. 참고로 중간에 슬라이드로 넘어가는 장애물 바로 다음칸에 낭떠러지가 있어 당황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으나 구멍에 떨어지는 중에 재빨리 점프해서 넘어갈 수 있다.
    시즌 2 이후 맵이 사라졌으나 2015년에 '얼음파도의 탑'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배경에 등장하던 예티도 시즌 2 이후 새로운세계 로딩화면에서 얼굴을 비춘 것 빼고는 등장이 없다가, 후속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예티의 아이스크림 협곡'맵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 스테이지 7 (사탕맵)[6]
    배경에 사탕과 과자가 깔려 있고 삼각초콜릿/큰 삼각초콜릿 or 꽃처럼 피어있는(?) 막대사탕/판초콜릿이 장애물로 나오는 맵. 원래 모든 스테이지가 이름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특히 이 맵은 유저들간 명칭 차이가 심해 사탕맵/캔디랜드/과자나라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극초창기에는 스테이지 8이 없어서 이 스테이지 끝의 큰 회복물약을 먹으면 다시 사탕맵 초반으로 돌아오는 무한 루프가 이루어졌으며 커피맛 쿠키도 하향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커피맛 쿠키 + 공주의 장신구 조합으로 불사신마냥 달릴 수 있었다.
  • 스테이지 8 (신전)[7]
    패치로 추가된 맵. 나무 울타리/젤리빈에 꽂힌 검/방패가 장애물로 등장하며, 배경으로는 반지의 제왕아르고나스가 있다. 맵이 매우 길어지며 악명높은 212 패턴이 처음 도입되었다. 여러 개의 알파벳젤리 중에 BONUSTIME에 해당하는 젤리가 어디 있는지 일시정지하고 찾아야 되는 구간도 있었다.[8] 제일 압권인 것은 장애물만 쭉 늘어선 구간. 맨 앞과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속질주와 거대화를 먹어야만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며, 한 번이라도 놓치면... 중후반부쯤 분홍곰젤리 등으로 이루어진 WOW GREAT AWESOME!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한동안 이 맵이 마지막 맵이었고 무한루프였지만, 이후 또 전쟁터 맵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시즌 2의 사탕맵의 패턴이 이 신전맵과 동일하다......
  • 스테이지 9 (전쟁터)
    흔히 지옥맵이라고 불리는 맵의 원조. 폐허가 된 성으로 보이는 배경에 창/철퇴/나무 울타리 등 흉악해 보이는 검은색 장애물들이 특징이다. 장애물 간 간격이 매우 좁아 정확한 타이밍이 없으면 꼭 부딪히게 된다. 다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틈틈이 나오는 212 패턴 정도를 빼고는 시즌 4의 버섯맵 정도로 현재에 와서는 쉬운 편이다. 이 맵 역시 무한루프이지만, 이후로는 한 바퀴를 돌았다고 해서 물약이 나오질 않는다. 중간에 여러 개의 알파벳젤리가 놓여있고 그후 여러 개의 2단 장애물이 놓여있는 구간이 있었다. 보통은 알파벳젤리를 다 먹어 보너스타임으로 가서 2단 장애물을 스킵했는데 문제는 2단 장애물위에 있는 작은 회복물약 8개도 스킵이 되었다. 그래서 고수들은 닌자맛 쿠키나 나뭇잎 보물을 이용해 알파벳 젤리를 먹지 않고 작은 회복물약을 챙기는 플레이를 했다. 그런데 이 회복물약의 존재때문에 고수들의 플레이타임은 무한을 넘어섰고 결국 제작사에서 잠수함 패치로 개수를 8개에서 4개로 줄였다.
    그리고 이 전쟁터맵의 패턴은 겨울이야기의 버섯맵이 이어받았다.

3. 두번째 이야기[편집]

여기서부터 움직이는 장애물이 등장한다. 갑툭튀 하는 장애물도 있지만 바로 코앞에서 나오는건 아니라서 피하기 어려운 건 아니다. 시즌 1때 보다 배경이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 스테이지 1 (오븐)
    시즌 1과 동일한 오븐 스테이지. 장애물 구성이 조금 바뀌어서 압정 or 가시/포크/꼬챙이가 등장한다.
  • 스테이지 2 (마녀의 집)
    마녀의 집 안. 시즌 1의 스테이지 1과 2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장애물은 양초를 꽂아놓은 해골 or 덫/삼각 플라스크[9]/양파 묶음.[10]
  • 스테이지 3 (숲)
    시즌 1의 스테이지 2와 동일한 한밤중의 숲. 그러나 배경의 나무가 좀 더 무성해졌으며, 장애물의 종류가 늘어서 호박 or 해골손[11]/뾰족한 바위 or 큰 해골손/고목이 등장한다. 후반에 중간에 아주 넓은 낭떠러지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 사이 하단부에 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을 먹고 보너스타임으로 가야 낙사를 하지 않는다. 이 지점은 유저들로 하여금 왕보탐 노가다를 가능하게 해 준 구간.
  • 스테이지 4 (지하)
    시즌 1의 스테이지 3과 비슷한 지하이나 시즌 1처럼 갱도는 아니며, 중간에 전등도 없다. 또한 윗부분에 있는 지표 부분의 배경이 밤에서 낮으로 바뀌었으며, 장애물 또한 상단 장애물이었던 흙덩이에 감자와 당근 등의 농작물 뿌리가 끼어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 스테이지 5 (해바라기 꽃밭)
    시즌 1의 스테이지 3과 4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상단부에 해바라기가 피어있는걸로 보아 해바라기 꽃밭 아래인듯. 장애물은 고슴도치 or 돌부리/고슴도치 2마리 or 높은 돌부리/부리가 긴 새[12]이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새는 부리 끝부분에 지렁이가 물려있어서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다.
  • 스테이지 6 (낮바다)
    시즌 1의 스테이지 4와 동일하나, 배경에 있는 바다에 하늘에 있는 구름이 비치는 등 그래픽이 조금 바뀌었다. 장애물도 좀 더 추가되어 나무 울타리 or 포크 or 소라/긴 포크 or 큰 소라/코코넛이며, 나무 울타리는 아래에서 튀어나오며, 뜬금없이 포크가 위에서 떨어진다.
  • 스테이지 7 (밤바다)
    시즌 1의 스테이지 5와 마찬가지로 낮바다에서 배경만 바뀐 것. 시즌 1과는 달리 배경의 달의 크기가 작아졌으며, 배경에서 깨알같이 해적선이 그려져 있다.
  • 스테이지 8 (사탕맵)
    시즌 1의 스테이지 6과 장애물은 비슷하나 배경이 완전히 다르다.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진 언덕 중간중간에 사탕이 박혀있는 것이 주 배경. 위에서 떨어지는 포크가 추가되었다. 중반부에 시즌 1 스테이지 8처럼 WOW GREAT AWESOME!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 스테이지 9 (케이크 / 징검다리 /슬로우 맵)
    중간에 갑자기 게임 전체가 느려졌다가, 또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다시 빨라지는 맵. 하지만 느려지는 지점이 정해져 있으므로 익숙해지면 이전 스테이지보다 쉽다. 그래서 슬로우 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배경은 케이크로 이루어진 계곡인데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시키며, 케이크 사이사이에는 사탕이 화석처럼 박혀 있기도 한다. 발판은 중간중간이 심하게 비어있는 다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징검다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장애물은 웨하스/길쭉한 웨하스/조각케이크인데 모두 얼굴이 파여 있다. 중간에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8개 등장.
  • 스테이지 10 (수정동굴 / 광산)
    사탕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장애물이 위아래로 마구 튀어나온다. 장애물은 모두 사탕으로 이루어졌다. 중간에는 연속1단이라고 불리는 악명 높은 타이밍 구간이 존재하며, 이것이 시초가 되어 이후의 맵들에도 영향을 주었다. 끝부분엔 본격적인 지옥의 시작이라는 듯이 스테이지 11과 걸쳐져서 곰젤리 등으로 START! GO! 등이 쓰여있다.
  • 스테이지 11 (전쟁터 / 지옥)
    전쟁중인 과자나라로 배경이 바뀌었다. 또한 배경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어 지옥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 그리고 초코왕방울과 조랭이젤리가 째려보고 있다. 장애물은 나무 울타리 or 가시가 박힌 쇠공/나무 울타리 or 검/나무 울타리. 난이도도 이전에 비해 꽤 상승했으며, 특히 높은 장애물 연속 3개 패턴, 일명 3창은 타이밍 조절이 어려워 악명이 높고 이후의 지옥맵에도 잊을 만하면 나온다. 거대 생명물약이 없는 대신 중간중간에 작은 생명물약으로 체력을 채울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공공커 조합이 거의 불사신 수준이었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부터는 무한루프이다.
    용의 협곡, 원시림, 마도시의 지옥 패턴들의 원조가 바로 이 지옥맵의 패턴들이다. 용협 지옥에는 3창이 밥먹듯이 나온다.(...)

4. 겨울 이야기[편집]

여기서부터 떠다니는 발판과 날아오는 장애물, 지뢰[13]가 등장하며, 날아오는 장애물이 주 장애물인 구간도 있다. 이 때는 날아오는 장애물이 눈덩이밖에 없었다. 배경과 장애물이 모두 크리스마스 풍으로 바뀌었으며, 날아다니는 색동별파티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스테이지 1 (오븐)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오븐 스테이지. 다만 압정이나 포크, 꼬챙이 등에서 시즌 2 스테이지 4에 등장했던 채소들이 끼워져 구워지고 있다.
  • 스테이지 2 (마녀의 집)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마녀의 집 안. 마녀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지 집 안이 트리[14] 등으로 장식되어있다. 장애물은 양초/랜턴[15]/구형 트리 장식물. 부딪히는 장애물은 아니고 그냥 뒤에서 따라오는 연출이지만 덫도 등장한다.
  • 스테이지 3 (숲)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한밤중의 숲. 그러나 배경의 고목과 장애물에도 장식이 되어있으며, 장애물 중 해골손이 삭제되었다.[16] 후반에 움직이는 발판이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에서 날아오는 눈덩이가 등장하는데, 그냥 달리기만 해도 부딪히진 않는다.
  • 스테이지 4 (지하)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지하. 윗부분에 있는 지표 부분의 배경이 다시 밤이 되었다. 장애물 중 애벌레는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흙덩이는 당근과 감자가 수확된 뒤 빈 공간에 눈이 쌓여 왠지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중간에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등장해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3과 같이 왕보탐 노가다에 사용된다.지하 천장애 올라갈수 있었다
  • 스테이지 5 (꽃밭)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해바라기 꽃밭. 단, 눈이 쌓인 관계로 해바라기는 보이지 않는다. 장애물인 고슴도치와 새도 겨울 복장이며, 부딪히는 장애물은 아니고 그냥 연출이지만 돌부리도 등장한다.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등장.
  • 스테이지 6 (눈 쌓인 들판, 설산)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5와 6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배경은 눈 쌓인 들판. 장애물은 돌부리/눈사람/(없음)[17]인데, 그마저도 딱 한번씩만 나온다. 사실 이 스테이지의 주 장애물은 날아오는 눈덩이이기 때문. 엄청 많이 나오며, 후반부에는 별모양으로도 나온다(...). 그래서인지 초반부에는 곰젤리로 'SNOWBALL'이라 쓰여있기도 하고. 후반부에 분홍곰젤리로 이루어진 ?과 함께 바닥과 중간 발판으로 두 갈래 길이 나누어진다. 아래쪽으로 가면 눈덩이를 피하고 색동별파티를 먹을 수 있다. 이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도 챔피언스 리그 맵으로 등장했었다.
  • 스테이지 7 (낮바다)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6과 동일하나, 겨울바다라 그런지 하늘과 바다색이 조금 흐리다. 장애물 중 포크와 소라가 사라져 울타리/높은 울타리/코코넛이 나오며,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등장한다.
  • 스테이지 8 (밤바다)
    역시 낮바다에서 배경만 바뀐 것. 낮바다와는 달리 하늘이 맑으며, 배경에서 해적선이 나오진 않는다.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는 미등장. 바다 표면에 달이 비치고 있는데, 버그인지 움직이면 안 될 것 같은 이 부분이 바다 부분이 다른 스테이지의 배경처럼 계속 움직여서(...) 이상했다.
  • 스테이지 9 (사탕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8과 동일하다. 두번째 이야기 때와 장애물은 비슷하며, 위에서 떨어지는 포크가 삭제되는 대신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가 등장한다. WOW GREAT AWESOME!라는 문구는 사라졌다.
  • 스테이지 10 (버섯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8과 9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배경은 버섯이 나오는 늪지대로, 장애물이 모두 버섯인데 버섯의 모양이 직사각형이 아니다 보니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그래도 판정박스가 장애물보다 작아서 보이는 것보다는 피하기 쉽다.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등장.
  • 스테이지 11 (슬로우 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9와 동일하다. 발판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떠다니는 발판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장애물 또한 날아다니는 눈덩이가 대부분. 기존 장애물은 아주 드물게 나오며, 가끔 지뢰도 등장한다. 중반부에 곰젤리로 이루어진 NICE라는 문구가 나오며, 좀 더 가다보면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등장한다.
  • 스테이지 12 (수정동굴 / 광산)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10과 동일하다. 동굴 안이기 때문인지 배경과 장애물의 이미지는 두번째 이야기 그대로.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만 추가되었다. 다만 속도가 매우 빨라서 두번째 이야기의 수정맵보단 어렵다.(...)
  • 스테이지 13 (설원 / 겨울지옥)
    쿠키런 역사상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던 스테이지.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11인 전쟁터에 눈이 쌓인 모습으로 배경과 장애물은 거의 흰색이며, 하늘도 밝다. 배경만 보면 전쟁터라는 느낌보다는 설원이나 눈 쌓인 마을처럼 정적인 느낌이 든다. 은근히 예쁘다는 느낌도 받는다. 장애물은 나무창 or 불붙은 해골/나무창 or 얼어버린 검/나무창.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주요 장애물로 등장한다. 여기에 떠다니는 발판의 등장으로 안 그래도 뻥뻥 뚫려있던 바닥이 아예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많아 낙사 위험도 높아졌다. 더구나 한 사이클의 중반부에는 평상시에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4창이 등장해서 초고수 유저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이 4창이 왜 문제가 됐냐면, 두번째 4창은 별 문제가 없다,[18] 그러나, 첫번째로 나오는 4창은 거의 강제박 수준의 패턴이었다.[19] 그 외에는 맵 중간중간의 작은 생명물약이 날아다니는 생명물약으로 교체되었고, 색동별파티 아이템이 매우 많이 나온다. 역시 여기서부터는 무한루프다.

5. 격변의 전조[편집]

전체적인 이미지가 두번째 이야기 시절로 회귀했다. 맵 구성은 겨울이야기에서 이어져 오며 날아다니는 장애물이 눈덩이에서 진흙덩이(스테이지에 따라서 벌)로 바뀌었지만, 날아다니는 장애물의 비중이 축소되었다. 이전에 사용되었다가 현재 빠진 장애물들은 패치와 함께 새로 나온 예언자맛 쿠키의 예언 필드에서 간혹 볼 수 있다.
  • 스테이지 1 (오븐 속)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오븐 스테이지.
  • 스테이지 2 (마녀의 집)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마녀의 집 안.
  • 스테이지 3 (숲)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한밤중의 숲. 장애물 중 해골손이 딱 한 번(...) 다시 등장한다.
  • 스테이지 4 (지하 통로)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지하. 윗부분에 있는 지표 부분의 배경이 다시 낮이 되었다. 장애물은 동일하나 흙에 다시 감자와 당근이 심겨졌다. 여전히 중간에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등장해 왕보탐 노가다에 사용된다. 격변의 전조 업데이트 이후 등장하는 위치가 바뀌면서 가끔 너무 높이 떠 있는 바람에 먹지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 스테이지 5 (해바라기 꽃밭)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해바라기 꽃밭. 시즌 2와는 달리 장애물 중 돌부리가 빠져서 고슴도치와 새만 나온다.
  • 스테이지 6 (꿀벌 꽃밭,동산)
    겨울이야기의 스테이지 6인 눈 쌓인 들판의 눈이 녹았다. 장애물은 꽃(에 얼굴을 파묻은 벌)/꽃을 뚫고(...) 튀어나온 뱀/벌집이며, 날아오는 눈덩이가 벌로 교체되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벚꽃맛 쿠키쿠키의 도전 맵으로 재활용되었고, 챔피언스 리그 맵으로 재활용되었다.
  • 스테이지 7 (낮바다)
    두번째 이야기와 스테이지 6과 동일하며, 장애물 중 소라가 다시 등장한다. 여전히 포크는 없다.
  • 스테이지 8 (밤바다)
    두번째 이야기와 스테이지 7과 동일하다. 역시 낮바다에서 배경만 바뀐 것. 다만 두번째 이야기의 밤바다와는 달리 바다가 거칠어지고 고래가 헤엄치고 있으며, 하늘에는 월식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명칭이 격변의 전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 스테이지 9 (사탕동산)
    두번째 이야기와 스테이지 8과 동일하다. 두번째 이야기와 달리 포크가 사라졌으며, 후반부에 분홍곰젤리로 WOW GREAT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또한 중간에 알파벳젤리가 세트로 있는데, 이곳 또한 코인 노가다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두번째 이야기, 겨울이야기와는 달리 배경에 있는 아이스크림들을 누가 한입 배어물었다.
  • 스테이지 10 (버섯동굴)
    겨울이야기와 동일한 동굴 속. 단 날아오는 장애물은 나오지 않으며, 후반부에 지뢰밭 구간이 나온다.
  • 스테이지 11 (케이크 / 슬로우 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9와 동일하다. 장애물은 동일하며, 날아오는 진흙덩이와 지뢰도 등장한다. 배경의 변화로는 두번째 이야기, 겨울이야기 때는 잘려져 있지 않았던 케이크가 잘려 있으며 딸기케이크에 연결되어 있던 다리도 끊어져 있다. 이것 또한 이번 시즌이 격변의 전조라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 스테이지 12 (수정동굴 / 광산)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10과 동일하다. 배경과 장애물의 이미지는 여전하며, 날아오는 진흙덩이와 지뢰도 등장한다. 후반부에 움직이는 발판만 나오는 구간이 등장한다.
  • 스테이지 13 (격전 전쟁터 / 지옥)
    배경과 장애물은 두번째 이야기의 전쟁터 그대로지만 하늘이 보라색이 되었고[20], 째려보고 있던 초코왕방울과 조랭이젤리가 사라졌다. 그리고 하늘에 한줄기 빛이 뻗어져나오는게 보인다. 추가적인 장애물로 날아오는 진흙덩이와 지뢰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패턴은 고정된 장애물 구간은 두번째 이야기, 떠다니는 발판과 날아다니는 아이템, 거대한 구멍이 등장하는 장애물 구간은 겨울이야기를 섞어 놓은 느낌이다. 하지만 겨울이야기의 지옥(설원)맵보다는 훨씬 쉽다.[21] 역시 여기서부터는 무한루프이다.

6. 새로운 세계 이후[편집]

오븐 탈출
Escape from the Oven

앗, 뜨거워! 이대로 있다간 먹히고 말거야!! 마녀의 오븐 속에서 깨어난 쿠키들의 탈출 대작전이 시작된다. 점프, 슬라이드!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
  • 난이도: ★★
  • 해금 조건: 기본 에피소드

첫 번째 메인 에피소드. 업데이트 전 기존의 스테이지를 잇는 에피소드이며, 마녀의 오븐 속에서 깨어난 쿠키들이 오븐을 탈출한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세계 이후에 분류된 난이도 쉬움의 기본 에피소드로, 체력은 1초에 4씩 소모된다.[22] 타 에피소드에 비해 초반 속도가 매우 느리며, 스코어도 적게 잡히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그런만큼 난이도는 가장 쉬고 보탐의 구조도 어느 정도 고정적으로 등장하기에[23], 타 에피소드에 비해 빌드 짜기도 쉬운편이었다.

하지만 2024년 11월 14일 업데이트로 겨울 테마로 변경됨과 동시에 난도가 급상승하여 그전에 가장 어려웠던 스테이지인 에피5를 따위로 만들어버리면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가 되었다.[24]

7. 2024년 11월 14일 패치 전 스테이지[편집]

  • 스테이지 1 (마녀의 오븐)
    기존 맵과 동일한 구성이니만큼, 게임을 시작하면 오븐에서 탈출하게 된다. 정말 쉽다. 쿠키런 스테이지 중 가장 쉽고 맵 길이도 가장 짧은 스테이지. 따라서 이곳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빠른 스타트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 스테이지 2 (마녀의 부엌)
    여전히 쉽다.
  • 스테이지 3 (검은 숲길)
    여전히 쉽다. 맨 처음 보너스타임 유도구간이다.
  • 스테이지 4 (땅 속 통로)
    초반에 젤리와 코인이 무더기로 나오며, 더 가다 보면 미스터리 박스가 나온다. 땅 속이라 그런지 낙사구간이 거의 없다.
  • 스테이지 5 (해바라기 숲)
    말할 것도 없이 쉽다. 다만 낙사 구간은 없지만 새가 많이 나와 슬라이드를 좀 많이 해야 하는 짜증나는 경우가 많고, 코인 노가다의 관점에서는 초대장 젤리, 혹은 생성된 코인 무더기가 장애물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코인들을 놓칠 수밖에 없다.
  • 스테이지 6 (낮 바다)
    여기에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있다. 원래 이 구간 직전에 알파벳젤리로 구성된 무더기가 있어서, 잘 하면 보너스타임에 두 번 갈 수 있었으나, 2014년 12월 12일을 기점으로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만 나오게 되었다. 물론 현재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10스테이지로 옮겨졌다.
  • 스테이지 7 (밤 바다)
    중반에 젤리와 코인이 무더기로 나오며, 구멍이 엄청나게 넓고 발판구간이 많다. 후반에 거대화가 나오는 패턴이 존재한다.
  • 스테이지 8 (아이스크림 캔디 동산)
    역시 쉽다. 다만 2014년 12월 12일을 기점으로 초반에 낙사구간이 많아져 잘못하면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쉽다고 방심하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 스테이지 9 (생크림 케이크 절벽)
    격변의 전조와 다르게 중간중간에 느려지는 일명 슬로우구간이 사라졌고, 구멍 역시 줄어들었다. 움직이는 발판 구간에서 미스터리 박스가 나온다. 2015년 4월 1일자 패치로 후반 구간에 거대화 아이템이 여러 개의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만약에 3보탐을 간다면 대부분이 스테이지 9에서 2번째보탐을 간다.
  • 스테이지 10 (수정 젤리동굴)
    이때부터 난이도 '쉬움'에서 '보통'을 쌈싸먹는 지옥의 시작이다. 2단 점프 장애물 2개가 기본으로 나온다. 원래는 후반부부터 속력이 급격하게 빨라졌으나, 2014년 12월 12일자 패치로 속력은 그대로 유지되고 젤리가 두 줄로 나오게 되었다. 2015년 4월 1일자 패치로 후반 구간에 광속질주 아이템이 여러 곳에 생성 되었다. 초반부에 T 알파벳이 고정으로 나오고 끝부분에 날개 달린 보탐 직행 아이템이 나온다.
  • 스테이지 11 (지옥으로 변한 쿠키성)
    에피소드 1 지옥. 과거에는 스코어링이든, 코인 노가다든, 여기서 끝을 보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6년 4월 대규모 패치(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 맵 길이가 길어지는 바람에 코인 노가다는 여기까지 가기 매우 힘들어졌다.

    맵의 패턴이 격변의 전조 시절과 비교하면 상당히 단순해졌는데, 특히 낭떠러지 트릭은 후반에 가야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사라졌다. 대신 큰 장애물을 거의 밟을 정도로 점프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패턴이 많아졌다. 심지어, 칼타이밍 좁은 점프구간의 첫 등장으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생명 물약은 극소수의 확률로 등장하고[25] 맵 돌파 아이템인 거대화와 광속질주와 코인매직 뿐이다. 젤리도 거의 나오지 않아 지옥에서 오래 간다고 해도 전혀 이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에피소드 2 지옥보다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2014년 12월 12일자 패치로 난이도가 완화되고 젤리량이 많아지며서 젤리만 따라가면 비교적 쉽게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칼타이밍 구간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퍼펙트 플레이는 여전히 어렵다. 후반부에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나왔으나, 위 패치로 알파벳젤리 세트로 교체되었다. 2015년 4월 1일 패치 이후로는 이 알파벳젤리 세트가 앞으로 당겨졌다.

8. 스테이지[편집]

  • 스테이지 1 (마녀의 오븐)
    패치로 인해 이 맵의 길이가 다른 에피소드의 스테이지 1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길어졌다. 난도 역시 소폭 상승했으나 뒤에 나올 스테이지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소물약 2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2 (마녀의 부엌)
    아직까지는 쉽다. 소물약 1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3 (검은 숲길)
    여전히 쉽다. 맨 처음 보너스타임 유도구간이다. 소물약 3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4 (땅 속 통로)
    패치로 난도가 많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쉬운 편. 다만 노자력의 경우에는 소위 빼꼼이라 불리는 슬라이드 이후 장애물들 사이에서 젤리 먹는 구간의 타이밍을 유의할것. 이 맵에서는 소물약이 없고 대물약 1개만 있다.
  • 스테이지 5 (해바라기 숲)
    여기서부터 난도가 급상승한다. 기존보다 점프와 슬라이드를 훨씬 자주 해줘야 하고 칼타이밍이 구간도 패치 전보다 많아졌다. 낙사구간도 많이 생겨서 여기서부터는 방심을 해서는 장애물에 박거나 낙사할 확률이 높다. 소물약 4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6 (낮 바다)
    이 스테이지 역시 많이 어려워졌다. 특히 낙사유도 구간의 타이밍 잡는게 예전에 비해서 매우 어려워졌으므로 주의. 여기에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있다. 소물약 1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7 (밤 바다)
    색동별젤리와 별폭죽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장애물 패턴은 그래도 앞선 두 스테이지보단 확실히 쉽긴 하다. 모든젤리 점수 추가가 붙어있는 쿠키나 펫을 사용할때 여기서 색동별파티를 최대한 많이 먹는 것을 추천.
  • 스테이지 8 (아이스크림 캔디 동산)
    스테이지 7이 잠깐의 휴식이었다면 8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어려워진다. 특히 날아다니는 흙덩이에 박지 않도록 주의해야되는데 상하로 이동하면서 오는 놈들이 섞여있는지라 이걸 피하는 타이밍이 꽤 어렵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에피소드에서 처음 박으면 이 스테이지에서 박을 확률이 가장 높을 정도다. 소물약 1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9 (생크림 케이크 절벽)
    이 스테이지부터는 사실상 타 에피소드의 지옥이랑 다름없는 난이도가 되면서 매우 어려워진다. 앞서 봤던 날아다니는 흙덩이에 박지 않도록 주의해야되고 낙사구간도 많으므로 타이밍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소물약 4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10 (수정 젤리동굴)
    이 스테이지 역시 상당히 어렵지만, 여기는 패치 전에도 어려웠던 스테이지이기도 하고 스테이지 8, 9의 난이도에 적응하면 상대적으로 체감상 나아보일 수 있다.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아이템이 있다. 소물약 2개와 대물약 1개가 배치되어 있다.
  • 스테이지 11 (지옥으로 변한 쿠키성)
    겨울이야기 시절 지옥의 배경이 돌아왔다. 초반부에 알파벳젤리가 있어 보너스타임을 갈 수 있다. 상당한 난도를 자랑하는데 초반에는 깨용분 이전의 에피소드의 특징인 젤리로 점프라인을 알려주지 않는 장애물들과 과거 겨울이야기 시절 악명높았던 2-1-2 패턴이 등장하고, 중반에는 위에 슬라이드 장애물이 있는 4~5칸 낭떠러지 패턴과 패치 이전 지옥 중반부의 칼타이밍 구간이 버프를 먹은 채로 등장했다. 생명물약은 여전히 간간이 등장하지만 패치 이전보다 장애물의 수가 줄어들어 장애물 기반 쿠키들이 점수를 얻기 힘들어졌다.
패치 당시에는 당시의 에피5를 능가하는 헬난이도를 자랑했지만, 현재는 에피5가 리메이크되면서 더 어려워졌고, 스페셜 에피소드 3의 시계탑 꼭대기가 더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면서 그나마 에피1 지옥이 쉽게 느껴지는 편이긴 하다.
참고로 맵의 배경화면을 자세히 보면 '거대화된 초코방울조랭이젤리가 악당스러운 표정으로 폐허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펫으로 사용되는 초코방울과 조랭이젤리와 저들이 동일 개체인지는 불명.

겨울 버전 어레인지가 2개 존재하는데, 단순히 이 왕국에 배경에 눈이 쌓인 버전과, 맵 곳곳에 핏자국 같은 것이 묻어있고 함정류 장애물이 아니라 각종 무기같은 것이 장애물로 등장하는 버전이 있다.

이 지옥은 한바퀴 돌때 까지는 소물약이 13개씩이 있다.

9. 새로운 세계 이후 역사[편집]

에피소드 1은 쿠키런 런칭부터 쭉 사용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변천사가 매우 많았다. 새로운 세계 이전인 격변의 전조에 비해 맵 길이가 짧아졌다가 3주년 때 다시 길어지는 등이 있다.

새로운 세계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맵 상의 젤리가 줄어들고 왕코인과 코인매직의 수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 본격적인 코인 노가다를 시작할 수 없는 초심자는 다행히 이전보다 돈 벌기가 그나마 수월해졌다. 스테이지 구성은 격변의 전조와 비슷하지만, 각 스테이지 구간 길이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어 절반으로 단축된 느낌이다. 중간에 꿀벌 스테이지와 버섯 스테이지가 없어져서 두 번째 이야기 때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맵이 짧아졌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순식간에 지옥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므로, 코인 노가다를 하기 위해선 지옥까지 가서 한참을 가야 한다는 것.

그나마 지옥 초반 난이도도 격변의 전조 시절과 비교하면 편해졌다. 하지만, 칼타이밍 좁은 점프구간[26]의 첫 등장으로 퍼펙트 플레이가 어려워지고, 그 외에도 부분적으로 어려운 패턴이 등장한다. 2014년 12월 12일자로 전체적인 난이도가 더 하향되었다. 전체적인 젤리 수가 증가[27]한 데다 기존에는 잘 나오지 않던 왕곰젤리의 출현 빈도가 높아졌으며, 지옥의 기본속도가 감소했다. 하지만 2015년 4월 1일 업데이트로 난도가 상향되었다. 천만다행인 것은 '칼타이밍 좁은 점프구간'의 수가 감소하고, 예전처럼 스테이지 10 후반부부터 속력이 급속도로 빨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 지나가는 구간이 늘었고, 코인 벌이 역시 어려워졌다.
그리고 2015년 5월 19일에 오븐탈출에서 5억[28]을 찍는 유저가 나와서 그 다음날인 20일엔 일반젤리가 나오지 않는 구간이 매우 길어지고,[29] 어려운 패턴들이 대거 늘었다. 크로와상 보물을 하향시키면 되지 왜 맵 패치를 하냐는 비판도 있다.

에피소드 1의 특징은 보너스타임에 날아다니는 곰젤리가 없고, 지옥 일부분에서 색동별 파티가 나온다는 것이다.[30] 스테이지가 휙휙 지나가서 지옥에 엄청 빨리 도달하기 때문에 맵 자체의 개성은 사라진 편이다. 참고로 깨용분 이전에 에피소드 1 한정으로 스테이지 11(지옥맵)을 3바퀴 돌 경우[31] 쿠키가 무한적으로 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바퀴째가 시작될 때 엄청 어렵다는 현재의 원시림 지옥 2바퀴를 씹어먹고 기존의 마법사들의 도시 '따위'를 쌈싸먹는 개막장 패턴으로 맵 패턴이 등장하게 된다. 현재의 디저트 파라다이스 지옥보다 수십 배는 더 어렵다.

일명 히든맵[32]이라고 불리는 스테이지다. 한 바퀴 돌 때마다 길이가 2배씩 늘어난다.

여담으로 영상에서 사용된 조합은 뱀파이어맛 쿠키 + 홍차 찻잔 + 불꽃정령 쿠키로, 뱀파이어로 최대한 체력유지를 시키면서 달린 후, 이어달리기는 무난하게 멀리 갈 수 있는 불꽃정령을 이용한 것이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이름을 줄여서 부를 때 ‘오탈’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패치 이후 각 스테이지의 길이가 전보다 길어지고, 난이도 조정이 있었다. 대부분의 반응을 살펴보자면 앞쪽 스테이지는 쉬워졌으나 지옥에서부터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그대로 박살난다는 평. 실제로도 1단-2단 점프가 연속으로 나오고[33] 거기에 슬라이딩이 연속으로 나와서 칼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부딪힐 확률이 다분하다. 또한 점프를 연속하여 누르는 연속 점프 구간, 멀티 점프[34]와 그냥 2단 점프를 수시로 바꿔서 해야 하는 구간 등 까다로운 패턴들이 많아졌다.

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로 체력이 에피소드 상관 없이 초당 4가 닳도록 통일되었음에도 속도는 느리기에 몇 쿠키들을 제외하면 선달로 지옥을 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35] 그리고 점수가 타 에피소드에 비해 평균적으로 낮게 잡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2024년 11월 14일 패치로 인해 이 에피소드의 난도가 매우 상승하였다. 예전같으면 무난하게 달렸을 스테이지 5,6에서부터 칼타이밍이 엄청나게 등장하기 시작했고, 스테이지 10의 경우에는 웬만한 타 에피소드의 지옥 스테이지급으로 매우 어려워졌다. 그리고 지옥맵도 시즌3 겨울이야기의 설원맵보단 쉽지만, 그럼에도 현재 모든 에피소드의 지옥 중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돌변하였다.

9.1. 유물[편집]

https://blog.naver.com/koo90175/220249776850
한 번 여는 데 3개의 조각이 필요하며, 총 13개의 보상이 있다.

9.2. 보상[편집]

  • 특별 보상
    • 파일:초코 왕방울.png초코 왕방울
      8레벨 강화시 크리스탈 보물을 주니 얻게된다면 반드시 8렙으로 만들걸 추천한다.
  • 일반 보상
    • 최고급 보물뽑기권
    • 10 크리스탈
    • 5 크리스탈
    • 30,000 코인
    • 20,000 코인
    • 2,500 마법가루
    • 800 마법가루
    • 500 마법가루
    • 열쇠 10개
    • 열쇠 5개
    • 열쇠 3개
    • 생명 30개

10. 다른 작품에서의 모습[편집]

10.1. 쿠키런: 오븐브레이크[편집]

후속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도 지옥으로 변한 쿠키성 맵이 등장한다. 쿠키런 클래식의 오븐 탈출 에피소드를 테마로 한 맵에서는 꼭 등장하며, 고정된 배경으로는 용사맛 쿠키의 도전 맵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패잔병들이 날아오는 우유맛 쿠키의 도전 전용맵으로 등장한 버전이 있다. 우유맛 쿠키의 도전이 왜 뜬금없이 BGM이나 맵 기반 자체는 눈 쌓인 이 쿠키성의 맵을 사용하였지만 별개의 장애물 패턴을 가진 독특한 맵이 등장했는지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이는 스핀오프작인 《쿠키런: 킹덤》에서 밝혀지게 된다.

10.2. 쿠키런: 킹덤[편집]

[ 스포일러 ▼ ]
이후 《쿠키런: 킹덤》에서 이 지옥으로 변한 쿠키성 자체와 그 일대의 원시림은 전부 홀리베리 왕국의 영토라는 설정으로 화려하게 리메이크되어 재등장한다. 쿠키런: 킹덤 시점에서 홀리베리 왕국, 즉 이 쿠키성과 왕국은 이미 재건을 끝마친 상태인데 말 그대로 지옥처럼 변한듯한 해당 스테이지와 홀리베리 왕국의 전경을 비교해 보면 괴리감이 상당히 클 정도로 화려하고 쿠키들이 활발히 살아가는 장소로 환골탈태한다.

홀리베리 왕국(에피소드 11~12) 스토리에서는 이 왕국을 전에 무너뜨린, 즉 홀리베리 왕국을 지옥으로 변한 쿠키성이 될 정도로 불태운 장본인인 용과 드래곤 쿠키가 이 왕국의 왕비였던 정글베리맛 쿠키에게 어떤 쿠키를 데리고 오라고 협박할 때, 빨리 데려오지 않으면 예전처럼 왕국을 불태워 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쿠키런: 킹덤》에서 이 우유맛 쿠키 버전의 쿠키성 맵은 다크카카오 왕국인 것이 드러났다. 다크카카오 왕국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혹독한 환경의 설산에 건국된 왕국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공개된 다크카카오 왕국은 한국풍인데, 아마 우유맛 쿠키 버전의 맵은 다크카카오 왕국의 평행세계거나 서양풍에서 한국풍으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1]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마녀의 오븐(witch's oven)'. 다만 게임 자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게임 로딩화면에서 이미 오븐 밖이기 때문.[2]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마녀의 숲(witch's woods)'.[3]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비밀의 꿈틀이젤리 터널(secret jelly worm tunnel)'.[4] 오븐브레이크 2 때의 명칭은 '코코넛 해안(coconut beach)'. 밤바다 스테이지의 이름도 동일하다.[5]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예티 산(yeti mountain)'.[6]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쿠키 랜드(cookie land)'.[7] 유저들은 대부분 신전맵으로 불렀지만 사실 이 맵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이 있었다.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8] 그런데 그 젤리가 또 복불복인데다 뒤에는 장애물로 가로막혀 있어, BONUSTIME 알파벳이 다 나오지 않았을 경우 한 번 박아야 했다(...)[9] 안에 용의 꼬리나 브레인껌 등이 갇혀 있다. 사실 이 플라스크는 시작 전 대기 화면에도 등장한다.[10] 양파나 개구리 등을 묶어놓았다.[11] 바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다. 더 높은 것도 마찬가지.[12] 정확히는 새의 머리부분만. 위에서 머리만 내밀고 먹이를 찾는 듯이 아래로 부리를 뻗고 있다.[13] 바닥에 착지했을 때 데미지를 주고 쿠키를 위로 날려 보낸다.[14] 근데 장식을 뼈다귀로 해놓았다(...).[15] 안에 천사의 별이나 불꽃박쥐가 갇혀 있다.[16] 사실 이때 데이터상으로는 장갑 낀 해골손 텍스쳐가 있었는데, 게임상에선 안 나온다.[17] 위의 3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데이터상으로는 다른 장애물 텍스쳐가 있었는데 게임상으로는 안 나왔다.[18] 문제는 없지만, 타이밍이 까다로우므로 주의를 요한다.[19] 일찍 점프하면 슬라이드장애물에 쳐박고, 늦게 점프하면 칼에 쳐박는다.(...)[20] 이번 시즌이 격변의 전조라는 것과 관련이 있어보인다[21]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울 뿐, 부분적으로 고난도 구간이 있다.[22]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에는 3.[23] 낮 보탐은 광속질주가 무조건 1개로 고정, 밤 보탐은 색동별젤리 폭죽이 없음[24] 물론 에피5 지옥이 엄청나게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에피5는 적어도 지옥 전에는 쉽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재탄생한 에피1은 지옥의 난이도도 높지만, 그전의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도 다른 에피의 지옥급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에피1이 더 높다.[25] 현재 기준으로는 1바퀴당 11개씩 나온다. 타 지옥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많으나 적어진 것 또한 사실이다.[26] 1단-슬라이드-1단을 계속 반복하는 구간.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패턴 중 하나로,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도 그대로 천장에 쳐박는다.[27] 스테이지 10의 수정젤리 동굴부터는 젤리가 두 줄로 나온다.[28] 여담으로 조합은 버블껌맛+공주의 장신구+블랙베리맛+대성공 진화 크로와상 3개다.[29] 일반젤리가 나오지 않으면 아이템 생성 펫의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30] 2015년 5월 20일 패치로 등장[31] 참고로 3바퀴를 돌려면 플레이 타임을 최대 1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32] 무한런을 방지하기 위해 등장하는 스테이지로, 패턴이 매우 어렵다.[33] 지옥 정도에 오면 기본속도가 빨라져 1칸 낭떠러지를 넘으면 곧바로 다음 블럭 끄트머리에 가 있다. 그런데 거기서 2단 점프를 하려다가 낙사하거나 거리 조절에 실패해 부딪히는 실수를 할 수 있다.[34] 멀티 점프란, 점프를 두 손가락으로 동시에 터치해 1단 점프처럼 하는 2단 점프이다. 판정이 1단 점프와 달라 잘 쓰이는 구간이 있다.[35] 크로와상 등 체력 회복량 증가템과 체력 감소 느림템을 끼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