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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에너지를 기계적인 힘으로 변환하는 장치로, 한국어로는 보통 동력 기관 또는 발동기라 번역된다. 일반적으로는 열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 열기관을 의미하며,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 현대 운송 수단의 핵심 부품이다. 산업 혁명의 도화선이 된 제임스 와트증기 기관에서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효율이 극대화된 내연 기관과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모터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기계공학의 집약체로서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2. 역사[편집]

엔진의 역사는 1698년 토머스 세이버리가 발명한 증기 펌프와 1712년 토머스 뉴커먼의 상용 증기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769년 제임스 와트가 분리 응축기를 도입하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이는 18세기 전 세계적인 산업화를 이끌었다. 1876년에는 니콜라우스 오토가 4행정 내연 기관을 발명하며 가솔린 엔진의 기틀을 마련했고, 1892년 루돌프 디젤이 디젤 엔진 특허를 취득하며 고효율 동력원의 시대를 열었다. 20세기 중반에는 제트 엔진의 상용화로 항공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21세기 현재는 환경 규제와 기술 변화에 따라 전기 모터와 수소 엔진 등 친환경 동력원으로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