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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관련 문서[편집]
[1] 보통 '거지논법'으로 번역되는데 직역하면 "질문 또는 논점을 구걸한다" 또는 "질문을 하게 만들다"지만 "논점을 옳은 것으로 가정해 놓고 논하다", "논점을 교묘히 회피하다", "미증명된 사항을 사실로 가정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2] 순환논법을 더 정확히 살려서 적자면 "순환논법은 유효하다. 그 이유는 순환논법이 유효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순환논법은 유효하다. (그 이유는...)" 가 된다.[3] 여기서 "하겠습니다"란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뜻이므로 다듬으면 "약속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완벽한 순환논법이 성립한다.[4] 결론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 전제로 삼는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