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No.32 | |
이율예 李律禮 | Lee Yul-ye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3cm | 90kg | O형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25년 1라운드 (전체 8번, SSG) |
소속팀 | SSG 랜더스 (2025~)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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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 |
연봉 | 2025 / 3,000만 원 |
1. 개요[편집]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경력[편집]
이율예의 KBO 수상 경력 | |
북부 올스타(퓨처스) | |
이율예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
2023 WBSC U-18 야구 월드컵 동메달 | |
2024 BFA U-18 야구 선수권 대회 동메달 | |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 vs 김서현 (2025년 10월 1일) |
SSG에서 조형우와 함께 가장 기대하고 있는 포수 유망주로, 고교 시절부터 팝타임 최고 1.8초대, 평균 1.9에서 2.05초를 기록하며 최상급 팝타임을 보여주고 포구 후 넥스트 동작도 좋은 편으로 고교 시절 강릉고에서 포수 리드의 전권을 위임받을 정도로 투수 리드도 뛰어나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고교 시절 타격에서는 140km/h 이상의 빠른 공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져 프로 1군 무대에서 통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이 대다수였지만 매해 가면 갈수록 타격 능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장타력도 어느 정도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 입단 후 데뷔 첫 해부터 퓨처스리그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아 퓨처스리그를 폭격하는 데 성공했으며 1군에서도 데뷔 첫 안타를 데뷔 첫 홈런으로 기록하는 등[3] 가파른 타격 성장을 보여주었다.
파워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다가오는 청라 시대 포수 1순위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4. 여담[편집]
- 이름인 율예는 율법과 예의범절을 잘 지키라는 뜻으로 할머니께서 지어 주셨다고 한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자신의 고등학교 지도자인 최재호 감독이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는데 이때 대표팀의 불펜 포수로 합류해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한 경험이 있다.
- 고등학교 3학년 때 야구부 주장과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 SSG 랜더스에서 실시한 신인 입단 가이드에서 MBTI가 ISFJ임을 밝혔다. "엄마의 눈물을 많이 봐왔는데.." 아기 상륙자들의 편지에 눈물 바다가 된 강화🥹💧ㅣ2025 신인 입단식
- 고등학교 시절 머리를 밀어서 친구들에게 감자라고 불렸다고 한다.
- 가장 친한 친구는 같은 팀에 지명된 천범석으로 고교 시절 룸메이트였다.
- 좌우명은 '후회는 없지만 만족하진 않는다.'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탕이다.
-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는 등번호는 22번으로 그 이유는 중학교 때부터 달아왔고 야구를 잘할 수 있게 해준 번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인천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맛집 투어라고 한다.
- 창원 출신과 경남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보낸 것 때문인지 NC 다이노스의 팬이었다.
- 2024년 9월 24일 문학 LG전에서 SSG 랜더스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들을 환영하는 '하이 루키 데이' 행사에서 시구를 맡았다. 관련 영상[4]
- 동생은 축구 선수라고 한다.
- 데뷔 첫 안타가 홈런이었다. 경기 후 훌륭한 인터뷰 스킬을 보여줬다. #
- 율예카라는 자신의 이름과 맞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등장곡도 지코의 유레카다.
- 2025년 10월 1일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LG의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시켜준 덕분에, LG 팬들에게는 "장군님"[5], "이율예수님"이라 불리고 있는 등 영웅 내지는 귀인 모시듯 대하고 있다. 덤으로 추격의 투런 홈런을 기록한 현원회는 현원회장님. 게다가 LG팬들이 우승 굿즈라며(…) 랜더스샵에서 이율예 마킹지를 구매하기 시작했고 결국 10월 2일 이율예 마킹지가 품절되는 일이 벌어졌다. 심지어 다음날 KIA전에서 1루수 키를 아득히 넘어 우익수 자리까지 가는 송구 실책을 저질렀는데도 LG 팬들은 어떻게든 이율예의 잘못이 아니라고 장군님의 강한 어깨라던지, 1루수 탓을 하다가 하필이면 그 1루수도 현원회임을 깨닫자 바로 구장이 기울어졌다는 탓을 한다던지, 전혀 상관없는 박동원과 문보경의 잘못이라고 한다던지 이영빈이 희생플라이를 못 쳐서 그렇다던지[6] 태세전환하는 모습도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율예의 수상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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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인 드래프트 현장 스케치에서 남동생이 축구 선수이며 마산합성FC에서 뛰었고 포지션은 골키퍼라고 밝혔으나, 형을 따라 야구로 전향했다고. #[2]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에 지명된 이후 "이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름도 기독교적 의미를 담은 작명이며, 개인 인스타에도 소개글에 성경구절(로마서 8장 18절)이 적혀있다.[3] 46.9°의 고각 홈런으로 파워툴이 정말 뛰어나다.[4] 2분 11초부터[5] LG의 정규 시즌 우승 엠블럼에 이순신 동상이 그려졌는데, 이걸 빼고 대신 이율예를 넣고 장군님이라 불렀다.[6] 같은 해 4월 22일 NC전에서 5:5 동점인 9회말 1사 3루 절호의 끝내기 찬스에서 이영빈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LG는 10회 초에 실점하여 패했다. LG는 9월 27일 한화전 승리까지만 해도 매직넘버를 빠르게 줄이고 있었으나, 매직넘버가 1이 된 상태에서 3연패를 하며 한화의 거센 추격에 숨을 죽이고 있었다. 만약 이영빈이 희생플라이라도 쳤다면 9월 27일에 우승 확정이었기에, LG 팬들은 '이영빈이 희생플라이만 쳤다면 훨씬 더 쉽게 우승했다'면서 모든 잘못의 원인을 이영빈의 희생플라이로 몰아가는 것이 유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