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r33 판)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등 KTX, 무궁화호 등 많은 열차가 정차한다.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신분당선의 종착역[1]이 될 예정이다.

서울 방면으로 서울역이, 부산 방면으로 영등포역이 있다. 영등포와 수원에 정차하지 않는 KTX는 이곳에서 금천구청역을 통과하여, 시흥연결선으로 들어가 광명역으로 간다.

소요산 방면으로 남영역이 있고 인천/서동탄/신창 방면은 노량진역이 있다.

진접 방면으로는 삼각지역에, 오이도 방면으로는 이촌역에 정차한다.

참고로, 4호선은 신용산역에 정차한다. 용산역 노선으로 환승하려면 하차 후 약 2분 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서쪽으로는 효창공원앞역이, 동쪽으로는 이촌역이 있다.

신분당선 용산 연장 시 북측 종착역[2]. 광교/호매실 방면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역이 있다.[미개통] 신분당선이 이곳에 놓이면 신용산역과 용산역은 서로 환승 통로로 합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