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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투입 차량3. 배선도
3.1. 관련 자료

1. 개요[편집]

신정지선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 노선으로, 신도림역에서 도림천역, 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을 거쳐 까치산역까지 이어진다. 다른 지선 노선으로는 성수지선이 있다.

2. 투입 차량[편집]

    • 가끔 정규차량 수리나 중정비 등으로 인해 투입 불가 시, 본선에 투입되는 10량 차량인 220편성이나 221편성을 6량화 후 임시로 투입하기도 한다. 그 동안 남는 부수객차 4량은 신정기지 한편에 유치되어 있다고. 이 경우 사용 객차 호차는 0~3, 8, 9호차로 TC(0)-M(1)-M'(2)-T(3)-M'(8)-TC(9)로 3M3T이다.

3. 배선도[편집]

파일:신정지선 배선도_레일블루.png
밑의 본선 배선도는 가볍게 무시하자

3.1. 관련 자료[편집]

도림천 - 양천구청역 사이에 상행선 방면으로 신정차량사업소로 향하는 X자 크로싱과 각 선로별 분기선[1]이 있으며, 신정네거리역 - 까치산 간 상행선 방향으로 5호선으로 이어지는 건넘선이 있다. 후자의 경우 5호선 신조차량이 종로선으로 반입된 후, 코레일 기관차와 분리된 뒤 DC 1500V의 전력을 받아 회송하여 자력으로 새벽 중 동묘앞 - 신설동 지하3층 유령 승강장 - 성수 - 2호선 본선 상행선 - 신도림역 4번 승강장 - 신정지선을 거쳐 건넘선을 타고 방화차량사업소로 간다. 8호선 신조 차량의 경우 방화차량기지로 회송하는 과정까지는 똑같은데, 마천지선을 타고 방이역 건넘선을 타고 8호선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추가된다.[2]
[1] 하행 방면 출고선, 상행 방면 입고선[2] 이 건넘선은 8호선의 차량사업소인 모란차량사업소에 중정비 시설이 없어, 중정비 시설이 있는 5호선 소속의 방화/고덕사업소로 회송 시에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