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Jean-Auguste-Dominique Ingres, 1780년 8월 29일 ~ 1867년 1월 14일)
프랑스의 화가이자 신고전주의 미술의 최후를 장식한 거장이다. 자크루이 다비드의 제자로 시작하여 완벽에 가까운 소묘와 정교한 선의 표현을 통해 19세기 아카데미즘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동시대의 라이벌이었던 외젠 들라크루아의 낭만주의와 대립하며 색채보다는 형태와 구성을 강조했다. 비정상적으로 긴 등이나 왜곡된 인체 비례를 사용하여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그의 화풍은 이후 에드가 드가,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 미술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프랑스의 화가이자 신고전주의 미술의 최후를 장식한 거장이다. 자크루이 다비드의 제자로 시작하여 완벽에 가까운 소묘와 정교한 선의 표현을 통해 19세기 아카데미즘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동시대의 라이벌이었던 외젠 들라크루아의 낭만주의와 대립하며 색채보다는 형태와 구성을 강조했다. 비정상적으로 긴 등이나 왜곡된 인체 비례를 사용하여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그의 화풍은 이후 에드가 드가,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 미술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 생애[편집]
1780년 8월 29일 프랑스 몽토방에서 예술가 집단의 아들로 태어났다. 1797년 다비드의 화실에 들어가 정통 클래식 기법을 익혔다. 1801년 《아가멤논의 사절들》로 로마대상을 수상했으나, 국가 재정 문제로 1806년에야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날 수 있었다. 1814년 대표작인 《그랑드 오달리스크》를 발표했을 당시에는 인체 왜곡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1824년 파리로 복귀한 후 《루이 13세의 서약》이 대성공을 거두며 보수 화단의 수호자로 부상했다. 말년에는 프랑스 상원 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명예를 누리다 1867년 1월 14일 파리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