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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냉전 시대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탈식민화와 좌우 대립, 국가간의 역학관계에 따라 일어난 일련의 전쟁.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구성하던 인도차이나 3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이 프랑스 식민제국에 맞서 일어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시초였고,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미국을 위시한 자본주의 진영과 소련 및 중국의 지원을 받는 공산주의 진영의 대립으로 전개되었으며,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공산화된 인도차이나 3국이 친소 진영과 친중 진영으로 갈리고 후자가 자본주의 진영과 오월동주하면서 진행되다가 탈냉전과 함께 종식되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구성하던 인도차이나 3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이 프랑스 식민제국에 맞서 일어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시초였고,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미국을 위시한 자본주의 진영과 소련 및 중국의 지원을 받는 공산주의 진영의 대립으로 전개되었으며,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공산화된 인도차이나 3국이 친소 진영과 친중 진영으로 갈리고 후자가 자본주의 진영과 오월동주하면서 진행되다가 탈냉전과 함께 종식되었다.
2.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편집]
3.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베트남 전쟁)[편집]
1955년부터 1975년까지 전개된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전쟁.
프랑스가 물러난 이후 베트남에서는 남북 동시 총선거가 무산되면서 1955년 남부에 베트남 공화국이 수립되어 북부 베트민의 베트남 민주 공화국과 대립하면서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었고, 라오스에서는 왕국 정부와 공산 반군 파테트 라오의 내전이 일어났다.
1964년 통킹만 사건 이후 1965년 미국이 참전하면서 확전되어 캄보디아와 태국에서도 정부군과 공산 반군의 내전이 일어났는데, 1973년 미군 철수 이후 휴전에 들어갔으나, 1975년 공산군 총공세 끝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3국이 공산화되며 마무리되었다.
프랑스가 물러난 이후 베트남에서는 남북 동시 총선거가 무산되면서 1955년 남부에 베트남 공화국이 수립되어 북부 베트민의 베트남 민주 공화국과 대립하면서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었고, 라오스에서는 왕국 정부와 공산 반군 파테트 라오의 내전이 일어났다.
1964년 통킹만 사건 이후 1965년 미국이 참전하면서 확전되어 캄보디아와 태국에서도 정부군과 공산 반군의 내전이 일어났는데, 1973년 미군 철수 이후 휴전에 들어갔으나, 1975년 공산군 총공세 끝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3국이 공산화되며 마무리되었다.
4.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편집]
4.1. 캄보디아-베트남 전쟁[편집]
4.2. 중국-베트남 전쟁(중월전쟁)[편집]
1979년 중국 인민해방군이 베트남 인민군을 캄보디아에서 철수시키기 위해 베트남 북부를 침공했으나, 1달만에 베트남군에 패하여 철수하면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4.3. 베트남의 태국 국경 침공[편집]
베트남 인민군은 크메르 루주 소탕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서쪽으로 진격을 계속하여 태국 동부 국경까지 진격했고, 이를 통해 태국 공산화까지 실현하려 했으나 태국군에게 패퇴당해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