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유일신 야훼를 섬기는 고대 히브리인의 신앙에서 파생된 여러 종교들을 총칭하는 단어.
'아브라함'이라는 인명이 들어간 것은 최초의 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집단의 초대 족장으로 경전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아브라함이기 때문이다.
고대 야훼 신앙이 바빌론 유수 등을 거치면서 유대교와 사마리아교에서 분화된 이후, 1세기경에 세례자 요한을 메시아로 믿는 만다야교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왔고, 7세기에는 이슬람이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이후에는 이슬람에서 갈라져나온 드루즈, 바하이, 아흐마디야와 기독교에서 갈라져나온 모르몬교 등의 후속 종교들이 나타났는데, 이들 가운데 바하이는 이슬람이 아닌 독자적인 종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지만, 나머지는 이슬람 또는 기독교 내부의 군소 이단 종파로 봐야할지, 아니면 독자적인 종교로 봐야할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아브라함'이라는 인명이 들어간 것은 최초의 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집단의 초대 족장으로 경전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아브라함이기 때문이다.
고대 야훼 신앙이 바빌론 유수 등을 거치면서 유대교와 사마리아교에서 분화된 이후, 1세기경에 세례자 요한을 메시아로 믿는 만다야교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왔고, 7세기에는 이슬람이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이후에는 이슬람에서 갈라져나온 드루즈, 바하이, 아흐마디야와 기독교에서 갈라져나온 모르몬교 등의 후속 종교들이 나타났는데, 이들 가운데 바하이는 이슬람이 아닌 독자적인 종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지만, 나머지는 이슬람 또는 기독교 내부의 군소 이단 종파로 봐야할지, 아니면 독자적인 종교로 봐야할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