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6년 러시아 제국이 시베리아 남부 방어를 목적으로 건설한 요새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카자흐 초원과 중앙아시아로 향하는 교역로의 거점으로 발전하였으며, 19세기에는 유형지로 활용되어 정치범과 지식인들이 다수 유입되었다.
러시아 내전 시기에는 반볼셰비키 세력의 거점이 되기도 했으며, 소련 성립 이후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서부 지역 공장이 이전되면서 산업 기반이 강화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시베리아 남서부의 핵심 도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