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시간당 변위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물리량이다. 단순히 빠르게 움직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속력과는 달리, 이동하는 방향까지 포함하는 벡터량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리학에서는 물체의 운동 상태를 정의할 때 필수 요소이며, 수식으로는 보통 v로 표기한다. 속도의 표준 단위는 SI 단위계에 따라 m/s(미터 매 초)를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는 km/h(킬로미터 매 시)도 자주 쓰인다.
물리학적 개념으로서의 속도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아이작 뉴턴의 연구를 통해 체계화되었다. 16세기 말 갈릴레이는 경사면 실험 등을 통해 속도의 개념을 정립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뉴턴이 1687년 발표한 《프린키피아》를 통해 가속도 및 힘과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규명하였다. 현대 물리학으로 넘어오며 1905년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 이론을 통해 광속 불변의 법칙과 속도의 상대성을 제시하며 고전 역학의 속도 개념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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