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말기까지 창춘 일대는 비교적 작은 취락에 불과했으나, 1898년
러시아 제국이
동청철도를 부설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이후
일본 제국이 만주에 진출하면서 도시가 급속히 성장하였고, 1932년
만주국 성립 후 수도인
신경으로 지정되며 계획도시로 대대적으로 개발되었다. 이 시기 관청과 도로, 철도망이 정비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중화민국과
중국공산당 간의 내전 과정에서 격전지가 되었고, 1948년
창춘 전투를 통해 공산당이 장악하였다.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동북 공업기지의 핵심 도시로 육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