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역사에서의 장미 전쟁2.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배경이 되는 전쟁3. 웹 텍스트 기반의 온라인 게임4. 더비 매치의 하나5. 학교대사전의 용어6.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한 TPS 게임7. 장미칼 업계(?)의 용어(?)8. 장미전쟁(보드게임)
1. 실제 역사에서의 장미 전쟁[편집]
2.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배경이 되는 전쟁[편집]
1에서 모티브를 따온 사건.
팬드래건 왕국의 성왕 라시드 팬드래건 사후, 당시 태자였던 헨리가 왕위에 올랐으나, 어머니인 로빈의 혈통 문제, 그리고 우드스톡의 실종에서 비롯된 첫째 왕자가 아닌 둘째 왕자의 왕위 계승 등으로 인해 올리비아에게서 태어난 왕자 및 그를 지지하는 귀족 세력들이 반기를 들면서 시작된 전쟁.[1]
로빈 태생 왕자들이 주축이 된 콘웰파는 붉은 장미를, 올리비아 태생 왕자들이 주축이 된 버몬트파는 백장미를 사용하여 장미전쟁이란 명칭이 붙었다.
전쟁 초반 헨리가 버몬트파의 장남 조지를 살해하면서 콘웰파가 우위를 점하는 듯 보였으나, 버몬트의 차남 윌리엄, 그리고 삼남 리처드가 어머니의 고국인 비프로스트로 도망쳐서 이 나라의 지원군을 데리고 돌아와 반격하여 결국 헨리가 윌리엄에게 살해당하고 콘웰성이 함락당하면서[2] 버몬트파의 승리로 끝나게 되며, 윌리엄이 새로운 팬드래건의 왕위에 오르며 장미전쟁은 일단 종결된다. 그리고, 이 일 때문인지 차후 왕이 된 클라우제비츠는 게이시르 제국의 도움도 받았고 비프로스트에 좋지않은 감정도 있었는지 차후 제국이 비프로스트를 멸망시킨 것에 대해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았고 잔당토벌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우드스톡의 아들로 본래 콘웰파였으나, 한족과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모두에게 배척받았던 클라우제비츠만이 콘웰파 왕족의 남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제국으로 망명한다. 클레어 팬드래건은 행방불명이고 켈리 팬드래건은 아예 언급이 없어서 알 수 없다.
윌리엄이 죽고, 리처드가 그의 장자인 필립을 몰아내고 국왕에 즉위하자 클라우제비츠는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자기가 팬드래건의 국왕이 되면 버몬트파인 엘리자베스와 결혼하여 장미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발언을 한다. 또한 리처드 역시 자신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엘리자베스와 결혼하려고 한다.[3] 이에 엘리자베스는 장미의 전쟁을 종식시킬 열쇠로 여겨져 장미의 신부로 불리게 된다.
클라우제비츠는 게이시르 제국의 도움과 지방 영주들을 설득해 리처드에 반기를 들게 함으로써 장미전쟁의 승리자가 되고, 엘리자베스와 결혼함으로써 장미전쟁은 진정한 종결을 맞게 된다.
다만, 이 때 귀족들이 콘웰파와 버몬트파로 나뉘어 싸운 것이 차후 버몬트 대공과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의 내전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100% 그런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전3 메뉴얼의 내용에 따르면 버몬트에게는 구 콘웰파 귀족들이, 헤이스팅스 공작에게는 구 버몬트파 귀족들과 리처드 잔당들이 가세했다고 한다. 버몬트 대공이 헤이스팅스 공작과 언쟁할 때 버몬트와 친분이 있는 한 여성귀족이 대공을 비호하자 헤이스팅스 옆에 있던 귀족이 '흥! 이래서 콘웰파는 어쩔 수 없다니까!'고 말한 것을 보면 서로 앙금이 상당히 오래 갔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버몬트 대공이 내전이 끝난후 헤이스팅스편에 섰던[4] 귀족들은 사피 알 딘이 살라딘에게 말한 바에 따르면 모두 처형되었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줄을 잘못 선 버몬트파 귀족들은 망했어요.[5] 다만, 이 결과는 왕국과 안타리아 동부의 장래에 있어 바람직한 일은 아니었는데, 버몬트 대공이 추진한 투르 원정은 표면적으로는 아스타니아에서의 복수를 내걸었지만 진짜 의도는 자신의 개인적인 원한을 푸는게 목적이었고, 아스타니아 멸망은 어차피 남의 나라 일인데다 실버에로우 동맹은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상황이었고, 국익의 관점에서도 득이 안 되는 전쟁이었다. 때문에, 군수산업 종사자인 크리사오르 영지의 케이트 호크도 '우리도 막대한 이익을 이 전쟁으로 얻을 수 있겠지만 무의미하게 병사들의 목숨을 희생시키고 싶진 않습니다'하고 반대한 바 있었다. 버몬트 대공이 헤이스팅스를 처형한 후, 커티스를 멸망시키고[6] 투르를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엄청난 국력이 소비되었고, 버몬트 대공도 백치가 되어버린 결과를 보면 헤이스팅스가 반대한 것에도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7]
1에서 모티브를 따온 만큼 겹치는 설정과 인물이 많은 편. 실제 역사상 인물들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랭커스터 가문 - 콘웰파
요크 가문 - 버몬트파
헨리 4세 ~ 헨리 6세 - 헨리 팬드래건
에드워드 4세 - 윌리엄 팬드래건
리처드 3세 - 리처드 팬드래건
에드워드 5세 - 필립 팬드래건
요크 공 리처드[8] - 존 팬드래건
헨리 7세 -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요크의 엘리자베스[9] -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팬드래건 왕국의 성왕 라시드 팬드래건 사후, 당시 태자였던 헨리가 왕위에 올랐으나, 어머니인 로빈의 혈통 문제, 그리고 우드스톡의 실종에서 비롯된 첫째 왕자가 아닌 둘째 왕자의 왕위 계승 등으로 인해 올리비아에게서 태어난 왕자 및 그를 지지하는 귀족 세력들이 반기를 들면서 시작된 전쟁.[1]
로빈 태생 왕자들이 주축이 된 콘웰파는 붉은 장미를, 올리비아 태생 왕자들이 주축이 된 버몬트파는 백장미를 사용하여 장미전쟁이란 명칭이 붙었다.
전쟁 초반 헨리가 버몬트파의 장남 조지를 살해하면서 콘웰파가 우위를 점하는 듯 보였으나, 버몬트의 차남 윌리엄, 그리고 삼남 리처드가 어머니의 고국인 비프로스트로 도망쳐서 이 나라의 지원군을 데리고 돌아와 반격하여 결국 헨리가 윌리엄에게 살해당하고 콘웰성이 함락당하면서[2] 버몬트파의 승리로 끝나게 되며, 윌리엄이 새로운 팬드래건의 왕위에 오르며 장미전쟁은 일단 종결된다. 그리고, 이 일 때문인지 차후 왕이 된 클라우제비츠는 게이시르 제국의 도움도 받았고 비프로스트에 좋지않은 감정도 있었는지 차후 제국이 비프로스트를 멸망시킨 것에 대해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았고 잔당토벌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우드스톡의 아들로 본래 콘웰파였으나, 한족과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모두에게 배척받았던 클라우제비츠만이 콘웰파 왕족의 남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제국으로 망명한다. 클레어 팬드래건은 행방불명이고 켈리 팬드래건은 아예 언급이 없어서 알 수 없다.
윌리엄이 죽고, 리처드가 그의 장자인 필립을 몰아내고 국왕에 즉위하자 클라우제비츠는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자기가 팬드래건의 국왕이 되면 버몬트파인 엘리자베스와 결혼하여 장미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발언을 한다. 또한 리처드 역시 자신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엘리자베스와 결혼하려고 한다.[3] 이에 엘리자베스는 장미의 전쟁을 종식시킬 열쇠로 여겨져 장미의 신부로 불리게 된다.
클라우제비츠는 게이시르 제국의 도움과 지방 영주들을 설득해 리처드에 반기를 들게 함으로써 장미전쟁의 승리자가 되고, 엘리자베스와 결혼함으로써 장미전쟁은 진정한 종결을 맞게 된다.
다만, 이 때 귀족들이 콘웰파와 버몬트파로 나뉘어 싸운 것이 차후 버몬트 대공과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의 내전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100% 그런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전3 메뉴얼의 내용에 따르면 버몬트에게는 구 콘웰파 귀족들이, 헤이스팅스 공작에게는 구 버몬트파 귀족들과 리처드 잔당들이 가세했다고 한다. 버몬트 대공이 헤이스팅스 공작과 언쟁할 때 버몬트와 친분이 있는 한 여성귀족이 대공을 비호하자 헤이스팅스 옆에 있던 귀족이 '흥! 이래서 콘웰파는 어쩔 수 없다니까!'고 말한 것을 보면 서로 앙금이 상당히 오래 갔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버몬트 대공이 내전이 끝난후 헤이스팅스편에 섰던[4] 귀족들은 사피 알 딘이 살라딘에게 말한 바에 따르면 모두 처형되었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줄을 잘못 선 버몬트파 귀족들은 망했어요.[5] 다만, 이 결과는 왕국과 안타리아 동부의 장래에 있어 바람직한 일은 아니었는데, 버몬트 대공이 추진한 투르 원정은 표면적으로는 아스타니아에서의 복수를 내걸었지만 진짜 의도는 자신의 개인적인 원한을 푸는게 목적이었고, 아스타니아 멸망은 어차피 남의 나라 일인데다 실버에로우 동맹은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상황이었고, 국익의 관점에서도 득이 안 되는 전쟁이었다. 때문에, 군수산업 종사자인 크리사오르 영지의 케이트 호크도 '우리도 막대한 이익을 이 전쟁으로 얻을 수 있겠지만 무의미하게 병사들의 목숨을 희생시키고 싶진 않습니다'하고 반대한 바 있었다. 버몬트 대공이 헤이스팅스를 처형한 후, 커티스를 멸망시키고[6] 투르를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엄청난 국력이 소비되었고, 버몬트 대공도 백치가 되어버린 결과를 보면 헤이스팅스가 반대한 것에도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7]
1에서 모티브를 따온 만큼 겹치는 설정과 인물이 많은 편. 실제 역사상 인물들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랭커스터 가문 - 콘웰파
요크 가문 - 버몬트파
헨리 4세 ~ 헨리 6세 - 헨리 팬드래건
에드워드 4세 - 윌리엄 팬드래건
리처드 3세 - 리처드 팬드래건
에드워드 5세 - 필립 팬드래건
요크 공 리처드[8] - 존 팬드래건
헨리 7세 -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요크의 엘리자베스[9] -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3. 웹 텍스트 기반의 온라인 게임[편집]
1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생각되는 웹 텍스트 기반의 온라인 게임.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내에서 사냥을 다니거나 나라를 새워 왕노릇을 하거나 타 유저의 나라에 들어가 정치나 전쟁을 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내에서 사냥을 다니거나 나라를 새워 왕노릇을 하거나 타 유저의 나라에 들어가 정치나 전쟁을 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4. 더비 매치의 하나[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일컫는 말. 이름의 출처는 1번.
맨유의 연고지인 맨체스터시가 랭커셔주에 위치해 있으며 리즈의 연고지인 리즈시가 요크셔주에 위치해 있다. 거기다 맨유의 홈 유니폼은 랭커스터 가문의 붉은 장미를 상징하는 붉은색, 리즈의 홈 유니폼은 요크 가문의 하얀 장미를 상징하는 흰색이다. 지역감정에서 시작된 더비 매치인지라 과격하기로 유명하며, 툭하면 훌리건이 출동해 난동부리고 경찰을 부른다.
국내에 맨유vs리버풀의 레즈더비를 장미전쟁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지식. 정확히 말하면 무지한 스포츠 기자들이 이것저것 가져다 붙인 것이다. 심지어 한국 위키에도 장미전쟁이라고 적어놨다. 장미전쟁이 아니라고 하자 '붉은 장미전쟁'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맨유vs리버풀 경기는 그냥 '북서부더비'라고 부른다. 이전 버전에선 '레즈더비'라고 불리운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이는 한국에서만 불리는 명칭이다. 실제 맨유와 리버풀은 리그 내에서 우승권을 다툼으로 인해 생겨난 라이벌 매치라 맨유vs리즈의 지역감정적 라이벌이랑은 다른 위치에 있다.
맨유의 연고지인 맨체스터시가 랭커셔주에 위치해 있으며 리즈의 연고지인 리즈시가 요크셔주에 위치해 있다. 거기다 맨유의 홈 유니폼은 랭커스터 가문의 붉은 장미를 상징하는 붉은색, 리즈의 홈 유니폼은 요크 가문의 하얀 장미를 상징하는 흰색이다. 지역감정에서 시작된 더비 매치인지라 과격하기로 유명하며, 툭하면 훌리건이 출동해 난동부리고 경찰을 부른다.
국내에 맨유vs리버풀의 레즈더비를 장미전쟁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지식. 정확히 말하면 무지한 스포츠 기자들이 이것저것 가져다 붙인 것이다. 심지어 한국 위키에도 장미전쟁이라고 적어놨다. 장미전쟁이 아니라고 하자 '붉은 장미전쟁'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맨유vs리버풀 경기는 그냥 '북서부더비'라고 부른다. 이전 버전에선 '레즈더비'라고 불리운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이는 한국에서만 불리는 명칭이다. 실제 맨유와 리버풀은 리그 내에서 우승권을 다툼으로 인해 생겨난 라이벌 매치라 맨유vs리즈의 지역감정적 라이벌이랑은 다른 위치에 있다.
5. 학교대사전의 용어[편집]
6.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한 TPS 게임[편집]
7. 장미칼 업계(?)의 용어(?)[편집]
2013년 화제가 되고 있는 장미칼 업계에서 쓰는 용어. 각종 장미칼들이 서로를 짝퉁이네, 국적불명의 정체불명의 칼이네라고 디스하면서 '자기 장미칼이 킹왕짱이니 장미전쟁은 끝났다'라고 외치면서 하는 말이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선 '그게 그거인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일 듯
8. 장미전쟁(보드게임)[편집]
[1] 원래 팬드래건 왕국의 기존 귀족들은 이올린 왕녀가 게이시르 제국 원정을 갔다가 상당수가 갈려 나갔고 그 공백을 메꾼 것이 바로 그레이 스케빈저가 이끌던 용병 기사단이다. 즉, 버몬트 파는 기존 귀족 세력이 많고 콘웰 파는 용병 기사단에서 공을 세운 신흥 세력이다. 로빈 왕비 역시 용병 기사단 출신이지만 사실은 사일러스에서 제국군에게 도적질하다 튄 기사이다. 반대로 올리비아 왕비는 비프로스트의 왕녀다. 다만, 이 전쟁의 도화선 및 1차적인 명분은 라시드의 뒤를 이어 왕이 된 헨리 팬드래건이 투르 제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2] 템페스트 시점에서 콘웰성에 가면 폐허가 되어있다.[3] 이 부분이 템페스트의 시작 부분이다.[4] 물론, 버몬트 대공은 헤이스팅스 공작과의 최종결전전에 싸움에서 빠지거나 항복한 자들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항복하지 않고 헤이스팅스와 끝까지 함께 했던 자들은 도망친 그리피스를 빼고 모두 죽었다고 한다.[5] 물론 케이트 호크처럼 줄을 갈아타서 살아남은 버몬트파 귀족들도 많다.[6] 이 일 이후로 명목상으로만 유지되었던 실버에로우는 완전히 와해되었다고 할 수 있다.[7] 물론, 버몬트 대공은 그 이전부터 록슬리와 함께 중앙집권국가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었는지라, 그점에 있어서 헤이스팅스파의 심기를 건드린 것도 있긴 했었다.[8] 에드워드 5세의 동생으로 리처드 3세에 의해서 에드워드 5세와 함께 런던 탑에 유폐되었다.[9] 에드워드 5세와 요크 공 리처드의 누이. 후에 랭커스터 가문의 방계인 헨리 튜터와 결혼하면서 장미전쟁이 끝나게 된다.[10] 육식 동물들이 자신의 고유 영역을 지키듯 수업시간에는 교실이 교권 신수설에 의해 그 선생의 것이다. 이를 다른 선생이 침범하면... 같은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이면 신경전이 더더욱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