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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축

분류
1. 개요2. 회원 국가 및 단체

1. 개요[편집]

이란을 중심으로 하는 중동권 반미, 반이스라엘 세력 연합체.[1]

맹주인 이란 이외에는 국가가 아닌 무장단체들만 참여하고있기 때문에 국가간 동맹이라기 보다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들의 연합에 가깝다.[2]

이란과 하마스를 비롯한 상당수의 구성원이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구하고 있지만, 구 시리아 바트당 같은 세속주의 좌파 세력이나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같은 공산주의 극좌 세력도 있어서, 반미, 반이스라엘, 친이란라는 공통분모만 있으면 딱히 종교나 성향에 구애받지 않고 회원으로 받고 있다.

2. 회원 국가 및 단체[편집]

[1] 이외에도 같은 중동 이슬람 국가지만 이란과 사이가 안 좋은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도 적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이란과 시리아라는 2개의 주권국가가 참여했으나, 2024년 12월에 아사드 정권이 패망한 이후부터는 이란만이 저항의 축에 참여하는 유일한 주권국가가 되었다.[3] 저항의 축의 맹주이며 유일하게 주권국가로서 참여하고 있다. 아래에 나열된 다른 국가들은 국가 단위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해당 국가의 일부 친이란 무장단체들만이 참여한다.[패망] 4.1 4.2 4.3 2024년 12월 시리아 내전 패배로 멸망하고 일부 잔당들만이 무장투쟁을 지속하고 있다.[6] 통칭 시리아 바트당. 아사드 정권의 여당이었다.[8] 아사드 정권의 정규군이었다.[9]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시리아 민족주의 정당. 레바논과 시리아 의회 의석을 동시에 보유하며 아사드 정권의 우당 노릇을 했으나 아사드 정권의 패망 이후 시리아에서는 불법정당으로 전락하고 레바논 의회 의석만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