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공작(Duke of Edinburgh)은
영국 구성국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를 명목상 영지로 하는
공작위로
[1], 18세기부터 영국 왕실 작위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인
필립 마운트배튼이 에든버러 공작으로 장기간 재임했는데, 2021년
필립 공 사망 및 2022년에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 찰스 3세 즉위 이후에도 공석으로 두다가, 2023년에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공의 삼남이자 찰스 3세의 동생인 에드워드 왕자가 에든버러 공작으로 서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