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츠노 유니 純角ユニ | Ayatsuno Yuni | |
성별 | 여성 |
종족 | 유니콘 |
나이 | 4세[1] |
생일 | 5월 21일 |
신장 | 150cm |
반려묘 | 다루(러시안 블루) |
소속 | 유메퍼센트(2022.8.20. ~ 2022.12.11.) 스텔라이브(2023.1.8. ~ ) |
MBTI | ISTP[2] |
디자인 | 나비 |
Live2D | |
오시마크 | ☪️별과 초승달 | 🤍흰색 하트 |
팬네임 | 아르냥[3] |
데뷔 | 유메퍼센트 |
2022년 8월 20일 | |
스텔라이브 | |
2023년 1월 8일 D+490일 | |
서명 | |
관련 링크 | |
플랫폼 | |
SNS | |
커뮤니티 |
1. 개요[편집]
아야츠노 유니의 오리지널 곡 《내꺼 하는 법》 |
다른 유니콘들이 멸망을 향해갈 때, 홀로 봉인되어 있었던 유니.
시간이 지나 그녀는 어느 날 지구에서 눈을 뜨게 된다.
이후 보호를 위해 스텔라이브에 합류하여 인간 문화에 녹아든다.
타락할지, 순수함을 전해갈지는 유니의 선택에 맡겨졌다.스텔라이브 공식 프로필
2022년 8월 20일 유메퍼센트 소속으로 데뷔, 2023년 1월 8일 스텔라이브 소속으로 재데뷔한 버츄얼 유튜버.
2.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유니의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미숙한 한국어 발음과 문법에서 나오는 독특한 말투다. 이는 시청자들 사이에 유니의 대표적인 개성으로 받아들여져, 유니가 한국어 버튜버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어눌하지만 중독적인 말투로 인해 방송 초기부터 수많은 밈들이 생겨났는데, 그 중에도 "유니 비질게"는 트위치 전반으로 퍼졌을 만큼 유명해졌다. 웃기게도 게임 도중 억까를 당할 때 종종 들을 수 있는, 유니의 시원한 욕 한 사발만큼은 발음이 아주 정확하다.
기본적으로는 순하고 귀여움이 묻어나오는 성격이지만, 장난기가 많아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적극적으로 주도한다. 또한 붙임성이 좋고 눈치가 빨라 처음 만나는 스트리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합방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 많이, 잘 듣고 싶어서 일부러 말을 적게 한다. 특히 쉴틈없이 쫑알거리는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이 듣는이의 마이크에서 더 귀엽게 들린다는 평이 많다. 스텔라이브 멤버 중 외부 합방이 비교적 많으며, 다른 스트리머들을 직접 초대해 합방을 진행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다만 귀여운 말투 대비 섹드립을 자주 하는 편으로 한국어가 점점 익숙해지고 방송 경력이 쌓여가면서 토크력이 더욱 올라가고 있는데, 섹드립의 수위 또한 비례해서 올라가는 중이다.
언어능력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특정단어를 배우게 되면 곧장 그 단어를 통해 언어유희를 하거나, 긁히게 되면 어지간한 한국인보다 빠른 속도로 '유시렁유시렁, 그 긴거'라 불리는 랩을 할정도로, 게임 할때에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운드를 꽉꽉 채우는 편이다.사운드가 비는 시간보다 소리를 질러서 사운드를 터트리는 경우가 더 많다.
주로 게임 방송과 잡담 방송을 진행하고, 가끔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노래에 자신있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부른다고. 초창기에는 노래를 부르다가 쑥스러워서 웃어버리거나 멈추는 일도 많았지만, 악어의 놀이터 콘서트를 마친 뒤로는 스스로 아이돌 선언을 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자신있게 노래를 부르면서 실력도 점점 오르는 중. 게임의 장르는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흔히 쿠소게, 똥겜이라 불리는 게임들을 위주로 플레이하며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샷건을 치며 플레이하는 일이 잦다. 그렇지만 어지간한 게임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꺾이지 않고 대부분 엔딩을 보며 결국 인간승리를 보여준다.
발로란트를 즐겨 하는데, 단순히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발로란트를 비롯한 FPS 게임 전반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한때 발로란트 시즌 티어가 불멸이었으며,[4] 버츄얼 스트리머로 데뷔하기 전에는 프로게이머를 지망했다고 한다.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한 발로란트 내전에서는 FPS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인 감블러, 명예훈장과도 대등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 선보인데다가, 고점이 터졌을 때는 레디언트 등급인 류제홍에 맞먹는 실력까지 뽐냈다. 물론 당시 류제홍이 발로란트를 오래 쉬면서 저점을 보인 상황이긴 했으나 그 류제홍과 합을 겨룰 수 있다는 것부터가 충분히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FPS를 제외한 게임의 경우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피지컬에 특화되어 있지만, 철권 등의 게임을 할 때는 나름 겜잘알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승부욕 또한 강해서 다른 플레이어와 하는 대전게임등을 좋아하며 본격적으로 게임에 파고들면 밤을 새워가며 연습을 한다. 다만 이와 대조적으로 퍼즐 게임 등, 지능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과는 상성이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공포 내성이 거의 없어 게임을 하다 벌벌 떨거나 눈물을 흘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일례로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하다가 너무 겁에 질려 강지가 디스코드로 찾아와 유니를 한 시간 넘게 어르고 달랜 적이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순하고 귀여움이 묻어나오는 성격이지만, 장난기가 많아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적극적으로 주도한다. 또한 붙임성이 좋고 눈치가 빨라 처음 만나는 스트리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합방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 많이, 잘 듣고 싶어서 일부러 말을 적게 한다. 특히 쉴틈없이 쫑알거리는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이 듣는이의 마이크에서 더 귀엽게 들린다는 평이 많다. 스텔라이브 멤버 중 외부 합방이 비교적 많으며, 다른 스트리머들을 직접 초대해 합방을 진행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다만 귀여운 말투 대비 섹드립을 자주 하는 편으로 한국어가 점점 익숙해지고 방송 경력이 쌓여가면서 토크력이 더욱 올라가고 있는데, 섹드립의 수위 또한 비례해서 올라가는 중이다.
언어능력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특정단어를 배우게 되면 곧장 그 단어를 통해 언어유희를 하거나, 긁히게 되면 어지간한 한국인보다 빠른 속도로 '유시렁유시렁, 그 긴거'라 불리는 랩을 할정도로, 게임 할때에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운드를 꽉꽉 채우는 편이다.
주로 게임 방송과 잡담 방송을 진행하고, 가끔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노래에 자신있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부른다고. 초창기에는 노래를 부르다가 쑥스러워서 웃어버리거나 멈추는 일도 많았지만, 악어의 놀이터 콘서트를 마친 뒤로는 스스로 아이돌 선언을 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자신있게 노래를 부르면서 실력도 점점 오르는 중. 게임의 장르는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흔히 쿠소게, 똥겜이라 불리는 게임들을 위주로 플레이하며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샷건을 치며 플레이하는 일이 잦다. 그렇지만 어지간한 게임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꺾이지 않고 대부분 엔딩을 보며 결국 인간승리를 보여준다.
발로란트를 즐겨 하는데, 단순히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발로란트를 비롯한 FPS 게임 전반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한때 발로란트 시즌 티어가 불멸이었으며,[4] 버츄얼 스트리머로 데뷔하기 전에는 프로게이머를 지망했다고 한다.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한 발로란트 내전에서는 FPS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인 감블러, 명예훈장과도 대등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 선보인데다가, 고점이 터졌을 때는 레디언트 등급인 류제홍에 맞먹는 실력까지 뽐냈다. 물론 당시 류제홍이 발로란트를 오래 쉬면서 저점을 보인 상황이긴 했으나 그 류제홍과 합을 겨룰 수 있다는 것부터가 충분히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FPS를 제외한 게임의 경우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피지컬에 특화되어 있지만, 철권 등의 게임을 할 때는 나름 겜잘알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승부욕 또한 강해서 다른 플레이어와 하는 대전게임등을 좋아하며 본격적으로 게임에 파고들면 밤을 새워가며 연습을 한다. 다만 이와 대조적으로 퍼즐 게임 등, 지능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과는 상성이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공포 내성이 거의 없어 게임을 하다 벌벌 떨거나 눈물을 흘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일례로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하다가 너무 겁에 질려 강지가 디스코드로 찾아와 유니를 한 시간 넘게 어르고 달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