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정치적 변동을 일컫는 용어이다. 장기 집권 체제, 부정부패, 경제 침체, 청년 실업 등에 대한 불만이 누적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정보 확산이 시위의 급속한 전파에 영향을 주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국가에서 정권 교체나 개헌이 이루어졌다.
이집트, 리비아, 예멘, 시리아 등으로 확산되며 각기 다른 결과를 낳았다. 일부 국가는 비교적 평화적인 정권 교체를 경험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내전과 장기적 불안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시리아 사태는 대규모 난민 문제와 국제적 개입을 초래했다. 전반적으로 아랍의 봄은 민주화 가능성과 동시에 지역 질서의 불안정성을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 문서는 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