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는
히말라야의 카일라사 산에서 고행하며 명상에 잠긴 모습으로 묘사되며, 최초의 아내인
사티를 잃고 슬픔에 빠져 방황하다가 그녀의 환생인
파르바티와 재결합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전투 시에는 파괴의 춤인 '탄다바'를 추며 우주를 정화하며, 아들인
가네샤와
카르티케야를 둔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도 지닌다.
인도 전역의 수많은 사원에는 남근의 형상인 '링가(Linga)'가 안치되어 그의 창조적 생명력을 기리고 있으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도 문화권에서 가장 강력한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