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타히티 누이 Air Tahiti Nu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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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부호 | |
항공권 식별번호 | 244 |
설립 연도 | |
허브 공항 | 타히티 파아아 국제공항 |
보유 항공기 수 | 4 |
취항지 수 | 6 |
항공 동맹 | 무소속 |
상용 고객 서비스 | Club Tiare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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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87-9 Dreamliner |
1. 개요[편집]
에어 타히티 누이(Air Tahiti Nui)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국제 항공사로, 타히티 섬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국영 항공사이다.
2. 역사[편집]
에어 타히티 누이(Air Tahiti Nui)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국제 장거리 항공사로, 관광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역사 및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
1996년 10월 31일: 에어 타히티 누이가 설립되었다. 당시 개인 투자자들이 소유한 장거리 항공사로 시작했으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정부가 주요 주주(84.4%)로 참여했다.
1998년 11월 20일: 로스앤젤레스행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 항공사는 타히티에 기반을 둔 최초의 국제선 항공사였다.
초기 노선 확장: 오사카, 뉴질랜드, 파리, 시드니 등 다양한 국제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재정 위기 및 회복: 몇 년간 적자를 기록한 후 2011년에 파산 위기에 직면했으나, 2015년에 다시 흑자로 전환하며 회복했다.
기단 현대화: 2015년 5월, 기존의 에어버스 A340-300 기종 5대를 보잉 787-9 드림라이너 4대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2019년: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순차적으로 도입되었으며, 2019년 9월에 마지막 A340 운항을 종료하며 기단 현대화를 완료했다.
2023년: 창립 25주년을 기념했다.
1996년 10월 31일: 에어 타히티 누이가 설립되었다. 당시 개인 투자자들이 소유한 장거리 항공사로 시작했으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정부가 주요 주주(84.4%)로 참여했다.
1998년 11월 20일: 로스앤젤레스행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 항공사는 타히티에 기반을 둔 최초의 국제선 항공사였다.
초기 노선 확장: 오사카, 뉴질랜드, 파리, 시드니 등 다양한 국제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재정 위기 및 회복: 몇 년간 적자를 기록한 후 2011년에 파산 위기에 직면했으나, 2015년에 다시 흑자로 전환하며 회복했다.
기단 현대화: 2015년 5월, 기존의 에어버스 A340-300 기종 5대를 보잉 787-9 드림라이너 4대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2019년: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순차적으로 도입되었으며, 2019년 9월에 마지막 A340 운항을 종료하며 기단 현대화를 완료했다.
2023년: 창립 25주년을 기념했다.
3. 마일리지[편집]
4. 취항지[편집]
아시아: 도쿄/나리타(NRT) (주 2~3회), 과거 오사카(KIX).
북아메리카: 로스앤젤레스(LAX), 시애틀(SEA) (계절편).
유럽: 파리/샤를 드골(CDG) (미국 경유, 세계 최장거리 노선 중 하나, 2026년 1월 단항 예정 보도 있음).
오세아니아: 오클랜드(AKL).
북아메리카: 로스앤젤레스(LAX), 시애틀(SEA) (계절편).
유럽: 파리/샤를 드골(CDG) (미국 경유, 세계 최장거리 노선 중 하나, 2026년 1월 단항 예정 보도 있음).
오세아니아: 오클랜드(AKL).
5. 보유 기종[편집]
5.1. 보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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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87-9 Dreamliner F-OTOA |
5.1.1. 과거 보유 기종[편집]
5.2. 에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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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40-313X F-OJTN |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운영 및 재정적 문제[편집]
- 재정난: 에어 타히티 누이는 수년간의 적자로 인해 2011년에 파산 위기에 처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정부의 구조조정과 지원 덕분에 2015년부터 다시 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 유지보수 작업 아웃소싱과 관련된 내부 노조와의 갈등이 있었다.
6.2. 고객 서비스 및 승객 경험 관련 논란[편집]
- 항공편 취소가 잦다는 승객들의 불만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다. 특히 항공편이 취소되었을 때 적절한 숙소나 보상을 제공받지 못해 공항 라운지에서 대기해야 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 환불 정책 미준수: 유럽연합(EU) 소비자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 타히티 누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항공편 취소 시 법정 기한 내에 승객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해야 하는 EU 소비자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57개 항공사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 일부 승객은 항공편 문제 발생 시 고객 서비스 대응이 느리거나 미흡했다고 불만을 표했다. 특히 프랑스 여권을 소지한 승객들이 우선적으로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오작동, 좌석 노후화, 기내식 선택의 폭이 좁다는 등의 서비스 품질 관련 불만도 있었다.
6.3. 사건 및 사고 (안전 관련)[편집]
- 에어 타히티 누이 자체의 심각한 항공 사고 기록은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동일 지역의 다른 항공사인 에어 타히티(Air Tahiti, 국제선이 아닌 섬 간 운항 항공사)의 과거 사고 사례와 혼동될 수 있다. 에어 타히티 누이는 최신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전체 보유 항공기를 교체하는 등 안전 및 현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러한 내용들은 주로 고객 리뷰나 소비자 보고서에 기반한 것이며, 항공사의 전반적인 안전 운항 기록은 양호한 편이다.
7. 여담[편집]
- 에어 타히티 누이의 파리 샤를 드골 공항발 파페에테행 항공편(로스앤젤레스 경유)은 중간 기착지를 포함해 총 비행 거리가 약 15,728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국내선 중 하나이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가 프랑스의 해외 영토이기 때문에 국내선으로 분류된다.
- 탑승객들에게 타히티의 상징인 향기로운 티아레 꽃을 나누어주는 특별한 서비스로 유명하다. 이는 승객들에게 타히티의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 1996년 설립되었으며, 타히티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국제선 장거리 항공사로,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 현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모든 장거리 노선에 최신 기종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 4대만을 운용하고 있다.
- 항공기 도색과 기내 디자인에 타히티의 푸른 바다색과 티아레 꽃 문양을 사용하여 목적지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 한국에서 타히티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경로 중 하나가 일본 나리타 공항을 경유하는 것인데, 대한항공이 에어 타히티 누이의 나리타-파페에테 노선에 코드셰어를 운영하여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 이름이 비슷한 '에어 타히티'는 섬들 사이를 운항하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별도 국내선 항공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